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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

원명 지음
오아시스

2025년 11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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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3.66MB)
ISBN 9791168273726
쪽수 3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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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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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주지 스님의 50년 수행의 정수가 담긴 지혜 공부

‘치유의 종교’로서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하는 불교계의 영적 스승,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의 첫 책. 평생 참선과 수행의 길을 걸어온 저자가 부처의 지혜를 현대어로 초역해 두 권의 필사집 《내 마음이 고요하길 바랍니다》와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로 엮었다.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는 가장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불교 3대 경전 《반야심경》, 《금강경》, 《천수경》을 현대어로 재해석해 부처의 말 속에 담긴 깨달음의 본질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썼다. 저자는 “진정한 깨달음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서 있다”라고 강조한다. 화려한 교리나 복잡한 설명 대신, 본질에 천착해 온 저자의 수행하는 삶의 태도처럼 이 책은 미혹으로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과 지혜를 길러주는 통찰로 가득하다. 《반야심경》에 담긴 비움의 지혜, 《금강경》에 담긴 깨달음의 지혜, 그리고 《천수경》에 담긴 자비의 지혜는 지친 일상에 사유의 깊이를 더하고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해답을 건넨다.
손으로 한 글자씩 경전을 따라 쓰는 필사는, 단순한 쓰는 행위가 아니라 지혜를 체화하는 수행이다. 펜 끝이 종이를 지나는 동안 번뇌는 사라지고, 마음은 평온해지며, 내면으로부터 지혜의 빛이 서서히 깨어날 것이다. 박문호 박사는 이 책을 먼저 읽고 강력하게 추천하며 이렇게 말했다. “필사는 손의 귀환이자 인간 감각의 복권이다. 생각의 속도를 늦추고 감각의 균형을 회복시켜, 결국 지혜를 현실로 작동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수행이다.” 그의 말처럼 독자들도, 원명 스님의 해설과 함께 오래된 경전의 숨결을 마음에 새기다 보면 어둠 속에서도 헤매지 않는 인생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들어가는 글|부처가 일상에 들어오면 달라지는 것들

1부 《반야심경》|삶이라는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부처의 지혜
《반야심경》 필사를 시작하기 전에|001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다|002 어두운 방에 불을 밝히듯이|003 기꺼이 중생까지 구한다|004 몸과 마음은 사실 비어 있다|005 텅 비어 있는 그 자리에서 진실을 보다|006 지혜를 여는 문|007 아무것도 없지만 그것을 온전히 알아차림|008 비워야 볼 수 있는 진리|009 인과의 법칙마저도 공하다|010 인연법을 초월한 지혜|011 얻을 것이 없기에 비로소 얻는다|012 자신을 구속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다|013 사랑받지 못해도 사랑하는 마음으로|014 고통의 바다를 건너 만나는 평온한 안락|015 꿈에서 깨듯 미혹한 정신에서 깨어나라|016 지혜의 주문, 그 위대한 힘|017 깨달음을 향한 지혜|018 함께 아파하는 관세음보살|019 집착 없이, 바라는 마음 없이|020 내가 지킨 그것이 도리어 나를 지켜준다|021 억울하지만 참을 수 있는 이유|022 애쓰지 않아도 고요해지는 마음

