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초등 문해력 상담소
2025년 10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0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34.45MB)
- ISBN 9788901298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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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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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독서 『똑똑한 초등 신문』 시리즈를 비롯해 다수의 도서를 펴내며 ‘30만 초등 독자의 문해력 멘토’로 신뢰를 받아온 신효원 어린이언어연구소 소장은 강연장에서 학부모들이 털어놓는 문해력에 대한 수많은 질문을 떠올리며 『토닥토닥 초등 문해력 상담소』를 집필했다. 언어 발달의 ‘골든 타임’인 초등 시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문해력의 원칙을 비롯해 어휘, 읽기, 쓰기, 말하기, 한자 등 5가지 국어 근력을 골고루 끌어올리는 학습법과 가이드를 상세하게 담은 이 책은 아이들이 마음껏 읽고 쓰며 공부머리를 키워가는 여정의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PART 1.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문해력의 원칙
문해력의 첫 번째 조건, ‘읽기 유창성’
학년이 올라가면 독서 습관도 달라져야 합니다
다독보다 100배 강력한 ‘질문하며 읽기’의 힘
필요할 때 정확하게 꺼내 쓰는 힘이 진짜 어휘력입니다
어휘 민감도, 책만 읽어서는 길러지지 않아요
찬밥 신세인 ‘쓰기’, 문해력 향상에 결정적인 이유
문해력 좋은 아이의 숨은 무기, ‘맥락 있는 말하기’
[취학 전, 이것이 궁금해요!]
PART 2. 초등 저학년: 평생 가져갈 언어능력의 기초 다지기
언어 발달의 변곡점, 아홉 살
○○에서 배우는 어휘량은 책을 읽을 때의 10배
모르는 단어 때문에 책을 덮는 아이라면
까다로운 추상어 학습, 이렇게 시작하세요
읽기를 싫어하는 예상 밖의 이유를 아시나요
‘독자 정체성’으로 숨은 읽기 능력 찾아내기
독서 의욕 요리조리 자극하는 부모의 말
너무 많은 선택지, 읽기 실력에 독이 됩니다
학습 만화, 8~10세만큼은 피해야 합니다
읽은 내용을 머릿속에 묶어두는 효과 만점 밑줄 긋기
여섯 가지 질문으로 ‘깊이 읽기’ 시작하기
지나친 독후 활동이 아이를 지치게 만듭니다
여덟 살에 시작하는 한 문장의 위력
단순 연상 글쓰기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말이 되는’ 글을 낳는 하루 10분 쓰기 훈련
글쓰기 싫어하는 아이, 이런 반응이 필요해요
반듯한 손 글씨에 숨은 진짜 의미
성별에 따라 글쓰기에 차이가 있을까
[초등 1~3학년, 이것이 궁금해요!]
PART 3. 초등 고학년: 공부머리 넓히는 문해력 쑥쑥 키우기
책 많이 읽는 아이, 어휘력은 왜 빈곤할까
단어 확장 도구, 사전 제대로 활용하는 법
복잡한 한자 어휘, 슬렁슬렁 감각 익히기
초등 고학년, 책과 다시 가까워지는 법
사소한 ‘읽기 성장’이 문해력을 자라게 합니다
아이가 책을 왜 읽어야 하냐고 묻는다면
무궁무진한 생각을 끄집어내는 ‘말풍선 달기’
머릿속 지식 조각을 잇는 촘촘한 ‘읽기 그물’ 만들기
바쁜 학기 중에는 하루 10분 ‘짧고 굵게 자주’ 읽기
포기하지 않고 읽는 훈련, 긴 호흡으로 한 권 읽기
남학생 vs 여학생, 흥미를 느끼는 읽기 방식이 달라요
4학년이라면 의미 없는 글쓰기는 이제 그만
연결어미로 시작하는 단단한 문장 쓰기 연습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정말 중요한 접속사 제대로 쓰기
같은 표현 반복하기, 어떻게 고칠까
고학년 글쓰기의 필수, 구조에 맞게 내용 조직하기
잘 읽고 잘 쓰는 아이의 비결, ‘생각의 지도’ 만들기
읽기만 하는 부모 vs 마음을 나누는 부모
[초등 4~6학년, 이것이 궁금해요!]
