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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영

장다혜 지음
낭독자 박현숙
북레시피

2025년 11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3일 출간

총 시간
12시간 19
(개의 리뷰)
( 0%의 구매자)
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1020.00MB)
ISBN 9791193551530
※ 구매한 상품의 회차별 재생은 PC/모바일 웹스토어 ‘상품상세' 페이지 및 'e-라이브러리'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형태로 이용 가능합니다. 오디오북은 [교보eBook]앱 (Android v3.0.42, iOS v3.0.23 버전 이상) 에서 이용가능 하며, PC e서재에서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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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탁영 총 40회
1회. 1장 푸를 청_1_재수 좋은 날

32분 44.00MB

2회. 1장 푸를 청_2_매꾼과 종놈

11분 15.00MB

3회. 1장 푸를 청_3_쌈닭

17분 23.00MB

4회. 1장 푸를 청_4_구곡재의 귀인

18분 25.00MB

5회. 1장 푸를 청_5_무신년 동짓날 묘시생

13분 18.00MB

6회. 1장 푸를 청_6_명명

25분 34.00MB

7회. 1장 푸를 청_7_쌍룡검

25분 34.00MB

8회. 1장 푸를 청_8_설중방우인불우

15분 28.00MB

9회. 2장 누를 황_1_부적의 쓸모

15분 21.00MB

10회. 2장 누를 황_2_깽깽이풀

18분 24.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한국 문학의 새로운 감각을 보여주는 장편소설 **『탁영』**이
중견 탤런트 박현숙 씨의 깊이 있는 목소리를 통해 오디오북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탁영』은 억압된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이
감정의 물결 위에서 갈등하고 흔들리고 성장하는 서사를 담고 있습니다.
차분하지만 밀도 높은 문장, 장인정신에 가까운 감정 묘사,
숨을 고르게 만드는 긴장감이 작품의 핵심입니다.

오랜 시간 드라마·영화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온 박현숙 씨의 낭독은
이 작품의 감정선을 놀라울 만큼 정교하게 살립니다.
따뜻함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목소리,
인물의 숨결을 그대로 품은 듯한 호흡 조절,
장면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전환시키는 감정 처리까지—
단순한 ‘읽기’를 넘어, 듣는 이가 이야기 속에 직접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백섬의 고독, ▲희제의 내밀한 흔들림, ▲장헌의 비밀스러운 긴장감은
박현숙 씨의 중량감 있는 목소리에서 새로운 결을 얻습니다.
청자들은 소설을 다시 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번 오디오북은 작품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천천히 스며드는 호흡, 감정선을 과장하지 않는 절제된 낭독,
그리고 극적 순간에만 드러나는 밀도 높은 공감 연기가 절묘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문학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탁영』—
그리고 목소리만으로도 서사 전체를 이끌어가는 박현숙 씨의 낭독.
두 감성이 만난 이번 오디오북은 독자와 청취자 모두에게
새로운 감각의 ‘듣는 독서’를 선사할 것입니다."
1장 푸를 청 靑
재수 좋은 날
매꾼과 종놈
쌈닭
구곡재의 귀인
무신년 동짓년 묘시생
명명
쌍룡검
설중방우인불우

2장 누를 황 黃
부적의 쓸모
꺵깽이풀
배 한 필의 의미
인삼주와 꿩백숙
쌍룡은 구름 안에서 쉬는 법
경국비서
경의로운 숙배
금불초

3장 불을 적 赤
변심과 결심
은자 석 냥
담벼락의 약속
측은지심에도 권태가 온다
해부형
천기누설
붉은 송엽지
그믐밤, 자시

4장 검을 黑
곡하는 찌르레기
귀대기
바람서리도 아니 되거늘
불목지기
홀로 마주 안는다는 것
그림자마저 참한 여인
묵은 사연
엉킨 실타래

5장 흰 백 白
탁영
희한한 고문
가지 않은 길
쏘지도 못할 거면서
그 누구도 아니어야 하는 연모
쪽배
금빛 시치미
망초, 냉이꽃 그리고 찌르레기

작가의 말

조선 왕실을 뒤흔든 독살 미스터리,
뒤틀린 사랑과 처절한 복수로 말미암은 끔찍한 결말

『탁영』은 당쟁에서 비롯된 단순한 독살이 아닌, 삼사(혜민서, 전의감, 내의원)를 통솔하는 수어의首御醫가 왕족과 동일 사주인 천민을 임상실험체 삼아 비밀리에 타국의 맹독을 연구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한다. 그 결괏값을 활용하여 위중한 병증을 만들어내고 기막힌 의술을 행하는 듯 치료를 반복하며 대대로 왕실을 쥐락펴락 길들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야기는 구중궁궐에서 암투를 벌이는 수어의가 아닌, 세자와 한날한시에 태어났단 이유만으로 가혹한 운명에 처한 매골자埋骨者, 백섬의 시선을 따라간다.