2부 《금강경》|번뇌를 끊고 진리를 깨우는 부처의 칼
《금강경》 필사를 시작하기 전에|023 법회를 열게 된 인연|024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묻다|025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026 모든 존재가 해탈하기를 바라다|027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028 아상과 인상에 집착하지 않으려면|029 중생상과 수자상에 집착하지 않으려면|030 어떠한 상에도 집착하지 않으려면|031 참된 모습을 보는 눈|032 맑고 깨끗한 믿음의 힘|033 형상과 깨달음에 얽매이지 않는 복덕|034 깨달음도 가르침도 없다|035 부처님 가르침의 진정한 가치|036 인연에 따라 나타나는 진리의 모습|037 형상에 머물지 말라|038 어떤 것에도 머무르지 말라|039 참된 부처를 보는 길|040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041 깨달음의 경지에 집착하지 말라|042 네 가지 집착에 갇히는 마음|043 이루었다는 생각마저 비우는 경지|044 아름답게 꾸미지 않아서 아름다움|045 금강경 핵심 구절의 크나 큰 복덕|046 경전의 가르침이 지닌 무한한 공덕|047 진리는 이름 너머에 있다|048 형상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이 곧 부처|049 두려움을 넘어서는 깨달음|050 진정한 의미를 향한 여정|051 집착 없는 마음으로 베푸는 공덕|052 헤아릴 수 없는 복덕|053 경전의 가르침을 전하는 공덕|054 업장을 소멸하고 맑히는 공덕|055 모든 공양을 뛰어넘는 공덕|056 경전의 불가사의한 공덕|057 모든 중생을 깨닫게 했지만 한 것이 없다|058 실제 존재하지 않는 깨달음|059 깨달음은 이름이 없다|060 중생을 구제했지만 구한 바가 없는 보살|061 진정한 보살의 모습|062 과거 현재 미래의 어떤 마음도 붙잡을 수 없다|063 복덕에 얽매이지 말라|064 이름과 겉모습에 속지 말라|065 진정한 가르침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다|066 최상의 깨달음을 위한 선법의 본질|067 가장 큰 복을 부르는 경전의 가르침|068 부처는 중생을 제도했지만 제도한 바가 없다|069 겉모습과 음성으로 부처를 찾지 말라|070 집착하지 않는 마음|071 극단적으로 버리고 떠나지 않는 삶|072 어떤 보시가 가장 위대한가|073 집착 없는 보시가 가장 큰 복덕이다|074 부처는 오고 가지 않는다|075 미세한 티끌도 실제로 없다|076 집착의 근원을 버려라|077 ‘나’라는 환상에서 벗어나라|078 깨달음은 ‘무엇’이 아니다|079 진리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080 마음 없이 행하는 가르침|081 모든 것은 환영과 같다

3부 《천수경》|가장 탁월한 길로 이끄는 부처의 마음
《천수경》 필사를 시작하기 전에|082 모든 업을 깨끗이 하는 참된 주문|083 모든 신들을 편안하게 모시는 참된 주문|084 경전을 펼치며 마음을 다지는 게송|085 자비와 지혜를 구하며|086 소원을 이루는 주문의 힘|087 관세음보살님께 드리는 기도|088 지옥을 넘어 깨달음으로|089 불보살님께 귀의하는 마음|090 마음을 가다듬는 시작|091 우리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지기를|092 모든 중생을 고통에서 구제하신다|093 모두가 평안해지는 축복|094 청정한 도량에 부처님이 오시다|095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다|096 죄업을 씻어 없애는 참회법|097 부처님들의 이름을 부르면|098 열 가지 악업에 대한 참회|099 죄와 참회에 대한 깊은 통찰|100 진정한 참회를 위해 알아야 할 죄의 속성|101 죄업을 뉘우치고 깨끗이 씻어내는 힘을 지닌 주문|102 마음을 맑히고 깨달음을 구하는 주문|103 모든 것을 이루는 힘에 귀의하는 주문|104 행복해지기를|105 부처님을 닮기 위한 열 가지 다짐|106 수행자가 세우는 네 가지 큰 다짐|107 마음속 네 가지 큰 서원|108 진정한 귀의

