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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다의 마지막 새

시빌 그랭베르 지음 | 이세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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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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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66MB)
ISBN 978893297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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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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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환경, 생명과 종, 인류세에 관한 사회적인 주제들을 세밀하고 사려 깊은 시선으로 탐구하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차원의 글쓰기로 도약한다〉는 평을 받는 작가 시빌 그랭베르. 그의 장편소설 「그 바다의 마지막 새」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언어로 소통할 수 없는, 인간이 아닌 동물이, 우리 마음을 진정으로 움직이는 인상적인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은 이 작품으로, 그랭베르는 동물을 기리는 책에 수여하는 3천만 친구 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르노도상, 페미나상, 고교생 페미나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소설은 1835년, 북유럽의 동물상을 연구하러 떠난 젊은 생물학자 오귀스트가 아이슬란드의 한 섬에서 우연히 멸종 위기종인 〈큰바다쇠오리〉를 만나 관계를 맺는 이야기를 다룬다. 동물을 단순하게 의인화하지 않으면서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존재로 탁월하게 그려 내며, 종이 다른 존재와 지내며 생겨나는 호기심과 불신, 호혜와 애착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나아가 생명을 보존한다는 것과 한 종이 지닌 삶의 방식과 기억이 영원히 사라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관한 잊을 수 없는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그 싸움이 끝날 무렵, 여전히 물속에 앉아 있는 그의 가까이로 큰바다쇠오리가 다시 나타나자, 문득 그 새가 한 마리 외로운 동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이 순간의 귀스가 자기에게 맞지 않는 물속에서 서툴게 구는 것처럼, 바닷물에 젖어 얼음처럼 차가워진 채로 몸에 달라붙은 무거운 옷 때문에 굼뜨게 움직이는 것처럼, 새도 외로운 존재로 여겨졌다.
- 49~50면

귀스는 자기에게 희망을 걸고 있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다. 길에서 만나는 미지의 사람보다 더 낯선 존재가 그토록 자연스럽게, 어떤 의미에서는 인간 세계를 넘어선 보편적인 방식으로 관심과 애정을, 그것도 아주 반갑게 표현했다는 점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에게는 새가 인간의 표현법을 쓰는 것처럼 느껴졌다. 눈에서 빛이 반짝이는 것은 〈드디어 당신이 왔네요〉라는 뜻이었고, 목을 앞으로 내미는 것은 〈당신이 없어서 쓸쓸했어요〉라고 덧붙이는 동작 같았다.
- 62~63면

그가 짊어진 책임에는 훨씬 더 심하게 현기증을 느끼게 하는 측면도 있었다. 그는 자기가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존재, 자기가 창조하지 않았으며 앞선 세대가 만들어 낸 적이 없는 존재, 예전에는 자기를 필요로 한 적이 없는 존재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었다.
- 65면

바로 그 순간, 무언가가 그의 내면을 가득 채우는 기분이 들었다. (……) 그는 큰바다쇠오리에게 좋은 일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어느 날 또다시 그 큰바다쇠오리가 굶어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리로 그의 다리를 비비면서 맞아 주기를 바랐다.
- 65면

큰바다쇠오리가 자기 영역의 규모를 그에게 알려 주는 것 같았다. 얼마나 광대하고 깊은지, 귀스가 상상할 수 없는 바를 보여 주려는 듯했다.
- 79면

그들이 느낀 신비는 어린 시절에 숭배하도록 배운 그 신비와는 성격이 달랐다. 신의 뜻이 만물에 작용한다는 가르침보다 더 기이하고 짜릿한 현기증을 느끼게 했다. 그들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내적인 기계 장치에 의해 움직이고 있었다. 그 움직임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었고, 그것들이 다른 원인과 결과를 만들어 냈다. 그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과학이 보여 주듯 그렇게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건 자신의 규칙을 가진 세계였다.
- 87면

이따금 그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내 눈에 프로스프는 여전히 큰바다쇠오리인가? 여전히 한 마리 새인가? 아직도 낯설기만 한 수수께끼 같은 피조물인가? 나도 이 피조물도 서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이 피조물의 형태학이며 표현법과 관련하여 남다르게 많은 것을 안다 믿고 있지만, 실제로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게 아닐까?
- 100면

크뢰위에르의 생각은 큰바다쇠오리의 개체군이 세계의 균형에 필요한 크기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 생각이 귀스는 거북했다. (……)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무언가가 그를 나무라고 있었다. 어떤 움직임에 맞서 균형을 이루려고 행동하기보다, 눈을 감고 그 움직임을 받아들이는 게 옳은지 묻는 것 같았다.
- 111~112면