PART 4. 우리 아이 성향에 맞는 적합 도서 리스트
권장 도서 대신 ‘적합’ 도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
취학 전, 이럴 때 이런 책
초등 1~3학년, 이럴 때 이런 책
초등 4~6학년, 이럴 때 이런 책
참고 문헌
그러나 애석하게도 현실은 이와 다르게 흘러갈 때가 더 많습니다. 책에는 일절 관심을 보이지 않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잘 읽던 아이가 책을 쳐다보지도 않는 날이 불쑥 찾아오고, 책만큼은 많이 읽게 했다 자부했건만 고학년이 된 아이의 어휘력과 문해력이 말도 안 되게 낮다는 사실과 마주하게 되니까요. “책을 많이 읽으면 문해력이 는다면서요? 성적이 올라간다면서요? 권장 도서만 골라 열심히 읽혔는데 왜 이렇게 문제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서관에 자주 데리고 가면 되나요? 아이를 옆에 앉혀두고 같이 한 페이지씩 읽어가면 되나요?” 강연장에서 만난 부모님들이 제게 가장 빈번하게 물어보시는 것들입니다.
‘문해력=성적’이라고 하길래, 책을 많이 읽히면 문해력이 저절로 향상된다길래 그렇게 했을 뿐인데, 오히려 아이의 문해력이 점점 더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면 부모는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_ [들어가는 말] 중에서
적어도 3학년부터는 일정한 구조를 갖춘 한 편의 글을 쓰는 연습을 시작해야 해요. 글쓰기를 많이 했는데도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아이들은 단순 연상 글쓰기에만 머물러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글쓰기는 힘들고 재미가 없으니 ‘흥미’를 가지고 자유롭게 써야 그나마 한 문장이라도 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중학년 이상 아이들은 무논리로 상상력을 풀어내는 데 그리 재미를 느끼지 못해요. 저학년도 의외로 높은 발달 단계의 쓰기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만큼, 단순 연상 글쓰기를 넘어선 쓰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_ [찬밥 신세인 ‘쓰기’, 문해력 향상에 결정적인 이유] 중에서
추상어를 많이 알아두는 것은 분명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어 단어처럼 무작정 외우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방식이라 기억에 오래 남지 않으니까요. 그럼 추상어 공부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여기서는 시간 날 때마다, 저학년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추상어 공부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왼쪽에 제시된 추상어 목록은 초등 1학년 교과서부터 나오는 추상어를 난이도에 따라 분류해놓은 것입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추상어 퀴즈, 빈칸 채우기, 어휘 마인드맵, 은유하기를 통해 제시된 추상어를 익히도록 지도해주세요.
_ [까다로운 추상어 학습, 이렇게 시작하세요] 중에서
‘책이 재미없나 보네.’
‘재미있는 책을 찾아줘야겠다.’
‘이 책은 다들 재미있게 읽는다는데 우리 애는 안 읽네.’
‘이렇게 안 읽어도 되나? 뭐라도 읽혀야 할 거 같은데.’
‘학습 만화는 읽네? 아무것도 안 읽는 것보단 낫겠지. 이거라도 읽히자.’
아마 부모님들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이 분주하게 오갈 거예요. 우리는 보통 한글을 떼고 나면 책 읽기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가정합니다. 이 때문에 아이들이 책을 안 읽는 이유를 주로 ‘흥미’ 혹은 ‘독서 습관’에서 찾곤 해요. 그런데 정작 아이들이 책을 잘 안 읽으려는 이유는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읽기 어려워서’입니다. 읽기 어렵다는 것은 곧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이죠. 한글도 다 아는데 어째서 이토록 책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할까요? 지금부터는 독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요소를 살펴보고 해결책을 살펴보겠습니다.
_ [읽기를 싫어하는 예상 밖의 이유를 아시나요] 중에서
그럼 진짜 학습 만화라면 많이 읽어도 괜찮은 걸까요? 언제든 읽게 해도 될까요? 강연 때마다 학습 만화와 관련한 질문이 쏟아지는데, 특히 아이가 학습 만화에만 푹 빠져 있어 고민이라는 내용이 대다수입니다. 저는 그때마다 학습 만화를 읽는 것은 독서가 아니라는 점을 아이들에게 분명히 인식시켜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와 함께 학습 만화만 읽는 아이들은 게임처럼 정해진 시간 동안만 읽도록 조절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아이가 줄글을 조금은 편하게 느끼기 전까지, 즉 언어 발달의 변곡점인 8~10세 무렵까지는 학습 만화를 미뤄두는 편이 좋습니다. ‘아, 책 읽기가 그리 힘들지만은 않구나’라는 생각이 스며들기 전부터 학습 만화에 익숙해지면 줄글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없으니까요
_ [학습 만화, 8~10세만큼은 피해야 합니다] 중에서
엑스레이를 찍듯 책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깊이 읽는 습관, 어떻게 들일 수 있을까요? 핵심은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을 하면서 책을 읽어야 된다’는 것을 넌지시 알려줘야 합니다. 질문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독자는 글자만 따라 읽습니다. ‘그렇구나’ 하고 그저 받아들이는 독서는 머릿속에 자국을 깊이 남기지 못해요. 사방으로 생각을 펼쳐나가며 읽을 수 있도록 아이에게 오른쪽에 제시된 질문 중 한두 가지를 골라 물어보세요. 이 질문은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 적용할 수 있습니다.