나가는 글|방향을 잃고 흔들리는 삶에 필요한 해법
부록|3대 경전 원문

경전을 공부하는 방법에는 읽는 간경(看經), 소리 내어 외우는 독경(讀經), 그리고 손으로 따라 쓰는 사경(寫經)이 있습니다. 그중 사경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뜻을 깊이 새기기에 가장 적합한 수행법입니다. 집에서도 조용히 실천하며, 마음과 손끝으로 경전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중략) 필사는 단순히 글자를 옮겨 적는 행위가 아닙니다. 부처님의 말씀 속으로 마음을 깊이 들여보내는 명상이며 수행입니다. 조용히 앉아 경전을 따라 쓰는 동안, 마음은 고요히 가라앉고 번뇌는 사라지며 본래의 평온과 지혜가 빛을 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마음 훈련이 될 것입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어두운 영역의 중생과 밝은 영역의 부처 사이에는 깨달음을 향해 수행을 하는 자, 즉 보살이 있다. 보살이 부처가 되고자 원력을 세우고 수행에 정진하면 어둠에서 밝음으로 나아간다. 어두운 영역이 줄어드는 만큼 밝은 영역이 늘어나지만 밝아진 만큼 어두운 그림자는 더 짙어진다. 짙어진 그림자에 낙망하지 말고 어두운 방에 불을 켜 전체를 밝히듯 단지 깨달음의 불을 밝히면 된다.
- 《반야심경》 중에서

모든 것을 꿰뚫는 지혜에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도 없다. 보살은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간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도 깊은 깨달음의 지혜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는다. 완전한 지혜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자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다.
- 《반야심경》 중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인연 따라 생겨난 모든 것은 마치 꿈같고, 환영과 같다.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 이슬 같고, 번개 같으니 반드시 이와 같이 하여라. 세상에서 나타나는 모든 존재와 현상은 덧없이 사라지는 꿈과 같다. 찰나에 사라지는 환상과 같으며 물거품과 그림자와 같다. 아침의 이슬과 같으며 또한 번개와 같다. 그러니 어떤 것에도 마음을 묶어두지 말고,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야 한다. 사물을 사물 그대로 보면 현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게 된다. 진실 그대로 보는 눈을 열어라.
- 《금강경》 중에서

만약 누군가 ‘부처가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하며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한다’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내가 전하려는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부처란 본래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부처이며, ‘진리 그대로 존재하는 자’다. 물리적 시간과 공간의 개념으로는 부처의 본질을 가늠할 수 없다. 진리 그 자체는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함이다. ‘오고 간다’는 생각은 모두 고정된 실체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된 환상일 뿐이다. 부처는 특정 시공간에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모든 곳에 존재하는 보편적인 진리이다. 부처는 밖에서 오는 빛이 아니라, 안에서 깨어나는 빛이다.
- 《금강경》 중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깊고 넓으며 미묘하여,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세월이 흘러도 부처님의 법을 만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처럼 귀한 인연이지만, 지금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 배우게 되었으니, 부디 그 진실한 뜻을 깨닫게 하소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담긴 보물 창고를 여는 참된 주문입니다. "옴 아라남 아라다" 번뇌가 없는 편안한 마음으로 밝은 지혜의 문을 열어 만족과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 《천수경》 중에서

관세음보살님의 본마음을 보여주는 자비와 깨달음의 주문입니다. "옴 마니 반메 훔" 관세음보살님의 크신 자비로 모든 중생의 고통을 없애시고, 모두가 깨달음의 길을 나아가게 하소서. 내 안의 자비가 피어나고, 세상의 고통이 연꽃처럼 맑아지기를.
- 《천수경》 중에서

★박문호 박사 강력 추천★
“필사는 인간의 감각을 복권시키는 수행이다”

