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The characteristics of Discussion about Korean Architectural Tradition
-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 저자명
- 조재모(Cho, jae_mo)
- 간행물 정보
- 『기초과학연구』제10집, 96~124쪽, 전체 29쪽
- 주제분류
- 자연과학 > 자연과학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1999.12.01

국문 초록
본 논문은 1960년대 말부터 진행되어온 한국의 건축전통 논의의 성격을 분석하고 보다 발전적인 관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이다. 국립종합박물관 설계경기와 부여박물관의 왜색논쟁으로 촉발된 건축전통에 관한 논의는 형태를 위주로 한 것이었다. 1970년대를 거치면서 콘크리트조의 전통형 태 계승이 유행하면서 형태 위주의 논의는 우리전통논의의 큰 맥을 형성하여 왔지만 이는 수동적인 성격을 갖고 있었고,따라서 전통의 문제를 ‘계승하여야 하는 타자로 인식하게 하는 오류를 범하였다 본고는 1920년대 이래의 주택개량운동과 도시형한옥에 주목하여 수동적인 형태 중심의 전통 논의를 극복하여야 한다는 점을 주장하며, 전통논의의 핵심은 점진적 지속성과 방법론적 다양성의 확보임을 결론으로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s an attempt to reconsider the angle of vision with analysis on the discussion about Korean architectural tradition, that was provoked by the competition of national museum and PUYO museum of Kim Sugeon. Through 1970s, form-oriented discussion has been the leading issue but on the other hand misguided 'the tradition' as the object to be succeeded. I think we have to pay attention to the long term continuance such
as the residential renewal movement since 1920s and construction of urban Han-Ok. Finally, the key point of
discussion about architectural tradition might be the continuance and the gradual transition.
목차
국문요지
1 서 론
2 전통논의의 촉발
3 형태 중심 논의의 재고
4 전통의 지속성과 점진적 변화
5 주목되는 접근방법
6 결론
참고문헌
영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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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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