_ [여섯 가지 질문으로 깊이 읽기 시작하기] 중에서
Q. 통독 또는 완독을 해야만 문해력이 늘까요?
이 질문을 하시는 부모님이 의외로 많습니다. 읽고 있는 책을 완독하기 전에 또 다른 새로운 책을 읽어도 될까요, 안 될까요? 통독을 안 하면 문해력을 키울 수 없을까요?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책을 읽는 상황과 방식은 저마다 달라서 ‘이건 맞고 저건 틀리다’라고 단정 지을 순 없어요. 통독해도 좋고, 이 책 읽다 말고 저 책을 읽어도 괜찮아요. 다만 아이들에게 통독을 강요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기 시작했으니 반드시 끝을 봐야 한다는 식의 강요도요. 내용이 끊기든 말든 매일 읽을 분량을 정해놓고 부모님 뜻에 따라 몇 달에 걸쳐서라도 완독하게 하면, 아이들은 읽기를 시작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워합니다. 끝까지 꾸역꾸역 읽는다고 해도 장면 중심으로 대충 훑으며 정해진 읽기 양만 채우고 있을 거예요.
_ [초등 4~6학년, 이것이 궁금해요!] 중에서
“문해력, 책 많이 읽게 하면 저절로 길러질까요?”
독서에 ‘올인’한 학부모일수록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문해력의 원칙
“어릴 적부터 책은 열심히 읽었는데 어째서 문제도 이해를 못할까요?”“독서를 많이 하면 문해력이 좋아진다면서요? 그런데 왜 이리 어휘력이 처참하죠?”
베스트셀러 『똑똑한 초등 신문』 저자이자 초등맘 사이에서 ‘문해력 멘토’로 불리는 신효원 어린이언어연구소 소장이 강연 때마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일반적인 믿음과 달리 책만 열심히 읽는다고 해서 문해력이 저절로 향상되지 않는 이유는, 문해력이 읽기는 물론 쓰기·말하기·듣기가 균형 있게 작용하며 길러지는 종합적인 언어능력이기 때문이다. 듣고 이해해서 말로 산출하는 과정이 인지적 사고 과정을 자극하며, 이것이 읽기 및 쓰기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평소 엉성하게 말하는 아이라면 전반적인 문해력 또한 낮을 가능성이 높다. 즉 문해력은 특정 영역만이 아닌, 아이의 언어능력 전반을 골고루 키워줘야 비로소 뾰족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문해력이 아이의 기질과 환경에 따라, 또 아이가 성장하는 매 순간 다른 방식을 적용하며 향상된다는 점이다. 자라면서 열 번도 넘게 성향이 바뀌는 아이를 생각하면 이 또한 당연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한 번 만들어진 아이의 문해력 습관이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착각하곤 한다. 『토닥토닥 초등 문해력 상담소』는 이처럼 문해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과 오해를 명쾌하게 짚어주는 동시에, 초등 시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문해력의 7가지 원칙을 들려주며 불안하고 막막한 학부모들에게 다정하게 조언한다.
“언어 발달의 ‘골든 타임’ 초등 6년,
살짝 자극만 줘도 문해력은 무섭게 성장합니다!“
어휘 · 읽기 · 쓰기 · 말하기 · 한자,
‘5가지 국어 근력’ 골고루 키워주는 명쾌한 문해력 처방
초등 6년은 언어 발달의 ‘변곡점’이자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아이가 지니는 언어의 토대가 이때 형성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책은 이토록 중요한 초등 시기에 어휘, 읽기, 쓰기, 말하기, 한자 등 ‘5가지 국어 근력’을 골고루 키워주는 문해력 처방을 꾹꾹 눌러 담았다. 먼저 평생 가져갈 언어능력의 기초를 다치는 초등 저학년을 위해 어휘 마인드맵, 빈칸 채우기, 추상어 퀴즈 등 어휘를 익히고 저장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숨은 독해력을 끌어올리는 읽기 전략과 효과 만점 독후 활동, 말이 되는 글을 낳는 하루 10분 쓰기 훈련 등이 상세한 예시 및 활동 가이드와 함께 펼쳐진다.
