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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하는 AI와 흔들리는 노동자

공포와 공존 사이, 인공지능은 내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
롤러코스터

2025년 11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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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31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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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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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이제 IT업계만의 이야기도, 요즘 사람들만의 이야기도 아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해고와 할리우드 작가 파업처럼, 인공지능은 고소득·고학력 일자리까지 위협하며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이 책은 예측하기 힘든 이 거대한 변화 앞에서 ‘내 일자리는 안전한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AI에 의한 노동 대체와 증강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실제로 경험하는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들이 막연한 공포를 넘어 실제적 대안을 찾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AI가 현재 노동과 고용의 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실례를 소개하고, AI가 일자리를 단순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구성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나아가 기술과 인간의 상생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한다.
들어가는 글 _ 인공지능과 노동시장

1부 인공지능은 일자리를 얼마나 대체할까?
01 인공지능 기술에 노출된 일자리들
02 인공지능이 일자리 지형을 바꾼다
03 인공지능에 의한 일자리 양극화

2부 인공지능과 사람이 함께 일하면?
04 인공지능과 협업 중인 사람들
05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도움을 받는 인공지능
06 인공지능과 사람의 적절한 위치는?

3부 인공지능을 어떻게 규제해야 할까?
07 유럽과 미국은 어떻게 규제하는가?
08 한국의 특수한 상황과 우려
09 인공지능 규제 전에 필요한 것들

나가는 글 _ 인간 중심의 가치를 놓치지 않으려면

‘그래서 어떤 일자리가 주로 대체되는가,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Job)이 AI에 의해 대체되기 쉬운가’를 밝히
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주요 문헌을 분석해서 측정 지표를 정하고, 한국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일단 인공지능의 영향은 과거 산업용 로봇,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때와 다릅니다. 과거 기술은 저학력·중숙련 노동자를 많이 대체했는데, 인공지능은 고학력·고임금 노동자가 해온 업무와 상당히 중복되고, 그만큼 이 업무를 대체할 가능성이 큽니다. _ 17쪽

한국 회사에 속한 디자이너들얘기를 들어보면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을 강제당하거나, 기존에 여럿이 하던 일을 혼자서 하는 경우가 전보다 더 빠르게 전개되는데도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상황이에요. 그에 비해 할리우드의 이 창작자들은 조합 단위로 의견을 모으고 함께 소송도 내면서 단체로 대응하고 있어 우리 현실에 비해 나아 보였습니다. _ 49쪽

이 단체협약에 대해 놀라운 점이 많았어요. 가장 놀라운 부분은 “배우를 고용하지 않을 목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었어요. 이 조항은 엑스트라 배우도 해당합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엑스트라 비용을 줄이려고, 적은 인원으로 찍은 장면을 복사해서 붙여 넣는 일이 흔했거든요. 이런 작업이 엑스트라 배우들의 생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은 그동안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할리우드의 단체협약은 이런 일을 금지한 거예요_ 53쪽

플랫폼 기업의 알고리즘은 산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2024년 초 민생 토론회 때 이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플랫폼의 인공지능이 판단했을 때 배달 라이더가 10분 정도에 배달을 끝내야 하는데 시간이 초과하면 메시지를 보냅니다. “현재 배달을 진행하고 계신가요? 다른 사람으로 대체해드릴까요?” 이렇게요. 그런데 보통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라이더들이 이 메시지에 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호등과 차량 흐름을 봐야 하는데 자꾸 이 메시지에 신경 쓰면 위험하죠. 그런데 이 메시지에 답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생깁니다. 이 점에 대해 라이더 노조들이 지속적으로 항의한 끝에 일부 시정됐다고 하는데, 메시지가 네 번에서 한 번으로 줄어든 게 전부라고 합니다. _ 61~62쪽

사람들이 하던 일의 주도권이 인공지능으로 완전히 넘어가기만 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우리가 잘하던 일을 인공지능이 더 잘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적 역할이 더 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재미’를 느끼는 데서 모든 것이 시작되고, 의미를 지닐 수 있다는 점이 인공지능 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_ 100~101쪽

또 다른 우려는 인공지능이 도입되면 될수록 어떤 기사를 써야 할지 기자들의 판단 능력이 중요해지는데,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기자들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기사를 써왔기 때문에위에서 시키는 대로, 쓰라는 기사 잘 써서 보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단순 업무를 기계가 대신할수록 기자들은 더 의미 있고 중요한 기사를 써야 하는데 그걸 어려워하는 거죠. 갈수록 세상이 복잡해지고 무엇이 진실인지 알기 어려운 상황들이 펼쳐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팩트 체크도 어렵고 복잡한 사안을 풀어내기도 힘들다 보니 기자들이 인공지능팀에 와서 “무엇이 진실인지 인공지능이 판별하게 할 수 없느냐”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_ 135쪽

인공지능 도입 과정에서 노조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상담사들의 상담 기록이 인공지능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학습 데이터로 사용되는 문제입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 중 하나로 저희가 상담하는 모든 말이 컴퓨터상에 텍스트화되고 기록되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록이 저희 상담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회사에서 이 텍스트를 저장하라고 계속 요구하는 것을 보면 그런 용도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이런 데이터를 상담사의 동의 없이 인공지능 학습용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요구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노동조합이 없는 상황에서 개별 상담원이 감당하기는 어렵죠. _ 149쪽

타격과 불평등이 가시적인 영역에서는 관련 입법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례입니다. 배우 및 기타 공연자와의 계약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해 목소리나 외모를 복제할지를 명시하고, 사망한 배우의 디지털 복제물 사용에 제한을 가하는 법안에 최근 주지사가 서명했습니다. 긱 노동자를 임금 노동자로 규정하고 알고리즘 투명성을 명시한 스페인 등의 입법 예도 노동자의 경제적 보호라는 점에서 유사한 맥락입니다. 이런 법제화는 노동자의 강력한 문제 제기와 이에 대한 사회적 동의가 추동력이 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_ 237쪽

