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전설 100년 주식투자 비법
2025년 10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0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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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183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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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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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언제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현재의 투자 실적이 좋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 모든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은 단 하나의 투자 가문이 있다. 100년 동안 3대를 거치며 그들은 오직 원칙으로 주식시장을 이겼다. 47년간 기록한 누적 수익률은 무려 180만 퍼센트. 그 이름은 데이비스 가문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월가의 전설적 칼럼니스트이자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이야기꾼인 존 로스차일드가 생생하게 그렸다. ‘주식투자는 인생 그 자체’라는 태도로 월가의 전설이 된 투자자의 삶으로 들어가 보자.
대공황의 한복판, 데이비스는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1만 달러를 모았다. 그리고 공포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아무도 사지 않던 보험주를 샀다. 그 주식은 몇 년 만에 수십 배로 뛰었다. 그는 “시장은 늘 비명을 지른 뒤에 오른다”라고 말하며 투자를 멈추지 않았다. 데이비스는 시장이 가장 어두운 시점에서 가장 냉정하게 계산했다. 뉴스가 공포를 키울수록,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질수록 조용히 매수했다. 그는 돈이 아니라 시간을 샀고, 불안이 아니라 원칙을 믿었다.
아버지에서 아들, 그리고 손자로 이어진 데이비스 가문이 월가의 전설이 된 이유는 돈만 많이 벌어서가 아니다. 그들은 대를 이어 유산을 세습하지 않았다. 대신 위기를 통제하는 감정의 기술을 세습했다. 공포를 견디는 법, 탐욕을 경계하는 습관이 그들의 진짜 유산이었다. 그 철학은 계좌 잔고보다 오래 남았다. 존 로스차일드는 “그들은 시장에서 돈을 번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이겼다”라고 말하며 이 가문이 지킨 투자의 가치와 품격을 보여 준다.
주식시장에는 늘 두 부류가 있다. 겁을 내는 자와 기다리는 자. 투자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다. 손실은 일시적이지만, 철학은 영원하다. 《월가의 전설 100년 주식투자 비법》은 주식시장에서의 장기 생존 철학을 전한다. 오랫동안 살아남은 자들은 이미 알고 있다. 시장은 흔들려도 원칙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이 책은 단순한 투자 교본이 아니다. 투자를 통해 인생을 배우는 법을 알려 준다. 빈틈없는 분석, 장기적인 안목, 합리적인 부의 축적법. 당신이 하는 투자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에서 시작된다.
감수의 글 현대 경제사와 투자사의 장대한 파노라마 _이상건
들어가며 시간과 불안을 이긴 100년 명문가의 투자 철학
CHAPTER 1. 주식투자의 대원칙
: 시장보다 자신을 먼저 이겨라
CHAPTER 2. 투자금을 만드는 습관
: 위기에 자본을 지키는 법을 익혀라
CHAPTER 3. 시장의 순환을 읽는 투자자의 눈
: 시장의 기복에서 흐름을 읽어라
CHAPTER 4. 대세를 거스를 줄도 알아야 한다
: 모두가 살 때 멈추고 멈출 때 사는 법을 익혀라
CHAPTER 5. 오래 살아남은 산업에서 투자 원칙을 배워라
: 숫자보다 사람의 심리를 먼저 읽어라
CHAPTER 6. 가치의 본질을 꿰뚫는 힘
: 주식의 가격이 아닌 주식의 시간을 믿어라
CHAPTER 7. 시장의 소음에 흔들리지 않는 태도
: 뜨거운 시장에서 냉정함을 지켜라
CHAPTER 8. 글로벌 분산투자의 전략과 안목
: 투자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기준대로 투자하라
CHAPTER 9. 모두가 살 때 멈추는 용기
: 탐욕이 들 때 절제하는 법을 익혀라
CHAPTER 10. 투자자의 습관이 부를 결정한다
: 돈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갖춰라
CHAPTER 11. 투자 철학을 세대에 전하라
: 시대가 바뀌어도 절대 원칙을 믿어라
CHAPTER 12. 시장의 파도에서 배우는 생존 투자법
: 시장이 흔들린다면 멀리 보라
CHAPTER 13. 폭락장에서 이기는 투자자의 법칙
: 공포에도 판단력을 잃지 마라
CHAPTER 14. 장기투자의 시간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 수익은 인내심이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라
CHAPTER 15. 가치를 보면 수익이 따라온다
: 가치를 좇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는다
CHAPTER 16. 일상에서 투자 감각을 단련하라
: 자산을 지키고 싶다면 습관을 지켜라
CHAPTER 17. 데이비스 투자 철학의 정수
: 마음의 힘을 길러라
CHAPTER 18. 장기투자자의 흔들리지 않는 자세
: 속도보다 방향을 중요시하라
CHAPTER 19. 100년 주식투자 불변의 원칙 10가지
: 시장을 이기고 싶다면 용기를 가져라
옮긴이의 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
부록 연혁과 사진으로 보는 데이비스 가문
미주
역사에 무지한 사람들은 늘 역사를 되풀이한다. 판에 박힌 듯 반복되는 월 스트리트의 역사가 그것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일시적인 반발과 약세장은 조만간 강세장으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패턴에 무지한 투자자는 반드시 그렇게 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부적절한 순간에 주식을 매각해 자산을 잃을 공산이 크다. 무지함을 떨쳐 내라. 최소한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이 책의 유익한 조언만이라도 실천하라.
