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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

최재붕 지음
쌤앤파커스

2025년 11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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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85MB)
ISBN 979112407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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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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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처음! 초거대자본이 불러올 예정된 미래”
쏟아지는 AI 정보들은 잊어라, 간결하게 핵심만 추린 AI 인류의 생존법

‘대한민국 전체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을 더해도 엔비디아 한 곳의 시가총액보다 적다고?’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자본의 흐름이 인류의 미래가 어디로 나아갈지 명확하게 가리키고 있다. 어느덧 기술의 진화 속도가 인류의 사고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인공지능은 바로 지금, 우리의 일상과 산업, 그리고 사고방식까지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전작 《AI 사피엔스》로 인공지능 시대의 지적 탐사를 이끌었던 저자가 1년 반 만에 다시 집필에 나섰다. “당분간은 더 쓸 일 없을 것”이라던 다짐을 뒤집게 만든 것은, 미친 듯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의 속도였다. 지난 12개월간 벌어진 변화는 과거 한 세대가 겪었던 변혁에 맞먹는다. 기술이 예측을 추월했고, 자본은 이를 증명했다. 수십 년간 어느 신기술에도 냉담하던 투자 시장에 전례 없는 자금이 몰려들며, 혁명은 ‘가능성’에서 ‘현실’로 전환됐다.
국내 최고 4차 산업혁명 전문가인 최재붕 교수의 이번 신작은 이 거대한 전환기를 통찰하며 “지금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한다. 기술 변화는 두려움을 낳지만, 이를 극복할 유일한 방법은 학습뿐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AI-PT’, 하루 30분의 꾸준한 학습이 3년 후 완전히 다른 인생을 만든다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AI 사피엔스》가 인공지능의 철학적 의미를 탐구했다면, 이번 신작은 기술·경제·사회 전반을 꿰뚫는 실천적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1부 AI 상승 곡선에 올라탈 기회
01 30년 만에 다시 쓰는 문명의 역사
02 중요한 것은 AI 세계관

2부 글로벌 AI 트렌드
03 AI의 핵심: LLM
04 우리 일상으로 다가온 AI
05 팔란티어가 온다
06 세계 기준을 바꾸는 AI
07 피지컬 AI: 가상에서 현실로
08 전쟁터로 간 AI

3부 미-중 AI 패권 전쟁 시대
09 미-중 AI 패권 전쟁의 서막
10 2025년 1월 28일,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11 피지컬 AI의 승자는 미국? 중국?

4부 메타 인더스트리와 팬덤 경제
12 국경이 사라진 산업, 메타 인더스트리
13 ‘구독’과 ‘좋아요’가 만드는 팬덤 경제
14 BTS 팬덤이 10년째 이어지는 이유
15 더 이상 추격자가 아니다, 이제 선두주자다

에필로그

지금 전 세계의 자본이 AI 산업에 대규모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30년 전 인터넷이 그랬듯, AI 역시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인류의 또 다른 혁명을 촉발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모든 산업혁명은 자본의 집중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에도 예외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분명히 AI 혁명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 18p, 01 〈30년 만에 다시 쓰는 문명의 역사〉 중에서

나노 바나나의 등장은 LMM이 단순히 텍스트와 이미지를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창작과 편집까지 담당하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앞으로 LMM은 교육, 의료,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혁신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복잡한 전문 도구 없이도 누구나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창작의 민주화가 가속화될 것입니다. 이는 곧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완전히 새로운 작업 환경을 만들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 65p, 03 〈AI의 핵심: LLM〉 중에서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일자리가 AI로 대체되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경영 방식과 조직 구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압축 경영’이라고 부르는데, 신입사원의 비율은 현저히 줄어든 반면, 고급 지식과 경험을 갖춘 중견급 전문가들이 AI를 마치 신입직원처럼 활용하여 과거 대비 10배에 달하는 업무 성과를 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리서치 분야에서 이러한 변화가 활성화된다면, 앞으로 거의 모든 기업이 유사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우리가 깊이 추적하고 연구해야 할 중요한 분야입니다.
- 75p, 04 〈우리 일상으로 다가온 AI〉 중에서

AI 인재 전쟁은 이제 국가 간, 기업 간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전선이 되었다는 것이 명확해집니다. 2024년까지만 해도 계약금 규모가 수백억 원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천억, 조 단위로 치솟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건 단순히 돈의 크기가 아니라, 젊은 인재들이 자신의 철학과 비전을 지키며 기업과 대등하게 협상하는 시대가 열렸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여성 엔지니어들의 존재도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앞에서 소개한 미라 무라티를 비롯해, 스케일 AI를 공동 창업한 루시 궈나 딥시크 돌풍의 주역이었던 뤄푸리 같은 여성 엔지니어들까지, 남성 중심으로만 여겨지던 IT 업계의 풍경을 새롭게 바꾸고 있습니다.
- 105~106p, 06 〈세계 기준을 바꾸는 AI〉 중에서