“죽기 전에 한 번은 부처를 만나라”
미혹의 시대를 건너는 지혜 공부

2,500년 전 부처의 가르침이 오늘날 다시 필요한 이유는, 그 지혜가 삶의 본질에 닿아 있기 때문이다.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는 삶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도움이 되는 지혜의 말을 따라 쓰며 마음에 새기는 부처 필사집이다. 이 책은 《반야심경》, 《금강경》, 《천수경》이라는 세 개의 불교 경전을 통해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삶을 바로 세우는 방법을 알려주고, ‘지혜의 훈련법’으로서 경전 필사를 제안한다.
세 개의 경전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깊다. 《반야심경》은 비움의 지혜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게 하고, 《금강경》은 깨달음의 지혜로 집착과 분별을 끊게 하며, 《천수경》은 자비의 지혜로 나를 넘어 타인을 품게 한다. 세 개의 빛이 하나의 길로 이어지며 ‘내 안의 부처’를 깨움으로써 어둠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혜를 발견하게 한다.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은 50년 수행 인생에서 길어 올린 부처의 가르침을 엄선하고, 페이지마다 독자들이 직접 쓰며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이 책을 구성했다. 경전에 담긴 부처의 말은 일상에서 벗어나 있는 종교의 교리가 아니다. 오늘날의 불안과 고통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마음의 나침반이 된다. 저자는 가장 많이 사랑받고 읽혀 온 불교 경전과 그 핵심 내용을 고르고 현대어로 초역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종교의 언어가 아닌 삶의 언어로, 경전을 단순히 재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음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본래 지니고 있던 평온과 지혜를 마주하라”
어둠을 지혜로 환하게 비추는 필사 수행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의 모든 문장은 수행자의 오랜 체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깨달음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있다”라는 부처의 메세지처럼, 이 책에 담긴 문장들은 간결하지만 깊은 사유를 불러일으킨다. 현대어로 초역된 경전의 내용을 읽다 보면, 삶의 문제를 통찰로 전환하는 이 책만의 특별한 힘이 전해질 것이다. 눈으로 이해한 진리가 손을 거쳐 마음에 새겨질 때, 지혜는 더 이상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살아 있는 통찰이 된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내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수행의 길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시각의 시대에 인간의 감각을 복권시키는 힘은 ‘손의 귀환’에서 온다.
손으로 쓰는 필사는 인간을 다시 사유하게 만드는 감각의 회복이자 마음의 복권이다.”

박문호 박사는 필사에 대해 위와 같이 설명하며 이 책을 강권했다. 그의 말처럼, 이 책은 지혜를 습득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이 책은 직접 쓰며 깨달음의 감각을 회복시키는 실천적 수행서다. 부처의 말이 손끝을 거쳐 마음에 새겨지는 순간, 지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서 깨어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 소개

원명 스님의 필사집은 누구나 쉽게 부처의 가르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필사 시리즈다. 현대인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부처의 말을 엄선하여 그 핵심 메시지를 독자들이 직접 글로 쓰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평생 간직하고 싶은 문장들을 필사하고 부처의 지혜와 통찰을 삶에 새길 수 있을 것이다.

1권 《내 마음이 고요하길 바랍니다》
2권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원명

봉은사 주지

평생 참선과 나눔의 길을 걷고 있는 수행자이자 천년 고찰 봉은사를 이끄는 주지 스님이다. 젊은 시절 출가해 마곡사 태화선원과 고불총림선원, 상원사 청량선원 등에서 안거하며 마음을 닦았고, 그때의 깊은 좌선과 수행으로 얻은 지혜가 이후 활동과 삶의 근간이 되었다.
삼화사와 조계사의 주지를 거쳐 봉은사의 주지로 임명되었으며, 다섯 차례 연임하며 11년째 소임을 이어오고 있다. 봉은사 주지를 지내며 봉은선원과 불교대학을 활성화하고, 불교전문대학원을 설립하여 체계적인 참선과 불교 교육의 길을 열었다. 또 자비수참 철야기도와 사분정근 등 여러 신행을 이끌며 많은 이들이 불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는 불교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3대 경전 《반야심경》, 《금강경》, 《천수경》을 현대어로 초역한 필사집이다. 부처의 가르침을 한 글자씩 따라 써 내려가며 내면의 평온과 지혜를 회복할 수 있도록 경전의 원뜻을 쉽게 풀어 엮었다. 50년간 이 길을 걸어온 영적 스승 원명 스님의 해설을 따라 오래된 경전의 숨결을 마음에 새기다 보면, 어둠 속에서도 헤매지 않는 인생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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