- 영문명
- Matteo Ricci's World Maps in China: On Korean Colored Editions of Kunyu Wanguo Quantu
- 발행기관
-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저자명
- 양우뢰(Yulei Yang) 문상명(Moon Sangmyeoung)(번역)
- 간행물 정보
- 『문화역사지리』제24권 제2호, 59~68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지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2.08.31

국문 초록
중국에 현존하는 마테오리치의 지도는 모두 세 본이다. 요녕성박물관에 소장된 목판본 『양의현람도』, 남경박물관에 소장된 채색본 『곤여만국전도』, 중국국가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지만 훼손된 채색본 『곤여만국 전도』이다. 본문에서는 앞의 두 지도에 관하여 소개할 것이며, 이미 잘 알려진 세 본의 조선모회본 『곤여만 국전도』와 함께 고찰할 것이다. 그 이유는 현존하는 『곤여만국전도』 채색 모회본은 분명 두 개의 직접적인 모본이 있으며, 두 모본은 원본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본은 서양 선교사가 제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영문 초록
There are three copies of Matteo Ricci’s world maps known in China. One is a wood cut copy of Liangyi Xuanlan Tu, Ricci's world map of 1603 preserved in Liaoning Museum. The Second is a colored copy of Kunyu Wanguo Quantu, the Ricci’s world map of 1602 preserved in Nanjing Museum. The Third is a remnants colored copy of Kunyu Wanguo Quantu preserved in Chinese National Museum. The paper elaborates Liangyi Xuanlan Tu in Liaoning Museum and Kunyu Wanguo Quantu in Nanjing Museum, as well as examines three copies of Korean colored editions of Kunyu Wanguo Quantu that we know, based on which to claim that there are two originals for existing colored copies of Kunyu Wanguo Quantu, whose missing parent maps might be still made by western missionaries.
목차
요약
Abstract
1. 요녕성박물관 소장 『양의현람도』
2. 남경박물관 소장 『곤여만국전도』
3. 『곤여만국전도』조선채색 모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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