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라파이예트 부인 작품세계에서의 내형과 외형 : 알력의 무대
- 발행기관
- 한국프랑스문화학회
- 저자명
- 김택모
- 간행물 정보
- 『프랑스문화연구』제1집, 91~107쪽, 전체 17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1997.11.08

국문 초록
본 논문은 라파이예트 부인의 소설 및 회고록 등, 전 작품에서 보여지는 궁정 서술에 있어, 작가의 종교적, 도덕덕 성찰과 연계된 작품의 의미, 그 “진실”을 파악해보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먼저 무대화된 세계에 다름아닌 궁정과, 명예와 외형을 중시하는 그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살펴보았고, 대인관계에 있어 당대의 전형적인 인간관인 “교양인” (honnête homme)의 내면과 외면의 상충을 확인하였다. 특히 여러 작품의 주요인물인, 샤르트르 부인과 클레브 부인, 앙리예트 등의 행동 및 심리분석을 당대의 모랄리스트인 라 로슈푸코의 『잠언과 성찰』, 라 브뤼예르의 『성격론』, 보쉬에위 『추도사』 등과 비교검토하여, 작가의 글쓰기에 투영된 라파이예트 부인의 인간성 탐구에 대한 그 분학적 의도를 부각시켰다. 이러한 작가의 시선은 바로 이 “지상“의 세속적 모랄에 대한 인류학적 성찰이며, 그 염세적 세계관은 당시 고전주의 (1660~1680)의 “문학적 오귀스티니슴”과 궤를 같이 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영문 초록
목차
1. introduction
2. la description du milieu mondain: bienséance
3. la primauté de l’apparent sur le réel
4. thème masque / visage
5. réflexion sur la passion amoureuse
6. “un regard de moraliste”
7. “vanité des vanités, et tout est vanité”
Conclusion
Bibliographie
국문 요약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