興輪寺와 七處 伽藍

• 발행기관: 개인저작물
• 저자명: 김복순(金福順)
• 간행물 정보: 『개인저작물 - 인문』제20집, 39~56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인문학 > 개인저작물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2.08.01

국문 초록

흥륜사는 신라 최초의 사찰로 전통신앙의 성소인 천경림에 지어졌다. 544년 갑자년을 택해서 낙성함으로써 흥륜사의 역사적 의의를 신라 건국의 기년이 갖는 의미로 격상시킨 측면을 보여 주었다. 도 신라는 전 기간 동안 시조묘와 신궁에 제사지냄으로써 전통신앙을 이어나갔으나, 점차 전통신앙이 불교 내에 포용되는 양상을 보이었다. 흥륜사를 비롯한 이른바 전불시대의 칠처가람은 이 과정상에서 나타난 가장 대표적인 모습이었다.

영문 초록

The `Heungryun-sa` which was the first temple in Silla Dynasty located in Cheongyung-lim. Cheongyung-lim is the ancient Shaman`s Tent. In Silla Dynasty there were seven very famous Shaman`s Tents, so called `So-Do.` This study is concentrated on elicitating relationship between Heungryun-sa temple and seven temple sites in Before Buddha, especially interesting the accent of Heungryun-sa temple. The seven temple sites in Before Buddha is the ancient Shaman`s Tent. After the event of dying a martyr for freedom of believing action as in Buddhism, Became to exchange the ancient Shaman`s Tent for the Buddhist temple.

목차

Ⅰ. 머리말

Ⅱ. 흥륜사의 역사적 의의

Ⅲ. 흥륜사와 7처가람

Ⅳ. 맺음말

초록

키워드

흥륜사 전불시대 칠처가람 소도 천경림 갑자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