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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장영희 지음
낭독자 이슬
샘터(샘터사)

2025년 12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28일 출간

총 시간
3시간 56
(개의 리뷰)
( 0%의 구매자)
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323.00MB)
ISBN 978894647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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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총 6회
1회. 들어가며

1분 3.00MB

2회.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1

68분 93.00MB

3회.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2

74분 102.00MB

4회.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1

40분 56.00MB

5회.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2

42분 57.00MB

6회. 인용작품

9분 12.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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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세상을 떠난 장영희 작가의 마지막 산문집으로, 1주기를 추모해 미출간 원고들을 묶어냈던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의 개정판이 출간됐다. 당시 장영희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편지와 사진, 노래 등을 실어 유고집의 성격이 다소 강했던 초판을 작가의 문장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전면 편집하고, 당시 바로잡지 못했거나 시간이 흘러 바뀐 정보와 오류를 고유의 문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세심히 수정했다.
1부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는 장영희가 생전 각종 매체에 연재했던 칼럼 중에서 일상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드러난 이야기를 모았다. 2부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는 장영희가 평생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가르쳤던 영미문학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문학 칼럼들을 실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작가가 인용, 소개한 작품들의 원문 또는 전문을 찾아보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3부 부록을 새로 구성하여 시와 소설은 물론이고 연설문과 동화, 가사까지 본문에 언급된 작품을 모두 정리해 부록으로 제공한다.
1.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 장영희가 사랑한 사람과 풍경

당신은 나의 천사│이상한 사랑│혼자만의 밥상│참된 마음의 신사│나의 안토니아│위대한 순간은 온다│사랑과 미움 고리를 이루며│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숨겨놓은 눈물을 찾으세요│하늘로 날고 싶은 제자에게│배고픈 채로, 어리석은 채로│마음의 냄새를 아십니까│그래도 선생님이 되렴│손뼉 치는 사람으로 뽑혔어요│자선의 참의미│수난의 하루│내가 저 사람이라면│“내 뒷사람 겁니다!”│영어 때문에 재능 묻히면 안 돼요│요즘 젊은것들, 참 괜찮다!│‘다르게’ 생각하라│듣기 좋은 말│‘둥근 새’ 동화가 일러준 포기의 지혜│마음 항아리│U턴 인생│대포로 발포? 대표로 발표!│미국에 온 경호 엄마│신문에 없는 말들│꽃처럼 마음이 예쁜 민수야

2.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가 사랑한 영미문학

내가 너를 사랑한 도시│사우보思友譜│위대한 개츠비│주홍 글자│6월이 오면│폭풍의 언덕│만약 내가…│화살과 노래│눈가루│꿈│아침 식사 때│바람 속에 답이 있다│행복│사랑에 관한 시│40 러브│자작나무│엄마와 하느님│부서져라, 부서져라, 부서져라│10월│낙엽은 떨어지고│크리스마스 종소리│새해 생각│서풍에 부치는 노래│눈덩이│2월의 황혼│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봄 노래│4월에│5월은│네잎클로버

3. 인용 작품

우리는 보통 우리의 삶이 아주 위대한 순간들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위대한 순간, 나의 모든 재능을 발휘해 위대한 일을 성취할 날을 기다린다. 내게는 왜 그런 기회가 오지 않느냐고 안타까워하고 슬퍼한다.
그렇지만 그 위대한 순간은 우리가 모르는 새 왔다 가는지도 모른다. 남들이, 아니면 우리 스스로가 하찮게 생각하는 순간들 속에 숨어 있는지도 모른다. 무심히 건넨 한마디 말, 별생각 없이 내민 손, 스치듯 지은 작은 미소 속에 보석처럼 숨겨져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런 순간은 대통령에게도, 신부님에게도, 선생님에게도, 자동차 정비공에게도, 모두에게 골고루 온다.
- ‘위대한 순간은 온다’ 41쪽

너도나도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되겠다고 서로 밀치고, 쟤보다 내가 더 잘났다고 목청껏 떠들면서, 응원하고 손뼉 치는 일은 짐짓 같잖게 여기고 무시하는 시대 탓은 아닐까. 손뼉 치는 역할도 훌륭한 역할로 대접받는 감동의 시대가 오면, 온 국민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지.
-’손뼉 치는 사람으로 뽑혔어요.’ 84쪽

‘다르게 생각하라’…. 새삼 생각하면 많은 뜻을 함축한 말이다. 집단적 사고에서 벗어나 남보다 조금 더 창의적으로, 한 번쯤 다른 방향으로, 조금은 엉뚱하게 생각해보라는 말이다. 그러나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한 집단에서 이질감, 소외감, 부조화를 불러일으키고 소위 ‘왕따’ 당할 수 있는 요인도 되므로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라’는 말도 된다.
-‘‘다르게’ 생각하라’, 123쪽

췌장암에 걸려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애플컴퓨터 설립자 스티브 잡스는 “죽음은 삶을 리모델링한다.”라고 말했다. 낡은 아파트만 리모델링하는 게 아니라 삶도 리모델링할 수 있고, 병은 우리가 삶의 의미를 깨닫고 새롭게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마음 항아리’ 141쪽

“그는 은하수가 어디인지 아는 사람이었소.He Knew where the Milky Way was.”
저마다 가슴속에 품고 있는 이상향, 은하수가 어디인지 알고 있지만 사회라는 거대한 톱니바퀴에 깔려서 버림받고 서서히 파괴되어가는 사람들을 통해 작가가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역설적으로 죽음을 통해 다시 억새풀처럼 끈질기게 태어나는 삶이다.
-‘내가 너를 사랑한 도시’ 175쪽

