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의 우리나라 IT산업경쟁력 분석 R&D 역량 때문에 IT 경쟁력 하락

• 발행기관: 월간 유비쿼터스
• 저자명: 편집부
• 간행물 정보: 『월간 유비쿼터스』월간 유비쿼터스 2010.01 (vol.53), 82~85쪽, 전체 4쪽
• 주제분류: 공학 > 전자/정보통신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0.01.30

국문 초록

2009년 11월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에서 우리나라 IT 경쟁력에 대한 비교내용을 공개하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IT 경쟁력 지수는 총 66개국 중 지난해 8위에서 올해 16위로 8계단 하락하였다. 이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한국의 IT인적 자원의 경쟁력은 세계 2위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전반적인 비즈니스 환경(27위)과 법적환경(33위), IT산업발전 지원수준(28위)에서 취약점을 드러냈으며, 이는 지난 해 2위였던 R&D 환경 부문이 8위로 순위가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R&D 환경 분야 경쟁력은 한국기업이 유럽특허청(EPO)에 출원한 IT관련 특허출원건수를 바탕으로 산정되었다. 물론, 한국기업이 모두 유럽 특허청에 특허 출원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수치가 절대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현재 국내상황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BAS의 발표자료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