한편 문해력이 공부머리로 연결되는 고학년을 위해서는 한 차원 더 높은 학습법을 제시한다. 어휘의 세계를 보다 확장하는 법, 6천 개에 달하는 한자 어휘 감각 슬렁슬렁 익히는 법, 한창 재미난 것이 많은 사춘기에 책과 다시 가까워지는 전략 등이 그것이다. 이밖에 ‘하루 10분 짧고 굵게 읽기’부터 ‘긴 호흡으로 한 권 읽기’ 등 상황별 읽기 가이드, 머릿속에 정보를 저장하고 연결해 촘촘한 ‘읽기 그물’로 만드는 꿀팁과 고학년 글쓰기에 꼭 필요한 텍스트 구조화 연습 등도 자세하게 담았다.
이와 함께 평소 오프라인 강연에서 학부모들이 자주 묻는 문해력에 관한 13가지 질문을 별도로 모아 자녀를 지도할 때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책 곳곳에 담긴 구체적인 학습법을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부모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고 아이의 문해력은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을 것이다.
“옆집 아이 수준에 맞춘 권장 도서보다,
우리 아이 성향에 맞는 ‘적합 도서’를 읽게 해주세요!”
취학 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단계별 · 유형별 적합 도서 245종 리스트 수록
자녀에게 좋은 책을 골라주고 싶어 하는 부모에게 전문가나 특정 기관이 선정한 ‘필독 도서’는 중요한 참고가 된다. 그런데 위풍당당하게 늘어선 권장 도서 목록을 보면 어쩐지 위화감이 느껴진다. 제목만 대충 훑어봐도 수준이 상당해 우리 애는 손도 못 댈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실 권장 도서는 아이들의 성향이나 관심사보다 선정하는 사람의 개인적 판단에 따른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에서 신효원 소장은 초등학생들이 권장 도서 대신 ‘적합 도서’를 읽을 것을 권한다. ‘어떤 책을 읽었다’는 일종의 훈장보다는 자신의 수준과 성향, 흥미에 부합하는 책을 읽으며 질문도 하고, 생각도 나누면서 책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취학 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유형별·상황별로 읽기 좋은 책 245종을 소개한다. ‘책 읽을 때 돌아다니는 아이를 위한 책’, ‘혼자 책 읽기 시작할 때 도전하기 좋은 책’, ‘모르겠다고만 말하는 아이에게 대답 끌어내기 좋은 책’, ‘하루 10분, 가볍게 읽고 생각 끌어내기 좋은 책’ 등 지금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책을 골라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읽기 경험을 선사해보자. 어느새 아이와 함께 훌쩍 성장한 문해력이 눈부시게 빛날 것이다.
인물정보
어린이언어연구소 소장. “초등학생 필독서”라는 입소문만으로 17만 부 이상 판매된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시리즈의 저자이자, 학부모들 사이에서 가장 신뢰받는 초등 문해력 전문가다. 어린이들이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추론하며 자기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의 언어적 자신감을 성장시키는 효과적이고 검증된 방법을 공유하는 데 앞장서왔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동 대학 국제대학원에서 한국어학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서강대학교 한국어교육원과 각국 주한대사관에서 한국어 교육을 담당했다. 저서로 『한 번에 키우기 초등 국어』 시리즈, 『언어 능력 키우는 아이의 말하기 연습』, 『어른의 어휘 공부』, 『우리가 사랑한 단어들』 등이 있으며 누적 판매량은 30만 부에 달한다.
20년 이상 언어 교육에 매진한 경험을 오롯이 담아낸 『토닥토닥 초등 문해력 상담소』는 책을 많이 읽으면 문해력은 저절로 좋아진다고 믿고 있다가 뒤늦게 자녀의 국어 실력에 충격 받는 학부모가 너무나도 많다는 안타까움에서 탄생했다. 초등 학부모들의 문해력 고민에 친절하고 명쾌하게 답한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다정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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