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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선과 그림으로

왜 하필 교도관이야?

장선숙 지음 | 김지영 그림
예미

2025년 10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0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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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99MB)
ISBN 979119290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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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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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이라는 직업의 의미와 보람, 고민을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게 풀어낸 에세이 《왜 하필 교도관이야?》가 새로운 시선과 그림으로 다시 독자들을 만난다. 6년 만에 교정의 날을 맞아 펴낸 개정판에서는 첫 책 이후 달라진 사정들과 등장인물들의 이후 변화, 그리고 목소리를 더 키우고 싶은 부분에 대해 추가하고 수정 보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림 그리는 후배 교도관의 삽화를 더해 보다 생생하게 담장 안 하루하루를 전달해 준다.

저자는 35년 동안 교도관으로 재직하면서 ‘교도관은 어떤 사람인가?’ 자문해 왔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힘과 돈에 비굴해진 교도관’의 모습이 아니라 교도관은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고 싶은 힘든 시간과 공간에서 그들과 함께 호흡하며 수용자 스스로 성찰하게 도와주는 사람, 또한 사회와 가족들까지 포기하여 세상을 증오하고 좌절한 이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라 이야기한다.
그리고 교도관은 가장 어둡고 답답한 곳에서 그 어둠을 탓하기보다 촛불이 되어 희망을 잃은 수용자들에게 빛과 온기로 한 생명이라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때의 잘못으로 교도소에 수용되었지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는 수용자들과 그들을 옆에서, 곁에서 온 힘을 다해 돕고 있는 가족과 교정 봉사자들 그리고 무엇보다 교도관들의 노력과 헌신, 소명의식을 자신의 35년간의 경험을 돌아보며 때로는 담담히, 때로는 뜨겁게 이야기하고 있다.
다시 한번 용기를...
대한민국 전체가 환합니다 -나태주(시인)
왜 하필 교도관이야?

1. 세상을 잇는 사다리
교정은 새 생명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일입니다
왜 하필 교도관이야?
내 직업병
우리 엄마 아빠는 교도관입니다
교도관이 되고 싶어요!
행복한 출근길
한 사람을 살리는 일
다시 찾은 꿈
담장 안으로 걸어온 사람들
멘토를 찾습니다

2. 담장 안 사람들
신입실
법무부 사서함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픕니다
슬기로운 수용생활
prison 혹은 free zone
원초적 본능
파란 번호표
내 머릿속에 마이크로칩이 들어 있어요
크리스마스카드
꽃들에게 희망을
붕어빵
때로는 아이가 엄마를 키웁니다
이게 내 첫 끼야!

3. 담장을 허물다
콩밥과 두부
교정의 봄
숟가락이 너무 무거워요
별이 일곱 개
마중물
희망이 절벽
이번이 진짜 마지막
사기꾼의 아들
대표님, 우리 애들 좀 채용해 주세요
빨간 줄
다시 세상으로

누군가에게 희망이어 본 적 있는가

간혹 우리 수용자들은 내게 ‘엄마’라는 표현을 합니다. 나보다 어린 사람들도 있지만 연배가 훨씬 많은 수용자도 그렇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가장 절박하고 어둡고 무서운 곳에서 자신을 보호해 줄 사람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교도관은 그런 보호자의 마음으로 수용자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p.26-27)

내게 교도관이라는 직업은 소명이고 선물입니다. 저는 교도관이라는 일을 통해 큰 선물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철부지였고 이기적이었던 내가 주위를 돌아보고 배려할 줄 알게 되었고, 꿈꿔 보지도 못했던 공부를 하게 되었고,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통해 둥글어지고, 유연해지고,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수용자의 출소 후 진로를 고민하다 뜻하지 않았던 대학원을 진학하게 되었고, 교정공무원의 행복을 고민하다 박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주는 많은 동료, 수용자, 출소 후 사회복귀자들이 있습니다. 이만하면 선물을 받고 있는 것 아닌가요? (p.62-63)

크레이너라는 학자는 사회적으로 낙인찍힌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접촉하는 교도관을 혐오노동 중 사회적 오염(social taint)으로 분류하며, 혐오노동자들이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지속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들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일을 인지, 이해, 수행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들에게 씌워진 부정적인 이미지를 정상화시키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교도관은 힘든 근무여건과 사회적으로 낮은 인식에도 불구하고 소명을 가지고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도관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는 존귀한 일, 그 소중한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오늘도 열두 척 높은 담장 안으로 걸어갑니다. (p.71)

원형옥은 단순히 담장을 둥글게 쌓고 그 안에 옥사를 지어 죄인을 수용했던 시설이라기보다 원형옥을 통하여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고 법을 세우며 죄인을 교화시켜 사회로 되돌려 보내고자 하는 인본사상을 구현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이는 우리의 철학과 정신 그리고 문화 속에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인본주의 사상을 담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형태의 그릇에 음식을 담고 사람을 담느냐에 따라 그 모양이 결정되므로 수용자도 어떤 목표와 환경을 갖춘 교정시설에 수용하느냐에 따라 교정의 효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p.129)