언덕에 솟아난 풀잎은 아마도 세상에 하나뿐인 풀잎일 텐데도 다른 풀잎과 구별되지 않았다. 그는 자기가 그 조약돌처럼, 파도처럼, 풀잎처럼 이 우주에 속해 있음을 알고 있었다. 우주는 인간이 바라보기 전부터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테지만, 자신의 일부분으로 이 세상이 존재하는 것에는 무관심하다.
- 125면

그런 식으로 결국엔 모두가 사라지고 만다.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벌써 모든 게 사라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귀스가 그런 생각에 젖어 소시지를 물어뜯는 동안, 세계는 천천히 변화하고 있었다. 다만 그는 땅바닥이 움직이는 것도, 발아래에서 지진이 준비되고 있는 것도 느끼지 못했다. 바로 그렇게, 그 순간 이미 모든 게 달라져 있었다. 모든 것이 결국엔 슬프게, 음울하게, 까닭 없이, 난폭하게 종말을 맞고 있었다.
- 169면

다시 말하면 프로스프 안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의 역설, 즉 덧없이 사라질 존재의 현존이라는 역설을 보여 주기라도 하는 듯했다.
- 175면

이 큰바다쇠오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내가 불안해하는 것처럼 이 새도 불안에 빠져 있을까? 어떤 균형이 깨지면서 세상의 무언가가 어그러지고 있는데 이 새도 그것을 느낄까? 프로스프의 처지가 되어 보면 이상한 기분을 느낄 게 분명해. 하나밖에 없는 방식으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하니까.
- 181면

그런 일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옛날에 있었던 것, 과거에 수가 많았던 것, 왕년에 번창했던 것이 사라지는 일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225면

냉혹하고도 기적 같은 자연, 종말을 앞두고 피어난
동물과 인간 사이 눈부시고 애틋한 유대

이 큰바다쇠오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내가 불안해하는 것처럼 이 새도 불안에 빠져 있을까? 어떤 균형이 깨지면서 세상의 무언가가 어그러지고 있는데 이 새도 그것을 느낄까? - 181면

1835년, 젊은 생물학자 오귀스트는 북유럽의 동물상을 연구하기 위해 아이슬란드의 한 섬으로 떠난다. 거친 파도와 안개 속, 뱃사람들은 시장에 팔기 위해 〈큰바다쇠오리〉 무리를 무참히 몰살한다. 참혹한 장면을 지켜보던 오귀스트는 우연히 살아남은 한 마리의 새를 발견한다. 관찰과 기록을 거듭하던 그는 큰바다쇠오리에게 〈프로스프〉라 이름 붙인다. 프로스프와 함께하며 그는 점차 새를 대상이 아닌 존재로 인식하게 되고,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멸종〉이라는 개념을 천천히 인지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한 생명 앞에서 형언할 수 없는 연민과 두려움, 그리고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인간과 동물 사이 구체적인 연결 고리가 형성되어 가는 것을 섬세하게 보여 주는 이 소설은 동물을 단순한 존재로 환원하지 않으며, 서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는 애틋한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나아가 세상에 하나 남은 개체가 느낄 수 있는 고독과 한 시대의 종말, 〈다시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로부터 생명의 연약함과 공존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동물을 향한 깊은 경의, 종의 생존과 소멸에 대한 성찰로 빛나는 이 책은 한 생명의 끝을 바라보며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남긴다.

한 종이 지닌 삶의 방식이
영원히 사라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멸종의 기록을 따라가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묻는 인류세의 서사

프로스프는 독특한 운명을 지닌 피조물이었다. 자기가 속한 종의 감각을 알고 언어를 알고 본능을 아는 마지막 존재, 멸종을 앞둔 큰바다쇠오리들이 지상에서 보낸 수십만 년이 넘는 기나긴 세월을 추억하는 유일한 존재가 아닌가. - 206면