고등학교 때 《주홍 글자》를 읽다가 나는 이 부분에서 딱 멈췄다. ‘악한’ 칠링워스에 대한 연민으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추한 불구의 몸에, 학문 탐구로 일생을 보내다가 외로움을 못 견뎌 언감생심 젊고 아름다운 여인을 탐하는 ‘허황된 꿈’을 꾼 칠링워스. ‘세상에 널리 흩어져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주워 모을 수 있는 저 소박한 행복’을 꿈꾸던 칠링워스에게 어쩌면 나는 내 처지를 대입시켰는지도 모른다. 몸은 부자유스러워도 내가 열심히 공부하면 나의 지력으로 이 세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나는 칠링워스의 말이 구구절절 마음에 와닿았다.
-‘주홍 글자’ 188쪽

스스로를 크게 키운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한껏 마음이 커져야 한다는 말이겠지요. 생명에 감사할 줄 알고, 세상의 치졸함과 악을 뛰어넘을 줄 알고, 한 발자국 떨어져서 삶의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알고, 아, 그리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내 마음속의 위대함을 깨닫는 일이 아닐까요. 그런 거라면 우리는 벌써 한껏 복을 받고 희망으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새해 생각’ 240쪽

새해에는 내 삶도 드디어 대박을 터트리리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영웅적인 희생을 하고, 세상에 이름을 떨치고, 역사에 길이 남는 그런 기회도 꿈꾸어봅니다.
그러나 시인은 결국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작은 미소와 위로의 말 한마디, 별것 아닌 작은 것들이야말로 삶을 아름답게 채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새해엔 지금 내가 누리는 ‘작은 것들’에서 위대함을 찾을 수 있기를, 그래서 더욱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249쪽

4월이 우리 마음에 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깨어나는 생명으로 마음이 설레고 기쁘기도 하지만, 다시 새롭게 계절의 순환을 타며 치열한 한 해를 보내기가 조금 겁나기도 합니다. 흐드러지게 핀 꽃의 화려함 때문에 행복하기도 하고, 그 화려함에 대비해 더욱 드러나는 어둠이 슬프기도 합니다. 그래서 웃고도 싶고 울고도 싶고, 4월은 두 가지 마음입니다.
-‘4월에’ 254쪽

네잎클로버는 행운을 뜻하지만, 세잎클로버는 행복을 상징한다고 하지요. 행운의 네잎클로버는 보이지 않더라도, 일부러 찾지 않고도 발밑에 차이는 게 행복이라는 뜻이겠지요. 희망, 믿음, 사랑 자체가 행운보다 훨씬 더 소중한 행복이니까요.
-‘네잎클로버’ 259쪽

문학에 대한 애정과 일상의 소중함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래하다

이번 개정판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 산문집》에는 영문학자, 에세이스트, 다정한 가족으로서 장영희가 생의 마지막까지 남긴 생생한 숨결과 건강한 사유가 오롯이 담겨 있다. 그는 행운을 뜻하는 네잎클로버를 좇기보다 세잎클로버처럼 흔하고 소소한 행복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몸이 불편함에도 인간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작가의 씩씩함과 유머러스함이 일상의 에피소드 곳곳에 스며 있어 독자를 미소 짓게 한다.
평소, 장영희는 자신을 살게 하는 근본적 힘이 문학이며 “나는 기동력이 부족한 사람이라 문학을 통해 삶의 많은 부분을 채워왔다 보니 이제는 내 스스로가 문학의 한 부분이 된 듯하다”고 했다. 영미문학의 고전과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작 중 그가 각별히 아끼고 사랑한 구절들을 직접 발췌, 번역해 소개한다. ‘한국문학번역상’과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유려한 문장들의 향연은 작가 특유의 건강하고 곧은 사유와 함께 독자의 가슴을 울린다.

다시,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

시인이자 수녀인 이해인, 소설가 박완서, 이청준, 수필가 피천득, 화가 김점선, 문학평론가 정여울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장영희의 문장을 사랑했다. 사람들을 사로잡은 건 그가 어렵고 복잡한 표현 대신 자신만의 간명하고 자연스러운 언어로 삶의 가장 핵심적인 진실, 즉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믿고,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기 때문이다. 장영희가 남긴 글은 해마다 거듭 피어나는 봄꽃처럼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다시, 오늘을 살아갈 힘을 준다.
오랜만에 새 옷을 입고 나온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 산문집》은 장영희의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로 다가갈 뿐 아니라 그를 몰랐던 독자에게도 그의 담백한 사유와 문장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충분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개정판이 장영희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기존 독자와 새로운 독자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기를 희망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장영희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 영미어문 전공 교수이자
번역가, 칼럼니스트, 중고교 영어 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문학 에세이 《문학의 숲을 거닐다》와 《생일》, 《축복》의 인기로 ‘문학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아버지 장왕록 교수의 10주기를 기리며 기념집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을 엮어 내기도 했다.
번역서로 《종이시계》, 《슬픈 카페의 노래》, 《이름 없는 너에게》 등 다수가 있고, 그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살아있는 갈대》는 부친과 공역했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첫 우리말 수필집
《내 생애 단 한 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다.
암 투병 중에도 독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들을 전하던 그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남기고 2009년 5월 9일 56세로 세상을 떠났다.

낭독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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