“전 이제 그 무엇에도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요. 소중한 걸 굳이 곁에 두려고도, 행복해지려고 애쓰지도 않으려고요. 그냥 자드락길에 핀 망초마냥 흔들리면서 서 있으려고요. 오늘도, 내일도 그저 아무 일도 안 일어나기만을 바라면서 그렇게 아무 의미 없이 살려고요.” (p. 326)

평생 음지에서 시체 묻는 일을 했으나 각양각색의 압화를 만드는 순수의 결정체 백섬과 온 세상과 맞설 듯 당당함을 가진 여인, 희제. 이 두 사람의 우정과 핏빛으로 얼룩지는 연모, 거기에 희제를 갖기 위해 의관의 양심마저 저버리며 악을 자처하는 장헌과 과거에 발목이 잡혀 첫 설렘 앞에서 좌절하는 칼두령의 관계가 얽히고설키면서 각각 잔인하고, 투박하며 또 처연하게 어긋나는 우정의 생로병사가 펼쳐진다. 동시에 수어의 최승렬과 그의 아들이며 세자의 전담의관인 장헌이 의학 드라마적 흥미를 더한다. 그 외에도 역병의 시체를 묻는 매골승埋骨僧, 이마를 땅에 대어 대신 절하는 상비顙婢, 나라에서 고용하는 맹인 악사인 현맹絃盲 등 생소한 조선의 업들도 소개된다. 그 이면엔 부유한 상인이 득세하고 엄혹한 박해에도 천주교가 번성하는 등 자본주의와 인본주의에 눈뜨는 조선 후기가 생생하게 재현되고, 중인인 의관 집안에서 정승이 배출되고, 인간 취급 못 받던 백정이 상인으로 성공하는가 하면, 양반집 규수가 천노의 업인 금박장을 자처하는 등 신분이 붕괴되고 뒤섞이는 사회상도 조명된다.

“비밀까진 아닌데…… 난 매골자라고 소금을 맞기 일쑤였어. 영가들이 내 어깨에 매달렸다고, 재수 없다고 면전에 침을 뱉는 사람도 숱하게 많았어. 몸에 항상 시취가 배어 있었고 엄동엔 땅이 얼어서 시체 더미에 불을 지르는 게 예사니 시체 태운 누린내가 배었고. 일이 많아 씻을 수도 없는 날엔 밭뙈기 한쪽에 있는 두엄 더미 속에서 잠을 잤어. 시취가 아니라 거름 냄새가 나면 기껏 머슴으로 보일 테니까. 그러면 진휼청에 가서 풀죽이라도 한 그릇 얻어먹을 수가 있었으니까.”
말의 무게가 희제를 짓눌렀다. 상상의 범위를 한참 넘어선 비밀이었다. 희제는 기껏해야 어느 댁 누구와 몰래 서신을 교환했다든지, 부모님 몰래 밤마실을 다녀왔다든지 하는 정도의 비밀을 들어봤을 뿐이었다. 한데 백섬의 것은 중량이 달랐다. 먹먹하게 고개가 끄덕여졌다. 덩치가 산만 한 사내가 꽃을 띄워 목욕을 한다 했던 것은 이런 곡절에서 비롯되었던 것이었구나……. 정작 담담하게 비밀을 말하는 백섬의 눈빛은 뾰족한 가시밭길을 걸어온 사람이라곤 믿어지지 않을 만큼 영롱하였다. 그의 머리 위로 어룽어룽 해그늘이 쏟아져 내렸다. (p. 51)
***

이재욱, 조보아 주연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원작 『탄금-금을 삼키다』와
현재 TV시리즈로 제작 중인 『이날치, 파란만장』에 이은
장다혜 작가의 신작, 조선 미스터리 메디컬 서스펜스 『탁영』

“정말 제가 벽사라고요? 제가요? 그럴 리가…… 없는데…….”
“아이다! 니 맞다! 팥죽 뿌리고 소금 치는 것보다 천배 만배 강력한 인간 부적! 그니까 아홉 번 꺾어지야 들어올 수 있는 구곡재에 고이 모셔놓고 으르신이 직접 근강까지 살피시는 거 아이가. 근데 부적이 막 바깥으로 나돌믄 되긋나 안 되긋나? 온갖 때만 인간들한테 부대끼믄 부정이 타긋나 안 타긋나?” (본문 p. 104)


