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밤이 깊을 때 그대에게 닿기를
2025년 11월 2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74MB)
- ISBN 9791142173202
- 쪽수 2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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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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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 삶의 모든 계절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잠 못 드는 밤의 외로움에서 시작해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이별 후의 상실감,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행복과 용기까지, 우리 모두가 겪는 보편적인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힘든 시간을 겪으며 다시 사랑하고,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우며 성장하는 과정들이 따뜻한 언어로 펼쳐집니다.
특히 뜨거운 열정과 희망으로 모든 아픔을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장 찬란한 계절인 여름을 책의 마지막에 배치했습니다. 지쳐 쓰러진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용기, 그리고 나만의 속도로 걷는 길 위에서 온전한 자신을 만나는 기쁨을 선사하고 싶었습니다.
20대, 30대, 40대의 독자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 책은, 아픈 만큼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들이 사실은 가장 깊은 성찰과 치유의 시간이었음을 깨닫고, 상처 위에 피어나는 작은 행복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잠 못 드는 밤, 이 책이 당신의 곁에서 가장 따뜻한 친구이자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마음에도 분명 새로운 봄이 올 것입니다.
잠들지 못하는 밤
3시 47분
혼자라는 것
고요 속에서
긴 밤의 속삭임
새벽의 무게
불면증이 가르쳐준 것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채운다
제 2장. 그대라는 이름
첫눈에 반한 순간
말하지 못한 고백
그대의 웃음
비오는 날의 당신
그대의 손
나의 영원한 첫사랑 그 희미한 별에게
내 길을 밝히는 오래된 뒷모습
사랑 이유 없이 스며든 그대라는 존재
제 3장. 그리움의 무게
그리움의 온도
이별 전날 밤
당신의 흔적
보고 싶다
사랑의 무게
이별후에도 그리움은 살아가
지워진 빈자리 채워지는 나
제 4장. 혼자여도 괜찮아
나를 안아주는 밤
혼자만의 시간
고요 속에서
혼자여도 괜찮아
내 방의 위로
혼자 마시는 커피의 즐거움
나를 위한 고독 나의 회복
제 5장. 오늘도 잘하고 있어
당신의 속도로
쉬어가도 돼
작은 용기
넘어져도 괜찮아
오늘도 잘하고 있어
나의 창가에서
불완전함의 연가 나를 사랑하는 이유
나의 속도 나의 온전한 길 위에서
내면의 정원 작은 행복이 피어나다
제 6장. 울어도 괜찮은 밤
치유의 비, 눈물
나의 상처들에게
아픔을 받아들이기
울어도 괜찮은 밤
흔적 위에 피는 꽃
눈물, 고요한 나를 위한 해방
상처의 고요한 언어, 나를 치유하다
제 7장. 작은 행복들
가을 아침, 커피향
가을 통창 앞에서
나를 감싸는 밤
낙엽지는 길, 선율 속으로