결국 인공지능에 대한 법적 규제보다 앞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인공지능의 기술적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르고 그 기술적 특성상 기술 구현 ‘과정’ 자체를 법적으로 규제하기는 힘들다. 둘째, 따라서 인공지능의 사용으로 차별이 일어났는지, 누가 이익을 봤는지 ‘결과’적으로 판단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는데요, 그런 방식의 규제는 앞서 논의한 〈EU 인공지능법〉의 자율 규제 방향과도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_ 265쪽

지금은 인공지능에 대한 제도 자체의 혁신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 그 방향과 파급력의 불확실성 및 가변성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성급한 규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위험에 대한, 사실에 기반한 사회적 공론장의 활성화와 실질적으로 문제를 다루어나갈 기술-사회 거버넌스 정립이다. 인공지능 기술이 불평등과 배제를 강화하는 기폭제가 되는 대신, 사회 구성원의 고른 참여, 더욱 평등하고 활기찬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촉매제가 되게 하는 것은 결국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사회의 실력, 그리고 기술 과정과 환류되는 사회적 과정이다. _ 275쪽

인공지능은 일자리를 없앨 것인가, 바꿀 것인가
AI 시대, 우리가 놓쳐선 안 될 질문들

AI 공포를 넘어, 일자리의 미래를 논하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더 이상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모든 영역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중이다. 이렇게 발전된 인공지능을 자기 업무에 적극 활용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개인적인 일을 편리하게 하는 정도로 사용하는 이들이 있고, 아예 관심을 갖지 않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일자리에 영향을 주는 단계에 이르게 되면서,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얼마나 대체할 것인가’는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화두가 되었다. 이는 마치 19세기 영국에서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면서 러다이트 운동이 일어났던 것처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현실로 다가온 것처럼 보인다. 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높고 사회안전망이 부족한 한국 사회는 최근 챗GPT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이 기술을 다른 어떤 나라보다 더 큰 공포감으로 대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더 이상 막연한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AI 자동화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대규모로 해고되고 있고, 2023년 할리우드에서는 AI가 작가들의 창작 영역을 위협하면서 작가 조합의 파업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특정 일자리가 AI로 대체될 것인다’라는 단순한 결론으로는 AI가 가져올 복합적인 변화를 온전히 담아낼 수 없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공지능의 노동 대체와 증강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 사회과학 연구자들과 현장의 기술·산업·노동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기술과 노동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폭넓은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논의를 거쳐, 기술과 노동 양쪽의 관점에서 AI 시대의 새로운 규범과 대안을 모색한다. 이 책은 AI가 가져올 변화의 최전선인 ‘노동’의 장을 냉철하게 분석하며, 사회적 논의와 합의를 바탕으로 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와
국내외 생생한 사례를 통해 그 해법을 찾다

이 책은 AI가 가져올 변화를 포괄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인공지능이 과거의 자동화 기술과 달리 고소득·고학력 인지 노동을 대체할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이는 할리우드의 콘셉트 아티스트나 디자이너들이 최고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하루아침에 일감이 끊기는 현실로 이어진다. 단순히 일자리를 없애는 것을 넘어, 하나의 일자리 내에서도 기술로 대체될 직무와 기술 덕분에 더 고도화될 직무가 공존하는 ‘구성적 변화’에 주목하며, 단선적인 논의를 넘어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AI와 인간이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영화 산업에서 AI가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사례부터 음악 분야에서 AI 작곡 기술이 인간 창작자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모습, 그리고 학계에서 연구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까지 다층적으로 조명한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AI를 단순한 경쟁자가 아닌 ‘도구’로 활용하는 협력적 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아가 ‘인간-인공지능 팀작업’의 가능성까지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와 함께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감성 노동의 가치를 강조하며, AI가 만들어내는 ‘적당한 수준’의 결과물에 안주하지 않는 인간의 역할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3부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오용과 악용을 막기 위한 규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유럽연합의 〈EU 인공지능법〉 등 해외의 규제 동향을 분석하며, AI의 위험성을 관리하기 위한 적극적 규제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하지만 해외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서는 안 되고 미국과 중국의 G2체제나 EU와 구별되는 한국의 방향성을 구체화할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산업적 혁신과 사회적 요구 사이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급한 법 제정보다 더 중요한 ‘사실에 기반한 사회적 공론장’의 활성화와 ‘기술-사회 거버넌스’의 정립이 중요함을 역설하며, 인공지능이 불평등을 강화하는 것을 방지하고, 사회 구성원의 고른 참여를 이끄는 촉매제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AI시대에 놓치지 말아야 할 가치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막연한 AI 위기론에 갇히지 않고, AI의 가능성과 위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예측을 넘어, 사회적 논의와 합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AI가 가져올 미래를 능동적으로 준비하도록 돕는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생생한 현장의 변화를 접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할리우드, 금융계 콜센터, 배달 플랫폼, 영화계, 음악계, 언론사, 대학 등에서 벌어지는 최신의 움직임들과 문제가 되는 지점들을 소개하고, AI에 의한 일자리 양극화와 노동시장 재편의 문제까지 짚어낸다. 이렇게 도출된 사회적 논제들은 ‘인간 중심의 가치’를 놓치지 않는 AI 시대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대화로 우리 사회를 이끌 것이며, 혁신적인 인공지능 생태계에서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디지털 공동 번영 사회’ 구현을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종길

덕성여자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사회학 전공 교수

저자(글) 강지원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

저자(글) 권오성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저자(글) 권은정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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