19세기, 산업화와 식민화의 이름 아래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던 시대로, 북대서양 연안에서는 모피와 깃털 무역이 번성하며, 〈희귀종〉의 가죽과 깃털이 유럽 사회 사치품으로 거래되었다.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 연안에서 흔히 관찰되었던 큰바다쇠오리는 인간의 욕망과 시장의 수요, 그리고 과학적 수집의 열망 아래 불과 한 세기 만에 자취를 감췄다. 박물학자들은 보존을 명목으로 수천 점의 표본을 박제했고, 제국의 박물관들은 멸종의 증거를 전시물로 남겼다. 그랭베르는 역사의 단면을 따라 인간이 자연에 영향을 미친 방식을 톺아보며, 단순한 생태 담론을 넘어 문명화 과정이 수많은 〈다른 존재들의 시간〉을 파괴해 온 사실을 되짚어 성찰한다. 그랭베르는 방대한 자료 조사와 문학적 상상력을 엮어 멸종을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닌 동시대적 문제의식으로 길어 낸다.
『그 바다의 마지막 새』는 사라져 가는 생명을 바라보는 한 인간의 내면을 통해 인류세의 오늘을 비춘다. 인간과 비인간 존재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며, 한 종이 지닌 삶의 방식이 영원히 사라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즉 생명에 대한 새로운 책임을 물으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옮긴이의 한마디
그가 왜 이런 소설을 쓰려고 했을까? 그는 어느 날 아침, 〈자, 멸종 현상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자〉라고 하면서 일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 도도라
는 새가 멸종했다는 얘기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같은 종의 다른 개체들과 함께 태어났다가 혼자 남은 채로 죽음을 맞은 새를 머릿속에 그리자, 너무나 비통한 기분이 들었다. 그런 상황이 너무도 극적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도도가 아
니라 인간이 홀로 남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며 이러저러한 상상을 하기도 했다. 그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지상에서 사라진 종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가능하면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와 어느 정도 비슷했던 시대에 사라진 종이 있
는지 찾아보았다. (……) 그는 멸종이라는 문제, 다른 개체들이 전부 사라지는데 혼자 남는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했고, 큰바다쇠오리 이야기를 써보리라 결심했다.

인물정보

저자(글) 시빌 그랭베르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출판인. 1967년 재봉사 그랭베르 가문에서 태어나, 2013년 플랭 주르 출판사를 설립했다. Birth days(2000), Le Centre de gravité(2002), Toute une affaire(2009), Le vent tourne(2011) 등 다수의 작품을 썼고〈사회 풍자극을 이토록 잘 다루는 작가는 드물다. 그처럼 자신의 이름과 스타일, 유머, 기이함을 각인시킨 작가는 더욱 드물다〉며 주목을 받았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차원의 글쓰기로 도약한다〉는 평을 들은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불확실한 정체성, 가족 문제로 인한 신경증, 사회적 위선이라는 주제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들어 왔다. 또한 전쟁과 환경, 생명과 종, 인류세에 관한 사회적인 주제들을 세밀하고 사려 깊은 시선으로 탐구한다.『그 바다의 마지막 새』(2022)는 〈언어로 소통할 수 없는, 인간이 아닌 동물이, 우리 마음을 진정으로 움직이는 인상적인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동물을 기리는 책에 수여하는 3천만 친구 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르노도상, 페미나상, 고교생 페미나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프랑수아 소메르 문학상, 조제프 케셀 문학상, 아카데미 프랑세즈 모리스 준부아상을 수상했다. 소설은 1835년, 북유럽의 동물상을 연구하러 떠난 젊은 생물학자 오귀스트가 아이슬란드의 한 섬에서 우연히 멸종 위기종인〈큰바다쇠오리〉를 만나 관계를 맺는 이야기를 다룬다. 동물을 단순하게 의인화하지 않으면서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존재로 탁월하게 그려 내며, 종이 다른 존재와 지내며 생겨나는 호기심과 불신, 호혜와 애착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나아가 우리는 자연에 무엇을 빚지고 있으며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생명을 보존한다는 것과 한 종이 지닌 삶의 방식과 기억이 영원히 사라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관한 잊을 수 없는 질문을 던진다.

번역 이세욱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웃음』, 『신』 (공역),『인간』,『나무』,『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공역), 『뇌』,『타나토노트』,『아버지들의 아버지』,『천사들의 제국』,『여행의 책』, 움베르토 에코의 『프라하의 묘지』,『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세상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공저), 장클로드 카리에르의 『바야돌리드 논쟁』,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미셸 투르니에의『황금 구슬』,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브램 스토커의『드라큘라』,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우리 아빠는 엉뚱해』, 장자크 상페의『속 깊은 이성 친구』, 에리크 오르세나의 『오래오래』,『두 해 여름』, 마르셀 에메의『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장크리스토프 그랑제의 『늑대의 제국』, 『검은 선』, 『미세레레』, 드니 게즈의 『머리털자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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