누구에게나 뜻하지 않은 위기는 닥칠 수 있습니다. 그 위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겨 내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각자의 환경과 위치에서 고개 한번 돌려 긍정적인 방향으로 접근한다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교도소는 절망의 공간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저 깊은 수렁에서 오히려 희망이라는 빛줄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모두 김승희 시인의 가장 낮은 곳에서도 사랑의 불을 꺼뜨리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그래도라는 섬’을 하나씩 갖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p.247-248)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리 정성 들여도 사람 바뀌지 않는다고……. 맞습니다. 사람 바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바뀌기 어렵지만 상황과 환경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환경이 뒷받침되지 못하여, 또는 한때 잘못된 판단으로 그릇된 행동을 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동안 잘못된 것 자체도 모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살았던 그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과 피해자와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새롭고 긍정적으로 변한 그들이 우리의 이웃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p.269)

교도관으로 근무하며 느낀 일의 고충과 보람
“교도관 되길 참 잘했다”

교도관은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일반인이 주위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직업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이미지로 인해 편견을 가지기도 쉽다. 교도관은 실제로 어떤 직업이고, 교도소 담장 안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이 책 《왜 하필 교도관이야?》는 35년간 경험한 현장 이야기와 함께, 교도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다양한 면모를 생생하게 묘사한다.

교도관이라는 직업은 단순히 수용자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일이다. 책 속에서 교도관은 수용자를 감독하는 동시에 인간적으로 살펴주고 잘못을 반성하도록 감화시키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다. 교정시설에서는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교도관은 이를 통해 그들의 교정과 재활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교도관은 단순한 법 집행자가 아닌,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수감자들의 재범 방지와 사회 복귀를 돕는 중요한 직업적 책임을 진다.
이 책은 이러한 교도관이라는 낯선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그동안 미디어에 의해 익숙해진 고정관념을 깨는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작가는 교도관으로서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해 준다. 그 안에서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고, 인간적인 교감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책은 줄곧 유머와 긍정의 시선을 놓치지 않고 교도관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그 안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다.

“한 사람을 교화한다는 것, 한 사람의 재범을 예방하여 더 많은 사람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가? 진정 죄만 미워하고 죄지은 사람을 미워하지 않을 수 있는가? 사람은 변할 수 있는가?”
작가는 어떤 질문에도 ‘그렇다’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범죄의 굴레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사회복귀자들, 그리고 한 사람이라도 더 교화시키기 위해 애쓰는 동료 교도관과 교정 봉사자들의 노력은 절망 속에서도 다시 희망을 품게 하는 이유가 되어 준다.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자로 선을 긋듯 명확하기 어렵고, 한 사람의 생애는 일부분이나 특정 시점에 한해서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믿음으로, 작가는 오늘도 힘을 내고 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도 우리 사회가 다시 품어야 하는 사회의 일원이라는 것과, 부정과 편견만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교도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한편, 범죄자의 사회 복귀라는 숙제에 대해 화두를 던져 주는 책이다. 남들이 돌아보지 않는 사회의 그늘에서도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물을 주는 이들이 있다면, 세상은 조금 더 환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장선숙

건강한 자연의 섬, 아름답고 깨끗한 비금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뭍의 또 다른 섬인 교도소에 들어온 지 35년째입니다. 은사님께 받은 따뜻한 사랑을 대물림하고자 수용자들에게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호랑이 선생님의 역할을 하며 나름 괜찮은 교도관이 되고자 애쓰는 중입니다.
보안현장 업무는 물론 수용자의 출소 후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취업 및 창업지원 업무 등 다양한 사회복귀지원 업무를 수행하였고, 이러한 공로로 2015년에 교정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KTV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와 인사혁신처 홍보영상 등에 출연하여 교정공무원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KBS 라디오 ‘정관용의 지금 이 사람’, 조선일보 ‘김미리 기자의 1미리’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수용자와 교정공무원의 행복한 진로에 관련된 연구로 교도관 최초로 직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출간된 저서로는 의태어 캘리에세이 《꿈틀꿈틀 마음여행》(예미, 2021)과 《교정상담》(학지사, 2022, 공저)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지영

“주임님! 주임님은 진~~짜! 교도관 안 같아요!”
교도관으로 10년 넘게 근무를 해도 아직도 교도관 같지 않다며 인정받지 못하는(?) 개성 찐~~한 교도관 소담코코입니다.:)
아마도 교정시설과 어울리지 않게 환하게 웃는 표정 때문일까요?
아니면, 먼저 손 내밀어 인사하는 습관 때문일까요?
그런 시간들로 채우고 싶었습니다.
두려움보다 눈맞춤으로.
명령보다 이야기로.
세상은 벽보다 다리를 놓아 온 시간들이 있었다는 걸.
후에는 재건의 시간들로 채울 거라는 걸.
그래서 오늘도,
교도관 같지 않은 교도관의 모습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그 모습 그대로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존중하며 사랑하며 그림 그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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