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브이로그 30일

스마트폰으로 30일 만에 완성하는 지속 가능한 브이로그 습관

플로우인사이트 지음

스마트북 2025년 11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하루 20분으로 촬영과 컷편집, 썸네일까지 완성하는 브이로그 루틴을 설계한다. 장비를 바꾸지 않아도 결과가 달라지도록 빛과 소리, 구도와 움직임을 생활 언어로 정리해 바로 따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촬영 5분, 편집 10분, 썸네일 5분이라는 고정 시간표에 맞춰 오늘의 한 문장을 세우고, 그 문장을 증명하는 최소 장면만 남기는 방식으로 피로 없이 꾸준히 발행하도록 돕는다.
전환 샷, 클로즈업, 화면 크기 변주 같은 실전 디테일과 업로드 직전 점검, 플랫폼별 포맷 조정, 반응을 다음 계획으로 연결하는 성장 루프까지 한 권에 담았다.
삼십 일을 완주하면 멈춰 있던 채널이 다시 굴러가기 시작하고, 다음 삼십 일은 더 가볍고 선명해진다.

목차

프롤로그. 왜 지금, 30일 브이로그인가

1장. 하루 20분 브이로그 시스템을 설계한다

2장. 스마트폰만으로 촬영 품질을 끌어올린다

3장. 하루를 이야기로 묶는다

4장. 컷편집을 20분으로 끝낸다

5장. 썸네일을 20분 안에 완성한다

6장. 30일 실행 프로그램으로 습관을 완성한다

7장. 장비 없이 품질을 끌어올리는 디테일

8장. 발행과 성장 루프를 만든다

에필로그. 다음 30일, 무엇을 반복할 것인가

책 속으로

“촬영을 미루지 않기 위해서는 장면을 줄여야 한다. 오늘의 한 문장을 먼저 정하고, 그 문장을 증명하는 세 장면만 확보하면 된다.”
“편집은 화려한 기술이 아니라 선택의 속도다. 시작과 끝의 망설임을 잘라내면 이해가 빨라지고 리듬이 살아난다.”
“썸네일은 세 단어면 충분하다. 프레임은 주제를 세우고, 단어는 결심을 돕고, 대비는 읽기의 길을 만든다.”
“반응은 평가가 아니라 다음 선택의 재료다. 실험은 작게, 검증은 빠르게가 루틴을 지켜 준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초보자의 막막함과 1인 제작자의 바쁜 일정을 전제로 쓰였다. 자동 설정을 돕는 환경 정리, 소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거리와 방향, 흔들리지 않는 구도와 동선처럼 즉시 체감되는 개선만 골라서 배치했다.
루틴을 붙이는 초반 10일, 리듬을 고도화하는 중반 10일, 퀄리티를 정리하는 후반 10일로 쪼개 실행 부담을 낮췄다. 포맷과 장비의 유혹보다 반복 가능한 선택을 우선하는 관점이 꾸준함을 만든다.
클릭을 높이는 요령보다 완주율을 지키는 구조를 우선한 결과, 작은 채널도 신뢰와 속도로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플로우인사이트

플로우인사이트는 생활·학습·투자·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전 콘텐츠를 데이터 기반으로 연구·집필하는 콘텐츠 제작 그룹이다. 공공데이터, 전문서적, 현장사례를 교차 검토하여 독자가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실용 지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