현재 테슬라는 옵티머스 3를 개발 중이며, 가장 큰 목표는 가사 노동입니다. 실제로 로봇이 요리, 설거지, 청소, 옷 개기 등 다양한 집안일을 학습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는 2026년부터 옵티머스의 대량 생산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연간 5천 대에서 1만 2천 대에 이르는 로봇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로봇들은 앞으로 생산 현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120p, 07 〈피지컬 AI: 가상에서 현실로〉 중에서

이 모든 것은 곧 대격변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조차 위기설이 제기되는 것처럼, 어떤 기업도 안정적 미래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1900년대 초,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을 주도했던 인터넷 기업 넷스케이프Netscape가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기업들은 좋은 인재를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그야말로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 149p, 09 〈미-중 AI 패권 전쟁의 서막〉 중에서

한국은 6위에 있지만, 이 순위는 독자적 기술력과 글로벌 AI 생태계 참여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AI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으며, 기업들도 LLM,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등 주요 AI 분야에 점차 자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과 중국에 비해서는 자본과 인력 규모에서 아직 차이가 존재하므로, 향후 3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 기업 투자, 연구 인프라 확충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사실 한국은 그동안 AI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2024년까지 확보한 GPU 수량도 불과 4천 대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위라는 성적을 기록한 것은 다소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이 AI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3가지 탄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 174p, 11 〈피지컬 AI의 승자는 미국? 중국?〉 중에서

메타 인더스트리는 콘텐츠 산업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패션, 게임, 교육,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연결되며, 기존에 분리되었던 산업 경계가 허물어집니다. 이렇게 산업이 융합되고 경계가 사라질수록, 이용자와 소비자의 참여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관계와 경험의 차원으로 확장됩니다. 메타 인더스트리의 진정한 힘은 팬덤 경제로의 확장에서 드러납니다. 과거 팬덤은 주로 특정 국가, 특정 언어권 안에서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팬덤은 국경과 문화를 초월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형성됩니다.
- 192~193p, 12 〈국경이 사라진 산업, 메타 인더스트리〉 중에서

결국 AI의 지향점은 기업의 생존과 번영입니다. 그 중심에는 고객이 있고 고객의 구독과 좋아요를 이끌어내는 경험을 디자인하는 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때 AI를 활용하면 과거 대비 인건비를 10분의 1 정도로 줄일 수 있습니다. 창업을 할 때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과거에 10억 원이 들던 비용을 1억 원으로 낮출 수 있겠죠. 현 시대에 성공의 근간에는 AI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필요한 영역에 깊은 지식을 갈고닦아야 합니다. 이 새로운 생태계는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겁니다. 팬덤 경제의 소비 생태계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게 앞으로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 되겠죠.
- 222~223p, 14 〈BTS 팬덤이 10년째 이어지는 이유〉 중에서

하루 30분 또는 1시간씩이라도 AI를 공부하는 습관은 그 자체로 미래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3년, 5년, 10년 후에 여러분의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 것입니다. 실력주의 시대의 등장도 AI의 발전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더 이상 어떤 학교를 나왔고 누구와 아는 사이인지가 중요한 시대가 아닙니다. 이제는 AI를 통해 박사급 지능을 가진 전문가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내가 AI에 능숙하다면 경영 전략, 프로그래밍, 마케팅 등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 236p, 15 〈더 이상 추격자가 아니다, 이제 선두주자다〉 중에서

“미-중 AI 패권 전쟁 속에서 한국의 AI 3강 진입, 가능할까?”
지금 자본의 흐름을 알아야 미래 권력의 지도를 읽을 수 있다

2025 APEC 기간 중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을 방문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일명 ‘8300조 회동’을 가졌다. 이 만남은 세계 자본이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반도체·제조·인재를 모두 갖춘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는 신호이자, AI 시대의 권력 지형이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를 상징적 장면이다. 지금 우리는 ‘피지컬 AI’, 즉 지능이 실제 산업과 연결되는 단계의 문턱에서 한국이 세계 3강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구조적 기회를 마주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AI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가 아니라 “누가 AI를 통해 세상을 지배하게 될까?”라는 질문으로 논의를 전환한다. AI 산업의 본질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자본과 권력의 재편에 있다. 반도체, 클라우드, 콘텐츠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가치사슬의 최상단에서 누가 새로운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는지, 그 구도 안에서 한국은 어떤 전략적 위치를 점할 수 있는지를 정밀하게 분석한다. 책은 엔비디아가 옵티머스와 코스모스를 앞세워 로봇 시대의 표준을 장악하려는 독점 전략, TSMC와 정면승부에 나선 삼성의 반도체 공급망 전쟁, 각국이 국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소버린 AI 경쟁 등을 통해 AI 자본주의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한다.
이 책은 기술 담론을 정치경제의 언어로 끌어올리며, 지금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한국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니라 주도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근거를 보여준다. AI 산업의 중심이 미국과 중국으로 고착되기 전에,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인재의 삼박자를 갖춘 한국이 스스로를 ‘AI 3강’으로 위치 지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 그것이 바로 지금이라는 것이다.

