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의 ATM기 설치변화를 통한 고객서비스 확대방안 -유통업계 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 발행기관: 한국마케팅과학회
• 저자명: 배미경
• 간행물 정보: 『한국마케팅과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마케팅과학연구 추계논문집 2003, 405~419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3.11.01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경제시대에서 현재 유통업체의 금융업 진출에 대한 각 나라별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 유통업체에서 업무자동화 영역의 소매 금융업으로 진출할 경우의사업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금융업 진출에 대한 수익성을 진단하고, 향후 금융업무의 확대방향에 대한 제시를 통해 유통업체가 소비자주권시대의 마케팅전략을 강화하는 일련의 방법들을 모색하고자 한다. Off site ATM기의 유통업체 설치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금융기관과 유통업체의 제휴부분으로 업무자동화 영역의 증가가 가속화 될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해 준다. 더불어 유통업채가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금융업무의 확산은 각종 서비스와 대출관련 상품개발등으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려준다. 국내 모든 백화점의 경우 매장내 고객의 편의를 위해 ATM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 ATM기를 금융권에 의존하여 장소만 제공하여 단순히 내점고객에 대한 고객편의 서비스 차원에서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제이러한 개념들이 서서히 깨어지기 시작하면서 백화점에서 직접 ATM기를 경영하는 방식으로소비자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수수료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다. 이러한 모델은 고객서비스 채널을 디지털방식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기존 보유자산을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고수익율 회수사업 모델로 여겨지며, 소비자의 편익성을 추구하고 유통업체의 수익을 창출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부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줄수 있는 일부 금융업무로의 진출은 디지털경제의 한 맥으로서 불가피한 경제구조학적인 출현으로 보여진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