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operative(after Oroantral Fistula Closure) Prandial Salivary Rhinorrhea : A Case Report

• 영문명: 구강상악동루의 폐쇄술 후 음식물 섭취시 나타나는 비루의 증례보고
• 발행기관: 대한구순구개열학회
• 저자명: Pil-Young Yun Taeyun Kim Jin-Young Choi
• 간행물 정보: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제16권 제2호, 41~46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의약학 > 일반외과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3.12.31

국문 초록

구강상악동루은 만성 부비동염, 지속적인 비루, 골수염 등 여러 합병증과 연관되어 있다. 직경 5 mm 이하의 작은 누공은 자발적으로 폐쇄될 수 있지만, 5mm 이상의 누공은 외과적 수술을 동반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외과적 수술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다. 국소피판이나 원피판, 또한 조직 이식을 통하여 누공 폐쇄술이 그것이다. 이러한 방법들 중 협측 점막골막피판은 적당한 크기의 누공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데, 이 술식은 보통 큰 합병증 없이 시행될 수 있지만 드물게 이하선 도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이 증례보고에는 협측 점막골막피판을 이용하여 구강상악동루 폐쇄술을 시행한 후, 비루에 대한 합병증을 보고하였다. 이러한 합병증은 상악동-이하선 누공의 원인으로 발생하였으며, 이하선 도관을 재위치시켜 치료하였다. 이런 합병증에 대한 보고는 흔치 않지만, 이 증례보고를 통하여 협측 점막골막판을 이용할 때 이하선 도관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목차

요약

Ⅰ. Introduction

Ⅱ. Case Report

Ⅲ. Discussion

References

키워드

구강상악동루 폐쇄술 비루 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