팔란티어를 필두로 AI 업계를 뒤덮은 ‘대학 무용론’
AI 시대의 인재는 어떻게 길러내고, 연결하고, 협력시켜야 할까

저커버그 “지금 인재를 확보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몇 년 전부터 AI 업계에는 억 단위 연봉이 우스울 정도의 치열한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치열한 눈치싸움에 불을 지피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AI 버블’이다. 버블이 꺼진 이후에 살아남을 기업이 되기 위해 확보해야 할 단 하나는 단연코 ‘인재’이기 때문이다. 이미 세대교체는 시작되었다. 1984년생 마크 저커버그가 ‘원로’로 불리고, 1997년생 알렉산더 왕이 메타의 AI 최고책임자로 등장했다. 최재붕 교수는 “AI 시대는 학벌이나 연공서열보다 능력과 실행으로 평가받는 ‘실력주의(메리토크라시) 시대”라며 개인의 전략적 대응을 강조한다. 이런 변화의 상징이 바로 ‘팔란티어 인턴십’이다.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대학 무용론’을 실천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AI 기업들이 주목할 만큼 혁신적인 인재 실험장으로 평가받는다. 일론 머스크, 샘 올트먼을 주축으로 하는 ‘페이팔 마피아’의 뒤를 이어, ‘팔란티어 마피아’가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떠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국 AI 시대의 주도권은 기술 그 자체보다 ‘인재를 어떻게 길러내고, 연결하며, 협력시키느냐’에 있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관점이다. 인간이 AI와 다른 방식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영역은 ‘관계’와 ‘공감’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팬덤을 소비문화의 부산물로 다루지만, 저자는 오히려 AI 기술 활용의 중심에 ‘팬덤’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팬과의 연결을 증폭시키는 기술’로 바라볼 때, 비로소 진정한 경쟁력이 생긴다. 창작자와 팬이 AI 도구를 매개로 공동 창작을 하는 구조, 데이터와 감정이 교환되는 ‘국경 없는’ 새로운 시장 메커니즘이 펼쳐진 것이다.

삼양이 오뚜기, 농심을 꺾고 1등을 차지한 이유
하루 30분 ‘AI-PT’, AI 시대의 새로운 자기계발 패러다임

팬덤 경제는 AI 시대에 한국이 가장 앞서나갈 수 있는 브랜드 자산이며, 저자는 이를 ‘감정과 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성장 모델’로 정의한다. 한국 문화의 정서를 섬세하게 담아낸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100여 개국에 수출되며 오뚜기와 농심의 실적을 앞질렀던 것 또한 같은 맥락이다.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디지털 생태계에서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영화, 드라마, 웹툰, 뷰티 등 전 세계 팬들과의 정서적 연결은 결국 콘텐츠를 통해 구축되며, 이때 AI가 더 쉽고 빠르고 정교하게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저자는 매일 반복하는 ‘AI-PT(AI Personal Training)’를 적극 권장한다. 급변하는 시대를 따라잡는 유일한 방법은 꾸준한 학습이며, 심지어 AI를 공부하는 일조차 AI가 도와줄 수 있다. AI-PT는 개인의 수준과 목표에 맞는 자기 학습 루틴을 설계하고, 매일 피드백하는 새로운 훈련 방식이다. “하루 30분, AI-PT로 3년만 공부하면 세계관이 바뀌고 두려움 대신 기회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저자가 이 책에서 거듭 강조하는 AI 시대의 자기계발 패러다임 전환이다.

《AI 사피엔스》가 인공지능의 본질과 인간의 정체성을 묻는 철학적 여정이었다면, 이번 책은 훨씬 현실적이다. 자본의 움직임을 읽고, 팬덤 경제를 구축하며, AI와 함께 학습하는 구체적 전략을 제시한다. 2030년을 향한 인공지능의 질주 속에서 이 책은 독자 모두가 AI 시대의 주체로 서기 위한 실행 매뉴얼이 되어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학과장이자 기계공학부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과 디지털소사이어티 최고위원,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 소장이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문명 변화, AI 시대 대전환 등 핵심 트렌드를 국내에 알린 대표적 석학으로, 30년 만에 자본이 단일 기술(AI)에 집중됐다는 산업 지형의 전환을 강조해왔다. 주요 저서로 《머니 트렌드 2026》, 《AI 사피엔스》, 《포노 사피엔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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