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当代男性作家文本中的女性性形态研究
이용수 13
- 영문명
- A Study on Female’s Sex Rhetoric in the Male Writer’s Works in Modern China
- 발행기관
- 한국중국소설학회
- 저자명
- 安正燻 杨 秀芝
- 간행물 정보
- 『중국소설논총』제29집, 31~40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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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당대 중국의 남성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나타나는 여성의 성에 대한 묘사와 태도는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남성작가들의 모든 서술이 남성의 가치와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비교적 전형적인 남성적 텍스트라고 할만한 王蒙의 《青狐》와 張宇의 《疼痛与抚摸》, 陳忠實의 《白鹿原》, 李佩甫의 《羊的门》등을 사례로 들어, 남성작가들이 여성의 성에 대하여 어떤 태도로 접근하고 이해하고 있는 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표현들의 배후에 드러나는 남권 사상에 대하여 고찰을 시도하였다.
이들 남성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여성의 성에 대한 묘사는 성을 남성의 전유물로 독점하려는 태도나(王蒙의 《青狐》), 강제성을 갈망하는 여성(張宇의 《疼痛与抚摸》), 혹은 여성의 성을 죄악시하는 시각(陳忠實의 《白鹿原》)등 비정상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이러한 남성작가들의 태도는 부권사회에서 뿌리깊게 유지되어 온 여성 物化와 남권중심주의의 표현형태들이라고 할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一、青狐:“性是男人的事” 与男性中心意识
二、水月:渴望被强奸与阳具崇拜情结
三、田小娥、秀Y:受惩罚的性、献祭的性与恐女、厌女传统
参考文献
국문요약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好逑傳》과 《박씨전》의 여성영웅 연구
- How Guan-Yu(关羽) Became a National Hero of Korea
- 当代男性作家文本中的女性性形态研究
- 인간의 根源이 깃든 샘 ‘눈물’, 그 치유의 힘
- 道家思想对唐代小说的影响
- 《우초신지(虞初新志)》에 나타난 강남기녀문화
- 试论1907年之后近代 《申报》的短篇小说刊登
- 《水滸誌語錄》과 《西遊記語錄》研究
- 검보, 스테레오타입의 시각적 재현
- 명(明) 만력(萬曆)시기 소설선집의 출현과 형식적 특징
- 출판문화의 보급과 텍스트, 저자, 독자, 그리고 독서 관습
- 《오토기보코》의 세계관
- 韓國中國小說學會 會則 외
- ‘근대’를 바라보던 또 다른 시각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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