은행나무 길을 걷다
일상의 보석을 줍다
봄날의 발자국, 나를 향한 길
제 8장. 다시 사랑하기
다시 시작해도 돼
봄날의 두근거림
흔적 위에 피는 새봄
사랑에도 봄이 온다
변치 않는 봄 날
두려움 너머,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나의 별자리, 사랑의 다양한 모양
제 9장. 나를 지키는 법
나의 울타리
내안의 뿌리
나를 위한 계절
마음에 심는 강인함
나의 안식처
내 삶의 경계, 나를 지키는법
나의 가장 오래된 사랑, 나 자신에게
제 10장. 내일을 기다리며
봄은 반드시 온다
새싹 같은 오늘에게
굿나잇, 새벽을 기다리는 밤
고요한 연대
아침의 속삭임
내 안의 봄, 어둠을 걷어내다
흔들림 속에서도, 빛은 머문다
제 11장. 아픈 만큼 성장한다
이별의 시작
뒤늦은 깨달음
공백의 시간
혼자 걷는 발걸음
지워지지 않는 흔적
시린 마음에 꽃 피는 봄
이별의 흔적을 태우며
멈춰진 나의 계절
사랑처럼 이별도 무겁다
진정한 안녕
이별이 가르쳐준 것들
사랑의 발자국을 따라, 나를 만나다
제 12장. 아픔 속에서 배우다
사랑이 가르쳐준 길
나를 찾는 사랑
사랑, 온화한 불꽃의 노래
내 안의 작은 우주
상처는 빛이 된다
지울 수 없는 무늬
새로운 계절의 문턱에서
꽃 피는 상흔
시간을 품은 사랑
이별, 나를 찾아가는 긴 여정
길 잃었던 나에게, 빛을 선물하다
제 13장. 낯선 설렘이 건넨, 오래된 편안함
되살아난 떨림
오래된 끌림
내 하루의 시작
너와 나의 언어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마음이 머누는 풍경
조심스러운 발자국
고요히 깊어지는 강물
영혼에 새겨진 인연
사랑, 그 오묘한 진실
우리만의 온도
잔잔히 피어난 물결
그대와 쓰는 새 지평
긴 여정 끝의 선물
같은 길을 걷는 두 발자국
두려움을 넘어서 피어 나는
조화로운 우리, 너와 나
영원히 변치 않을 약속
마음속 보금자리
나의 등대가 되어준
길 잃었던 마음에 찾아온 선물
제 14장. 빛과 그림자 사이
가면 쓴 미소
검은 숲의 속삭임
보이지 않는 뒷모습
빛 뒤에 숨은 이야기
밤에게만 들리는 속삭임
투명한 생존
별이 되기까지
숨겨진 강물
굽이진 발자취
보이지 않는 곳
삶이 조각한 내 모습에게
길었던 겨울을 지나, 다시 사랑한다는 것
사랑의 진정한 얼굴을 마주하다
제 15장. 따스한 여름, 나의 새로운 계절
다시 피어나는 숨결
인생, 레모네이드 한 잔
하늘의 위로
바람의 노래
지금 이 순간, 달콤함
여름의 맛, 행복의 조각
햇살이 건네는 용기
바다의 시간
마음이 입은 자유
작은 바람의 위로
창문 너머의 속삭임
나이테 없는 열정
뜨거운 열정의 멜로디
마음의 베일
깊은 물 속의 자유
나만의 시선
치익, 행복의 소리
자유의 옷, 반바지
푸름 바람의 오아시스
단순함의 완벽
여름의 서곡, 매미
발걸음의 자유
한 모금의 각성
소나기 속 낭만
불꽃처럼 빛나는 순간
나를 위한 항해
초록의 생명력
다시, 눈부신 시작
여름이 주는 확신
여름, 길었던 상처에 피어난 이야기
나만의 여름을 음미하는 법
에필로그 어둠을 지나, 새로운 아침의 약속
잠들지 못하는 밤
오늘도 여전히,
잠은 쉬이 오지 않는다.
어둠 속 나의 밤,
천장을 헤아리다 숫자를 잃고
시계 초침 소리만 또렷이 귓가를 맴돈다.
가느다란 숨의 횟수까지 세어 보지만
이 밤은 끝없이 늘어날 뿐,
잠은 끝내 찾아오지 않는다.
고요한 창밖을 본다.
저 멀리, 누군가의 방에는 아직 불이 켜져 있다.
아, 나만 홀로 깨어 있는 게 아니었구나.
그 작은 불빛 하나가 나의 고독한 마음에 희미한 위로를 건넨다.
오늘 밤도 우리는 각자의 깊은 방에서,
홀로 이 밤의 그림자를 마주하며 같은 천장을,
같은 시름을 묵묵히 바라보고 있을 거야.
말없이 이어지는 이 침묵의 연대 속에서
우리는 모두 희망을 기다린다.
혼자라는 것
혼자 있는 시간이,
언제나 외로움을 뜻하는 건 아니야.
사람들 틈에 섞여 웃고 있어도 더욱 깊고
시린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으니까.
다만, 완전히 홀로 고립될 때면,
내 안의 모든 감각들이 한없이 증폭된다.
너무나 또렷하게 들려오는
나만의 불안한 숨소리.
