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Clothing Consumption Behaviors of University Students According to Gender and Major
이용수 58
- 영문명
- Clothing Consumption Behaviors of University Students According to Gender and Major
- 발행기관
- 한국마케팅과학회
- 저자명
- Kim Hye Kyung(김혜경) Jung Hoon Kim(김정훈)
- 간행물 정보
- 『한국마케팅과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2004 추계학술대회 발표 논문집, 739~742쪽, 전체 4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영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4.11.30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의복과 화장품 구매성향과 의복관련 소비행동에 있어 성별과 의상학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설문조사를 통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2004년 9월부터 10월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총 337부가 통계분석에 이용되었다. 이들은 남학생 116명(34.4%), 여학생 221명(65.6%)이었고, 의상학 전공자 98명(29.4%), 의상학 비전공자 235명(70.6%)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연구에 이용된 조사문항들은 기존의 관련연구들에서 이용된 문항들을 선별하여 이용하였으며 문항들은 ‘매우 그렇다’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로 응답되었고 값이 클수록 각 문항의 행동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처리되었다. 통계분석을 위해서는 SPSS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탐험적 요인분석, 신뢰도 검증, 군집분석, 교차분석, One Way ANOVA(Duncan 사후검증)을 이용하였다. 관련문항들은 요인적재량 .45와 상대적 적재량을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탐험적 요인분석을 한 결과, 의복구매성향에서는 5개의 요인구조가 나타났으며 이들의 총분산 설명력은 63.52%이었고, 합리적 구매, 충동적 구매, 편의적 구매, 경제적 구매와 독자적 구매를 포함한다. 화장품구매성향에서는 5개의 요인구조가 나타났으며 이들의 총분산 설명력은 69.96%이었고, 외제 및 고가품구매, 합리적 구매, 습관적 구매, 주변의식 구매와 품질의식 구매를 포함한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성별에 따라서는 의복구매성향과 화장품구매성향 모두 5개의 요인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의복구매성향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독자적 구매와 편의적 구매의 성향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충동적 구매, 합리적 구매, 경제적 구매의 성향이 더 높게 나타났다. 화장품구매성향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외제 및 고가품구매 합리적 구매 습관적 구매, 주변의 식 구매와 품질의식 구매에서 모두 더 높은 성향을 보였다.
전공에 따라서는 의복구매성향에 있어 의상학 전공자들이 비전공자들에 비해 충동적 구매와 합리적 구매성향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편의적 구매, 경제적 구매, 독자적 구매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화장품구매성향에 있어서는 의상학 전공자들이 비전공자들에 비해 외제 및 고가품구매와 주변의식 구매의 경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합리적 구매, 습관적 구매, 품질의식 구매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대학생의 성별과 전공에 따르는 의복관련비용지출과 정보획득에 관한 조사결과, 성별에 따라서는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여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한 학기동안 의복비와 화장품비를 더 많이 지출하였으며 의복관련소비를 위한 정보획득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에 따라서는 의상학 전공자들이 비전공자들에 비해 의복비를 더 많이 지출하고, 정보획득시간과 노력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화장품비 지출에 있어서는 전공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 이용된 조사문항들은 기존의 관련연구들에서 이용된 문항들을 선별하여 이용하였으며 문항들은 ‘매우 그렇다’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로 응답되었고 값이 클수록 각 문항의 행동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처리되었다. 통계분석을 위해서는 SPSS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탐험적 요인분석, 신뢰도 검증, 군집분석, 교차분석, One Way ANOVA(Duncan 사후검증)을 이용하였다. 관련문항들은 요인적재량 .45와 상대적 적재량을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탐험적 요인분석을 한 결과, 의복구매성향에서는 5개의 요인구조가 나타났으며 이들의 총분산 설명력은 63.52%이었고, 합리적 구매, 충동적 구매, 편의적 구매, 경제적 구매와 독자적 구매를 포함한다. 화장품구매성향에서는 5개의 요인구조가 나타났으며 이들의 총분산 설명력은 69.96%이었고, 외제 및 고가품구매, 합리적 구매, 습관적 구매, 주변의식 구매와 품질의식 구매를 포함한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성별에 따라서는 의복구매성향과 화장품구매성향 모두 5개의 요인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의복구매성향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독자적 구매와 편의적 구매의 성향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충동적 구매, 합리적 구매, 경제적 구매의 성향이 더 높게 나타났다. 화장품구매성향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외제 및 고가품구매 합리적 구매 습관적 구매, 주변의 식 구매와 품질의식 구매에서 모두 더 높은 성향을 보였다.
전공에 따라서는 의복구매성향에 있어 의상학 전공자들이 비전공자들에 비해 충동적 구매와 합리적 구매성향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편의적 구매, 경제적 구매, 독자적 구매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화장품구매성향에 있어서는 의상학 전공자들이 비전공자들에 비해 외제 및 고가품구매와 주변의식 구매의 경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합리적 구매, 습관적 구매, 품질의식 구매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대학생의 성별과 전공에 따르는 의복관련비용지출과 정보획득에 관한 조사결과, 성별에 따라서는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여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한 학기동안 의복비와 화장품비를 더 많이 지출하였으며 의복관련소비를 위한 정보획득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에 따라서는 의상학 전공자들이 비전공자들에 비해 의복비를 더 많이 지출하고, 정보획득시간과 노력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화장품비 지출에 있어서는 전공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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