“너, 남 얘긴 전혀 안 듣는 못된 버릇 있어. 알아? 나 이 얘기, 너한테 열 번은 더 한 것 같은데? 나 정인 따위 필요 없어. 네가 임금, 아니 하늘님이 돼도 난 혼인이니 뭐니 그딴 거 안 해!”
“기다릴게. 네가 나랑, 그딴 거 한번 해보고 싶어질 때까지.”
“잘해야 기껏 갑자 넘기는 게 인생이야. 그것마저 언제 어디서 반 토막 날지 모르는 거고. 내 어미, 내 오라비! 너도 봤잖아. 난 누군가의 무엇 같은 건 안 될 거라니까? 철딱서니 없이 그냥, 윤희제로 살다 죽을 거라고!” (본문 p. 122)

“의관으로서 신념만 저버린 게 아니라, 아예 인간이길 포기했구나?”
“구계며 매새끼며! 그건 그저 의술을 위한 도구일 뿐이야! 난 첨단 의술을 행하는 의관이고!”
정의라고 착각할 때 인간은 가장 잔인해지는 법이다. 작금 장헌이 그것을 여실히 증명했다. 희제는 이따위 인간 말종과 제가 한때 벗이랍시고 말을 섞었던 것이 소름 끼치도록 끔찍했다.
“의관 좋아하시네! 넌 그저 목숨으로 장난이나 치는 악귀야! 인간의 도리조차 모르는 개망나니라고! 그 정도면 광증이야! 너 미쳤다구!” (p. 210)

[주요 인물 소개]

윤희제(여/18세) “누구 그늘 밑, 난 싫다니까!”
금박장이자 전 역관의 외동딸. 남녀 간의 우정을 믿고 사내 벗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상여인. 어미와 오라비의 죽음으로 삶의 덧없음을 일찍 깨닫고 절대 누군가의 무엇 따윈 되지 않겠다 결심하지만 백섬의 등장으로 그 철석같은 다짐에 금이 가지 시작한다.

백섬(남/18세) “이 밤만은 금와당의 부적이면 좋겠다.”
세상 가장 탁한 곳에서 매골자로 살았으나 마음에 한 점 그늘도 없는 순수의 결정체. 그 무엇도 가진 적 없기에 결핍조차 없고 욕망조차 않지만 희제의 비밀을 나누고 벗이 된 후 처음으로 운명을 거스르고 미래를 꿈꾼다.

최장헌(남/18세) “그물로도 잡히지 않는 물고기라면 작살로 꿰는 수밖에!”
어의 최승렬의 차남으로 청나라 유학까지 다녀온 수재. 아비의 뒤를 이어 조선 최고 어의가 되는 것은 그저 당연한 것이라서 우정으로 가장된 초련, 희제를 갖기 위해 맹렬히 돌진한다.

칼두령(남/19세) “평범하게 사는 건 이미 글렀으니 멋지게라도 살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백정 태생의 칼패 두목. 무식한 왈패를 ‘싸울아비 대여업’으로 탈바꿈시킨 입지전적 인물. 칼질이 업이나 연심만은 끝내 베어내지 못한다.

최승렬(남/50대)
삼사를 모두 통솔하는 수어의.
차남 장헌에게 자신의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쓴다.

복순 어멈(여/50대)
장헌의 유모.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얼금뱅이 골초.

개영(남/40대)
최승렬의 싸울아비.
상명에 무조건 복종하는 충실한 심복.

윤병찬(남/40대)
전 역관이자 희제의 아비.
아들의 요절 후 금맥을 찾기 위해 조선팔도를 떠돈다.

세자, 윤(남/18세)
두 형님의 병사로 얼떨결에 세자로 책봉된 셋째 대군.
역시 대물림된 병증으로 본분을 다하지 못한 지 오래다.

방호(남/18세)
세자의 호위무사이자 죽마고우.
익위로 입궐하며 모든 인간관계를 끊어낸 충신.

최남헌(남/20세): 최승렬의 장남이자 장헌의 형. 의금부 도사.

일천(남/50대): 천하제일 관상가이자 역술가. ‘현 세자가 왕이 되지 못한다’ 직언하여 관상감에서 퇴출되었다.

괴강(남/40대): 땡중 매골승. 백섬과 막단을 거두어 길렀다.

막단(여/20세): 백섬의 벙어리 누이. 절에서 여종 노릇을 하다 요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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