마음속 깊이 잠자던 생각들이
갑작스레 깨어나 시끄러운 메아리를 이룬다.
오직 나만 남겨진 그 적막 속에서,
내 존재는 너무나 선명하고 거대하게
다가와서 그것이 가끔은, 한없이 무섭다.
텅 빈 공간 속,
나 자신을 마주하는 순간이.
혼자라는 것이 본질적으로 나쁜 건 아니야.
하지만 이 홀로 있음이
너무나 익숙해져 버리는 것이 무섭다.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가는 끈들이
하나 둘 희미해지고 끊어져
이 고독이 유일한 나의 세상이 될까 봐.
새로운 삶의 가능성마저
내 안에서 움츠러들까 봐 두려운 것이다.
외로움보다 더 큰 그림자가 드리워질까 봐.
긴 밤의 속삭임
오늘도 늦은 밤,
세상은 온통 어둠에 잠기고
깊은 고요가 사방을 감싼다.
창문 너머 아득히 떠오른 희미한 별 하나,
나의 조용한 숨결을 따라 작게 흔들리듯, 고요히 춤춘다.
홀로 깨어 있는 길고 긴 시간 속에서
내 마음은 갈 곳을 잃고 깊이 울고,
귓가에는 시계 초침 소리만이 나직이 멈추지 않고
속삭이며 헤아릴 수 없는 밤의 시간을 덧셈한다.
감은 눈 뒤로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이 나를 짓누르듯,
밤의 무게를 더한다.
이 고독한 순간,
홀로 존재할지라도 저 깊고 넓은 같은 하늘 아래,
우리 모두는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 있음을.
말없이 서로의 고요한 숨결을 느끼며
각자의 침묵 속에서,
이 밤을 함께 견뎌내고 있다.
희미한 희망의 별빛을 마음에 품고.
첫눈에 반한 순간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온 세상의 소리가 멈췄다.
심장이 한 박자 건너뛴 게 아니라
아예 모든 박동을 잊었다가 아주 느리게,
다시 살아나듯 뛰기 시작한 거였다.
수많은 그림자 사이에서
빛처럼 선명했던 당신.
왜 하필,
이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이었을까.
낯설기만 한 당신의 웃음, 목소리,
보이지 않는 뒷모습마저도
이상하게 오래도록 기다려온 듯 그리웠다.
예고도 없이,
이유도 없이
그냥 문득 찾아온 이 마음.
사랑이 이런 건가.
삶의 가장 깊은 곳으로
홀연히 스며드는 것.
그대의 웃음
당신이 웃을 때면
세상마저 온통 환해지는 듯하다.
그대 입가에 번지는 미소는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이고
작은 희망을 피워낸다.
당신의 웃음소리는
내가 들어본 세상의 어떤 음악보다
가장 아름다운 선율이다.
시냇물처럼 잔잔하다가도
때로는 봄바람처럼 싱그럽고.
나는 그 음악을 다시 듣고 싶어서
자꾸만 당신을 웃게 만들고 싶어진다.
별로 재미없는 농담도
어색한 이야기도 꺼내며 애쓴다.
그러다 당신이 환하게 웃어주면,
그 순간만으로 충분하다.
오늘 하루도 당신이 환하게 웃어주기를.
그대의 웃음이 내 세상의 이유이니까.
