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하나님
2025년 11월 0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98MB)
- ISBN 9791199556607
- 쪽수 359쪽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던 말씀을
오늘의 삶 속에서 다시 해석한다.
저자는 복을 물질적 성취나 세속적 성공으로 좁혀 온
현대 신앙의 한계를 넘어,
복의 본질을 하나님과의 관계적 질서 안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흘러 인간의 삶으로 이어지고,
그 흐름은 다시 하나님께로 되돌아가는 순환의 구조 안에 있다.
저자는 구약의 인물들
―아브라함, 다윗, 느헤미야, 다니엘, 에스더―을 통해
복이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라고, 왜곡되고,
회복되는지를 입체적으로 탐구한다.
또한 사울, 아합, 아비멜렉 등 하나님 없는 통제의 인물들을 대비시켜
복이 막히는 이유와 다시 흐르게 되는 원리를 분석한다.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하나님』은 신학, 교육학, 영성 심리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시선으로
복을 단순한 축복 개념이 아닌 하나님의 경영 질서로 풀어낸다.
저자는 “복은 소유가 아니라 흐름이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살아 움직인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복을 새롭게 정의하고 싶은 모든 신앙인에게
‘하나님이 부르신 복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게 하는 영적 안내서다.
복의 이름을 다시 부르다.
1부. 복의 시작 ― 하나님이 근원이시다.
1장. 우르에서 부르심 (아브라함)
2장. 복은 관계로 시작된다. (창12:1-3)
3장. 인간의 통제를 부수는 부르심 (롯·아비멜렉)
4장. 복의 언약, 복의 흐름 (창15–22)
2부. 복의 성장 ― 의존의 여정
5장. 회개의 구조 (다윗)
6장. 말씀으로 세워진 왕국 (사무엘–히스기야)
7장. 가난 중의 신뢰 (사렙다 과부)
8장. 세속의 한가운데서 빛이 된 자들 (다니엘, 에스더, 모르드개)
3부. 복의 왜곡 ― 인간이 신을 조종하려 할 때
9장. 복을 계산한 사람들 (사울·입다·야베스)
10장. 권력과 복을 동일시한 왕들 (여로보암·아합·이세벨·므낫세)
11장. 복을 팔아먹은 종교 (거짓 선지자들)
12장. 복을 거래한 사람 (시몬 마술사, 아나니아와 삽비라, 유다)
4부. 복의 회복 ― 관계의 재구성
13장. 복은 다시 흐른다. (느헤미야의 회복)
14장. 성전이 아닌 마음의 제단
15장.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의 패턴
16장. 복의 근원으로 부름을 받은 오늘의 교회
5부. 복의 완성 ― 흐름이 생명을 만든다.
17장. 세속 속의 성도, 복의 통로
18장. 가정·직장·도시에서의 복의 구조
19장. 하나님이 열어주신 관계의 질서
20장. 결론 ― 복은 흘러야 산다.
에필로그
그분의 흐름은 오늘도 우리 안에 있다.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하나님』은 “복은 머물면 죽고, 흐를 때 산다.”라는
신앙의 근본 명제를 중심으로, 하나님이 인간을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창조적 질서를 회복하는 여정을 다룬다.
저자는 복을 물질이나 성취로 한정하는 현대적 기복 신앙의 한계를 넘어,
복의 본질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영적 질서로 재정의한다.
전체는 5부 20장으로 구성된다.
1부 〈복의 시작 ― 하나님이 근원이시다〉에서는
아브라함의 부르심을 통해 복의 출발점이 하나님 자신임을 밝히고,
롯과 아비멜렉의 사례를 통해 인간의 통제가 초래하는 복의 왜곡을 짚는다.
2부 〈복의 성장 ― 의존의 여정〉에서는
다윗, 사무엘, 히스기야, 사렙다 과부, 다니엘, 에스더, 모르드개를 중심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 속에서 복이 자라나는 과정을 그린다.
3부 〈복의 왜곡 ― 인간이 신을 조종하려 할 때〉는
사울, 아합, 여로보암, 시몬 마술사 등 하나님 없는 통제의 인물들을 통해
복이 왜곡될 때 인간의 내면 구조가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다룬다.
4부 〈복의 회복 ― 관계의 재구성〉에서는
느헤미야의 회복, 마음의 제단, 하나님께 의지하는 패턴을 통해
복이 회복되는 길이 곧 관계의 회복임을 강조한다.