-10쪽 ‘장기적 안목과 실행력이 완성한 글로벌 투자 신화-피터 린치’에서
투자가 한 편의 대하드라마가 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다는 생생한 증거가 바로 존 로스차일드가 집필한 이 책이다. ‘투자’라는 창窓을 통해 100여 년간의 미국 증권 시장의 역사와 이 속에서 성공적인 투자로 거대한 부를 쌓아 올린 데이비스 집안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전한다. 3대에 걸쳐 투자를 가업으로 삼고 거기에서 빼어난 성적을 올린 예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일이다.
-11쪽 ‘현대 경제사와 투자사의 장대한 파노라마-이상건’에서
이 책은 장기 투자를 주제로 한다. 장기 투자란 15분도 아니고 다음 회계 분기까지도 아니며 심지어 다음 경제 주기까지를 뜻하는 것도 아니다. 장기 투자란 5년이나 10년이 아닌 영원한 것이다.
-27쪽 ‘시간과 불안을 이긴 100년 명문가의 투자 철학’에서
그는 주식 투자자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낙관적인 성품을 지니고 있었다. 후에 경기 호황이 찾아왔을 때 증권 회사는 “과거의 실적이 미래 성공의 보증 수표는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현대 역사상 최악의 시기가 지나자 데이비스는 과거의 실적이 미래 실패의 보증 수표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86쪽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은밀한 가치를 전혀 모르는 투자자는 불안감을 견디지 못하고 주식을 매각하기 십상이다. 특히 유일한 가치 척도가 주가인 투자자는 가격이 떨어질수록 주식을 매각할 공산이 높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절대 흔들리지 않았다. 월 스트리트의 일별, 주별, 월별 혹은 연별 등락 발표도 그의 전략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는 자신이 투자한 주식의 진정한 가치를 시장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에 급격한 하락세에도 주식을 매각하지 않았다. 약세장에도 그의 믿음은 확고했던 것이다.
-172쪽
1950년경 대다수의 미국인 가정에서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매카시 청문회, 한국 전쟁, 그리고 무적의 뉴욕양키스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다른 아버지들은 공원과 뒤뜰에서 야구, 농구, 축구를 가르쳤다. 데이비스는 아들에게 보험 회사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법, 망할 수 있는 요인, 그리고 자산을 불리는 방법을 가르쳤다. 셸비는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다’, ‘아끼는 것이 버는 것이다’처럼 당시 유행하던 설교 외에도 사업과 재무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교습을 받았다.
-230쪽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최근 떠도는 풍문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투자는 대단히 비효율적이고 성과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0개의 유수 기업에 투자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성과가 보장되는 기업은 한 군데도 없다
-282쪽
“할아버지는 너에게 한 푼도 물려주지 않을 작정이다. 대신 너는 스스로 버는 즐거움을 내게 뺏기지 않아도 된다.”
-238쪽
호황을 놓치지 않으려면 계속 주식을 보유하고 차익금과 배당금을 재투자해야만 한다.
