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환경변화에 따른 구성원 직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간 관계에 대한 LMX(leader-member exchange) 조절효과분석
이용수 405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 저자명
- 김영희 김종현 라휘문
- 간행물 정보
- 『한국인사행정학회보』제9권 제1호, 137~162쪽, 전체 26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0.05.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공무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최근의 사례(이명박 정부에 의하여 추진된 중앙정부 차원의 부처통합사례)를 통해서 리더-부하의 교환관계 모델(leader-member exchange, LMX)이 직무 스트레스와 조직몰입에 어떤 효과가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직무 스트레스 요인은 조직몰입과 부(-)의 상관관계, 조직통합 여부와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조절변수인 LMX는 성별, 연령, 조직몰입, 스트레스 요인과 유
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둘째, 직급, 성별, 기관통합과 같은 특성에서는 준거 집단별로 지각하는 직무 스트레스 강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성이 남성보다 높고, 하위직급으로 갈수록 느끼는 직무 스트레스 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통합 기관이 비통합 기관보다 지각하는 직무 스트레스 강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 요인에 있어 LMX의 조절효과는 비통합 기관에 한정되어 나타났으며, 직무 스트레스의 요인별 특성에 따라 조절요인이 달라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할 때 결론적으로 바람직한 조직 통·폐합은 두 집단의 자원, 지식 그리고 업무방식을 비롯한 관리시스템 절차가 일관성 있게 통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조직통합은 가능한 빠른 기간 안에 단일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시간이 지연될수록 집단간 문화적 차이로 인해 조직은 갈등과 같은 부작용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 론
Ⅱ. 직무 스트레스, 조직몰입, LMX 관련 이론적 검토
Ⅲ. 연구 설계
Ⅳ. 경험적 분석
Ⅴ.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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