5부 〈복의 완성 ― 흐름이 생명을 만든다.〉에서는
가정·직장·도시·공동체 속에서 복이 흘러가며
생명을 살리는 구조를 제시하고,
복이 결국 하나님께로 되돌아가는 순환의 완성을 그린다.
저자는 신학, 교육학, 영성 심리학을 교차시켜
‘하나님의 말씀 구조가 인간의 존재 구조를 다시 세운다.’라는
자신의 일관된 신앙 연구 방향을 이 책에서도 이어간다.
복을 단순한 보상이나 결과가 아닌 하나님의 경영 질서,
즉 관계를 회복시키는 은혜의 구조로 해석하며,
신앙의 본질을 감정적 체험이 아닌
하나님의 질서 속 내면의 재배열로 제시한다.
이 책은 복을 다시 관계의 자리로 되돌려놓는 영적 선언문이자,
오늘날의 교회와 신앙인이 잃어버린 복의 본래 의미를 회복시키는
신학적 묵상이다.
독자는 본서를 통해 ‘복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며,
복은 소유가 아니라 흘러가는 생명’이라는 진리를 새롭게 제시한다.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하나님』은 현대 신앙이 놓쳐버린
‘복의 본질’을 다시 회복시키는 신학적 선언이자,
신앙의 본래 자리를 관계와 흐름의 질서 속으로 돌려놓는
깊은 묵상이다.
저자는 복을 단순히 물질적 축복이나 성공의 결과로 이해해 온
기복적 신앙의 껍질을 벗기며,
복을 하나님이 인간과 세상을 잇기 위해
설계하신 창조적 질서로 해석한다.
그에게 복은 소유가 아니라 흐름,
결과가 아니라 관계의 순환이다.
이 책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말씀을 시작으로,
성서의 인물들을 통하여 복의 왜곡과 회복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아브라함의 순종, 롯과 아비멜렉의 자기 통제, 다윗의 회개, 느헤미야의 재건,
그리고 예수의 복음에 이르기까지,
복은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의 온전함 속에서 살아 움직인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신학적 논의를 교리로만 다루지 않고,
인간의 내면 구조와 실제 삶의 경험으로 연결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신학, 교육학, 영성 심리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하나님의 말씀 구조가 인간의 존재 구조를 다시 세운다.”라는
자신의 일관된 신앙 연구를 ‘복’이라는 주제 속에 녹여냈다.
그의 글은 논문처럼 냉철하지만 동시에 깊은 영성을 품고 있어,
독자에게 신앙의 구조적 회심을 체험하게 한다.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하나님』은
“복은 머물면 죽고, 흐르면 산다.”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이 단순한 진리를 따라 책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복이 인간의 관계 속을 지나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순환의 완성으로 나아간다.
복의 흐름 속에서 인간의 내면이 새로워지고, 공동체가 치유되며,
세상이 회복된다는 통합적 영성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신앙을 다시 ‘관계의 자리’로 되돌리고자 하는 모든 독자에게,
특히 기복적 신앙과 피상적 영성에 지친 현대 신앙인들에게
깊은 회심의 통찰을 줄 것이다.
복을 이해하는 새로운 눈을 열어주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복의 진정한 완성임을 깨닫게 하는
이 시대의 신앙 회복서가 될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복세형
저자는 『하나님과의 관계: 친밀감으로』에서
기독교 신앙을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으로
재해석하며, 행위 중심의 신앙을 넘어
관계적 영성으로 이끌었다.
이번 저서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하나님』에서 그는
신앙의 본질을 복의 흐름과 하나님의 질서 속에서
다시 바라본다.
그에게 복은 소유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과 세상을 이어주시는 은혜의 구조다.
복은 머물면 썩어버리고, 흘려보낼 때 살아난다.
그는 본서를 통해, 복을 다시 ‘관계의 자리’로 돌려놓는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복은 인간이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흘려보내시는 것이다.
복의 완성은 축적이 아니라 순환이며,
그 순환의 중심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계신다.”
저자는 신학과 교육학, 영성 심리학을 넘나들며
하나님의 말씀 구조가 인간의 존재 구조를
새롭게 한다는 믿음으로
오랫동안 ‘신앙의 인지적 질서’를 연구해 왔다.
그의 글은 깊은 사유와 따뜻한 영성이 공존하며,
독자에게 신앙을 다시 ‘살아 있는 흐름’으로
체험하게 만든다.
그에게 신앙은 언제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의 여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부르고 계신다.”라는
단 한 문장을 중심으로,
복의 본질을 다시 흘려보내는 신앙의 길을 보여준다.
감수 함승훈
현) 케이엠8000 임직원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