-358쪽
내가 핫도그를 사 먹으려고 할아버지에게 1달러를 달라고 하자 할아버지는 ‘제대로 투자하면 1달러가 5년마다 배로 불어나는 걸 모르고 하는 말이냐? 50년 후 네가 내 나이쯤 될 무렵이면 그 1달러가 1,024달러가 된다. 1,000달러짜리 핫도그를 사먹고 싶을 만큼 배가 고프냐?’라고 따져 물었다. 그래서 나도 참고 말았다. 할아버지는 일거에 세 가지 교훈, 즉 돈의 귀중함, 복리의 가치, 할아버지 돈은 한 푼도 공짜로 욕심내선 안 된다는 생각을 내게 가르쳐 줬다
-391쪽
최고의 우량주는 평생 변함없는 투자를 통해 발굴되며 최고의 우량주가 진가를 발휘하는 데는 많은 세월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경험이 일천한 젊은 투자자가 관록 있고 세련된 투자자보다 본질적으로 유리한 점도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간이다.
-413쪽
“자신이 매입한 주식이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는 한 명도 없다. 그게 바로 가치를 실현하려는 투자의 본질이다.”
-460쪽
“투자는 일반 대중이 생각하는 것만큼 복잡하지 않다. 사람들은 미래에 더 많은 돈으로 불어나서 돌아오길 기대하며 현재의 자금을 투자한다. 그게 바로 투자의 기본이다. 우리의 경우 전체 투자 과정이 두 개의 질문에 따라 결정된다. 어떤 유형의 기업에 투자하고 얼마에 주식을 매입할 것인가? 투자할 가치가 있는 기업은 비용보다 이익이 많아야 하고 기업의 이익은 주주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활용돼야 한다. 첫 번째 질문의 정답은 바로 이것이다. 두 번째 질문은 주가인데 일반 투자자들은 주가에 개의치 않는 경우가 많다.”
-460쪽
★투자 칼럼니스트 존 로스차일드 인생 역작★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강력 추천★
워런 버핏과 어깨를 나란히 한 미국의 대부호
대공황, 블랙먼데이, 전쟁의 폭락에도 기회를 잡은 투자자
47년간 누적 수익률 180만 퍼센트를 올린 주식의 대가
주식시장은 변해도
투자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월가의 전설적 칼럼니스트이자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이야기꾼인 존 로스차일드가 47년간 누적 수익률 180만 퍼센트를 기록한 데이비스 가문의 이야기를 통해 변하지 않는 주식 투자의 철학을 전한다.
투자 칼럼니스트 존 로스차일드의 인생 역작
시장은 변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다시 상승하는 주식시장에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졌다. 하지만 시장의 낙관 뒤에는 여전히 불안이 있다. AI 기술의 급등, 지정학적 리스크, 고금리의 장기화 등. 호재와 악재가 얽힌 이 복합적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궁금해한다. 어떻게 주식 투자자의 심리를 읽는가? 어떻게 돈을 벌고 잃지 않는 생존 투자를 하는가? 어떻게 오래 남는 투자 원칙을 세우는가? 그리고 누가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지금은 단기 차익보다 장기 생존의 원칙이 필요한 시대다. 그래서 지금, 100년간 주식시장을 이긴 한 가문을 들여다본다.
《월가의 전설 100년 주식투자 비법》은 대공황, 블랙먼데이, 전쟁의 폭락까지 모든 위기를 통과한 데이비스 가문의 투자 연대기다. 47년간 누적 수익률 180만 퍼센트를 올리며 워런 버핏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비밀은 시장의 상승 흐름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에 있었다. 공포가 몰려오면 시장은 요동치고, 탐욕이 커지면 거품이 생긴다. 데이비스는 그 본능을 역으로 이용했다. 남들이 두려워할 때 매수하고 들뜰 때 멈췄다.
이 책은 시장의 역사를 통해 투자자의 심리를 꿰뚫는 보고서다. 오늘의 주식시장은 오르고 있지만, 그 불안의 근원은 100년 전과 다르지 않다. 변동성은 반복되고 탐욕은 다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현재의 우리가 한 세기의 큰 흐름을 읽는 것은 지금 자신이 투자하는 모습을 다시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어떤 투자든 1년, 3년 혹은 5년을 투자한다면 위험 부담이 높아지지만 10년, 15년을 계획하면 그 시작이 달라진다. 당신은 불확실한 미래에 손해를 감수하며 돈을 걸고 싶은가, 아니면 다음 세대에게 넘겨줄 수 있을 만큼 현명한 투자를 하고 싶은가?
주식시장은 변해도
투자의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1. 공포 속에서 기회를 보라
1929년, 시장이 붕괴했다. 은행이 무너지고, 거리마다 실직자가 넘쳤다. 주가가 매일 추락했고, 사람들은 자산을 잃었다. 여기에서 데이비스는 공포의 정점을 관찰했다. 모두가 두려워할 때야말로 기회의 순간임을 직감했다.