내 길을 밝히는 오래된 뒷모습
사랑이 늘 설렘과 두근거림으로만 채워진 동화 같은 이야기일 거라 믿었던 어린 시절, 나의 첫사랑은 당신이었습니다. 나보다 한 발 앞서 세상을 이해하고 걸어가던 당신은, 어린 나에게 사랑의 의미를 가장 진실하고 강렬하게 새겨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언제나 당신의 뒷모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당신의 뒷모습을 사랑했습니다. 나를 돌아보지 않아도, 당신의 등 뒤에서 나는 넉넉한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던 당신의 발걸음, 묵묵히 세상을 향해 나아가던 당신의 어깨, 그리고 때로는 지친 듯 살짝 처져 있던 그 모습까지도, 어린 나의 눈에는 세상의 모든 지혜와 삶의 진실이 담겨 있는 듯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 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뒷모습은 그 자체로 가장 솔직한 당신의 일기이자, 나에게 보내는 무언의 편지였습니다. 당신의 뒷모습은 언제나 굳건한 바위처럼 그 자리에 서서 나를 지켜보았습니다. 당신이 보여준 옳고 곧은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는 당신처럼 단단하고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당신의 뒷모습은 내 삶의 가장 밝은 나침반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인연은 끝이 있고, 삶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나는 당신의 부재를 통해 배웠습니다. 당신은 이제 이 세상에 머물지 않습니다. 눈으로 볼 수도, 손으로 만질 수도 없게 되었지만, 당신이 남긴 뒷모습은 여전히 나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서 희미한 등불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나의 첫사랑은 진했고, 나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흔들 만큼 강렬했으며, 오랜 시간 동안 그 기억은 쉬이 잊히지 않는 깊은 울림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모든 아픔과 그리움을 조용히 정리했습니다. 더 이상 당신에게 매달리지 않고, 홀로 나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문득 내 마음속 길고 긴 길 위에 홀로 서 있는 당신의 뒷모습이 떠오릅니다. 내가 지금 걷는 이 길이 당신이 걸었던 길과 다르지 않음을 깨닫는 순간, 나는 당신이 없어도 여전히 당신과 함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당신이 걸었던 발자국, 당신이 바라봤을 세상의 풍경, 그 모든 것들이 나의 걸음 속에서 새로운 의미로 다시 발견됩니다. 이제 당신의 뒷모습은 더 이상 멀리 앞서가는 그림자가 아닙니다. 내 길을 밝히는 영원한 등불이 되어, 나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서 나와 함께 걷는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사랑의 시작은 언제나 설레는 것이지만, 그 끝은 때로 아픔으로 남습니다. 그러나 나의 첫사랑은 그 아픔마저도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나의 꾸며진 모습만이 아니라, 내 안의 가장 어두운 그림자까지 기꺼이 감싸 안을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을 당신이 내게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도 나는 당신의 오래된 뒷모습을 가슴에 품고 나의 길을 걷습니다. 당신의 길을 따라, 당신이 가르쳐준 그 단단한 속도로. 나의 첫사랑, 당신은 그렇게 내 삶의 영원한 등불이자, 매 걸음마다 나를 지켜보는 가장 아름다운 뒷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설화
안녕하세요 설화입니다. 어쩌면 낯설고 어색할지 모르는 저의 필명과 함께 저의 첫 번째 시와 에세이집을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첫 책과의 만남이라 그런지 아직은 모든 것이 떨리고 또 두근거리는 설렘 가득한 순간입니다.
어느새 청년의 길을 지나온 제 삶의 시간들을 되짚어 보면 크고 작은 상실과 고독의 파도에 무너져 내리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꺾였던 밤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 천장을 바라보며 지새우던 새벽 아무도 모르게 흐렸던 뜨거운 눈물들. 그 모든 쓸쓸하고 아픈 시간들이 저를 지금 이 글을 쓰는 자리까지 이끌어 왔습니다.
저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당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일 뿐입니다. 다만 스스로의 아픔 속에서 누군가의 슬픔을 헤아릴 수 있는 깊이를 얻었고 혼자 힘껏 무너져 내린 만큼 다시 일어서는 법을 오롯이 배웠습니다. 이 책은 가장 혹독한 밤을 지새우던 나 자신을 위한 간절한 기록이자 지금 이 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홀로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을 당신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위로의 편지입니다.
카페 구석진 자리에 앉아 흘러가는 시간의 풍경을 구경하고 마음을 울리는 글귀를 나지막이 낭독하며 녹음하는 것이 저의 작은 취미입니다. 그 조용한 울림이 어딘가에 있을 당신의 밤에 아주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소박한 습관이지요. 이 책도 바로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썼습니다. 당신의 밤이 아무리 깊고 길더라도 따뜻한 아침은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을 부디 기억해주세요.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제가 그랬듯이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수많은 이들도 지금 이 순간 당신과 같은 밤을 홀로 견디고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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