“공포는 언제나 가장 좋은 가격을 만든다.”
그는 철도, 보험, 소비재 기업을 사들였다. 가치가 남은 기업은 반드시 회복한다는 신념 때문이었다. 5년 뒤, 시장은 서서히 회복했고 그의 계좌는 두 배, 세 배로 불어났다.
#2. 불안한 시장에서 신념을 지켜라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물가가 오르고 금리가 폭등하며 시장은 혼란에 빠졌다. 사람들은 채권을 사들였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 그는 보험주의 가치에 집중했다.
“세상은 불안할수록 자신을 지키려 한다.”
그는 단기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40년 동안 주식을 팔지 않았다. 그의 자산은 매년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커졌다. 절제와 장기투자가 만들어 낸 기적이었다.
#3. 혼돈 속에서도 냉정을 잃지 마라.
인터넷 버블과 금융위기가 이어졌고, 사람들은 하루에도 열 번씩 주식을 사고팔았다. ‘빠른 수익’이 성공의 상징이 된 시대였다.
“변화가 빠를수록 판단은 느려야 한다.”
그러나 데이비스 가문은 시장의 소음보다 기업의 본질에 집중했다. 가격보다 심리를, 속도보다 방향을 봤다. 버블이 꺼지고 시장이 무너질 때도 그의 포트폴리오는 꾸준히 성장했다. 이것이 100년을 이어온 부의 방패였다.
주식투자는 인생 그 자체다!
세대를 잇는 투자 철학
이 책은 한 가문을 통해 투자자들의 불안을 들여다보고, 시장의 심리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위기 속에서 원칙을 세우는 법을 알려 주고, 공포를 통제하는 감정의 기술을 보여 준다. 세대를 잇는 투자 철학과 원칙을 지키는 태도, 장기 생존의 전략이 오늘날 시장에서 어떻게 유효한지 알려 준다. 시장은 오늘도 오르고 내린다. 차트는 복잡하고, 뉴스는 시끄럽다. 하지만 투자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다. 이 책은 묻는다.
“당신은 시장을 이기려 하는가, 아니면 자신을 이기려 하는가?”
1대와 2대가 투자가로 활동하는 동안 미국은 두 차례의 장기 강세장과 스물다섯 차례의 반등, 두 차례의 약세장과 한 차례의 대공황을 겪었다. 그 사이 아홉 번의 경기 후퇴와 세 번의 전쟁, 대통령 암살과 사임, 탄핵까지 경제와 정치는 쉼 없이 출렁였다. 전쟁, 대공황,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 정부 정책 등으로 경제 상황은 쉴 새 없이 변했다. 존 로스차일드는 이런 미국 경제사를 데이비스 가문의 이야기와 제대로 버무렸다. 이 책을 통해 데이비스의 가치관과 철학은 물론 한 세기의 투자 흐름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투자를 통해 인생을 배우는 법을 알려 준다. 빈틈없는 분석, 장기적인 안목, 합리적인 부의 축적법. 당신이 하는 투자의 모든 것을 이 한 권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시대는 변해도, 투자자의 마음은 늘 같다. 그래서 이 책은 100년이 지나도 유효하다.
인물정보
〈타임〉, 〈포춘〉, 〈뉴욕타임스〉 등에서 활동한 금융 전문 칼럼니스트. 탁월한 글솜씨로 피터 린치와 함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을 저술했고 《베어북》, 《바보와 그의 돈》을 단독 집필했다. 〈워싱턴 먼슬리〉, 〈포춘〉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하퍼스〉, 〈롤링스톤〉, 〈에스콰이어〉 등에 글을 썼다. 〈투데이 쇼〉, 〈나이틀리 비즈니스 리포트〉 등의 프로그램과 경제 전문 방송 CNBC TV에 출연하는 등 금융 전문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바른번역 대표이자 글밥아카데미 원장. 그동안 수많은 동료 및 후배 번역가를 안내하고 지도했다. 특히 출판 및 영상 번역 교육 기관인 글밥아카데미를 설립해 수많은 후배 번역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그의 수업을 들은 많은 제자들이 번역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출판번역가로 먹고살기》, 《북배틀》이 있다. 역서로 《정의란 무엇인가》, 《하워드의 선물》, 《파는 것이 인간이다》,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오 헨리 단편선》, 《새로운 미래가 온다》 등 100권에 가까운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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