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도 돈을 버는 20대의 재테크 자동화 비법

하기는 싫지만 돈은 벌고 싶은 20대를 위한 재테크 자동화의 모든 것

박현욱 지음

콕콕콕 2025년 11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열심히 일해도 통장은 그대로라면, 이제는 자동으로 벌 때다”

20대를 위한 현실 재테크 입문서
『자면서도 돈을 버는 20대의 재테크 자동화 비법』 출간!

열심히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통장 잔고는 늘 제자리라면 방식을 바꿔야 한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해 왔던 ‘노력형’이 아닌 ‘자동형’으로 돈을 버는 법을 얘기하고 있다. 의지나 생각 대신 시스템이 돈을 벌게 만드는 법이다.

한 번 세팅하면 월급이 들어올 때마다 자동으로 저축되고, 투자금이 쌓이며 자연스럽게 소비는 줄어든다. 손을 대지 않아도 돈이 일하는 구조가 돌아가게 만드는 것이다.

복잡한 금융지식 없이도 실행할 수 있는 단순한 방법들로 적금·ETF·연금·계좌 분리 등 가장 기본적인 도구들을 연결해 ‘돈이 흘러가는 루틴’을 완성하는 실전 매뉴얼이 이 책 안에 있다.

돈을 벌고 싶지만 귀찮은 사람, 지식은 부족하지만 결과는 원하는 사람, 의지는 약하지만 욕망은 확실한 20대라면 이 책이 당신의 첫 번째 자동수입 시스템이 될 것이다.

“이제는 열심히가 아니라, 똑똑하게 벌 때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1장. 돈의 기본을 알아야 재테크가 보인다
돈의 4가지 흐름: 수입, 지출, 자산, 부채
재테크는 돈의 방향을 정하는 일
돈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돈의 4단계: 벌기, 모으기, 불리기, 지키기
단기 자산과 장기 자산의 구분
돈의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저축률과 소비율의 균형
재테크의 첫 목표는 ‘통제력’
돈에는 ‘시간의 값’이 있다
복리의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돈의 속성과 위험의 균형
돈을 다루는 데 필요한 감정 관리
돈의 결정에는 항상 기회비용이 있다
돈의 성격에 따라 역할을 분리해야 한다
돈은 결국 ‘자기관리의 결과’
월급 관리의 핵심은 ‘흐름’이다
재테크의 또 다른 핵심은 ‘자동화’다
자산 점검은 숫자보다 비율로 본다
자산관리표는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비상금은 재테크의 완충장치다
돈을 관리할 때 숫자보다 원칙이 중요하다
재테크의 핵심은 ‘현금흐름의 주도권’
돈은 숫자가 아니라 태도다
돈의 구조를 설계하는 실전 프레임
돈은 결국 ‘결정의 기록’이다

2장. 지출 관리, 돈을 지키는 첫 번째 습관
지출 관리의 목적은 절약이 아니다
지출의 3가지 구분: 고정비, 변동비, 비정기비
고정비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변동비는 습관을 통해 통제한다
비정기비는 ‘예비계좌’로 관리한다
지출의 데이터화를 시작하라
소비 트리거를 인식하라
지출의 우선순위를 재설계하라
소비를 평가하는 세 가지 질문
현금흐름의 시각화가 지출의 통제력을 만든다
절약은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한다
지출 점검 루틴을 만들어라
신용카드는 도구이지, 함정이 아니다
구독 서비스는 ‘숨은 고정비’다
현금, 체크카드, 포인트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라
결제 시점을 바꾸면 돈의 흐름이 바뀐다
소비의 기준선을 낮춰라
소비 습관을 바꾸는 루틴
‘보상 소비’의 함정을 인식하라
소비 패턴을 점검하는 주간 점검표
지출 최적화는 ‘줄이는 것’이 아니라 ‘조정하는 것’
지출을 줄이지 않아도 자산이 늘어나는 구조
절제는 의지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다
감정적 소비를 다루는 기술
돈을 쓰는 기준을 ‘시간’으로 바꿔라
‘소비의 리셋 데이’를 만들어라
지출의 효율을 높이는 ‘비율 관리법’
소비 후 피드백 루틴을 만들라
지출 관리는 돈보다 마음의 안정이다
지출 관리의 궁극적인 목표

3장. 저축과 예금, 돈의 기초 체력 만들기
저축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구조’다
저축의 목적을 먼저 정하라
저축의 순서를 정하라
저축률은 체력 지표다
저축은 금액보다 ‘리듬’이 중요하다
비상금은 저축의 출발점이자 심리적 안전벨트다
예금과 적금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라
저축의 3계좌 시스템
복리의 실제 적용
저축을 실패하는 세 가지 이유
저축의 목표는 금액이 아니라 ‘이유’다
목표 저축은 기간별로 구분하라
목표금액을 시각화하면 동기가 생긴다
저축은 루틴으로 굳혀야 한다
자동저축은 ‘게으름의 기술’이다
저축은 ‘습관 복리’를 만든다
장기 저축은 복리보다 인내가 중요하다
저축을 투자로 전환하는 시점
저축에서 투자로 옮겨갈 때의 비율
저축의 성공은 ‘지속 가능한 불편함’에 있다
저축은 감정 싸움이다
저축의 피로를 줄이는 보상 시스템
저축을 지탱하는 것은 ‘미래의 구체성’이다
저축을 생활화하는 구체적 시스템
저축 포맷 예시
저축의 심리적 내구성
장기 저축의 리스크 관리
저축은 불안에서 자유로워지는 기술이다
저축의 본질은 ‘자기 결정권의 확보’
저축의 결론: 천천히, 꾸준히, 그리고 반드시

4장. 투자, 돈이 일하게 만드는 법
투자는 돈을 맡기는 일이 아니라 ‘이해하는 일’이다
수익률보다 중요한 것은 생존율이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라
투자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시간’이다
리스크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다
수익률의 착시에서 벗어나라
투자 원칙의 3단계 구조
돈을 기다리게 하라
감정이 개입된 투자는 손실로 이어진다
투자는 결국 나를 믿는 일이다
주식은 기업의 일부를 사는 일이다
ETF는 개인 투자자의 가장 효율적인 도구다
펀드는 ‘대리 투자 시스템’이다
분산투자는 ‘불확실성에 대한 보험’이다
포트폴리오는 ‘균형의 기술’이다
장기투자의 본질은 ‘시간을 아군으로 만드는 것’
투자에서 ‘무시할 수 있는 작은 수익’이 복리를 만든다
투자 리스크는 ‘정보 부족’에서 시작된다
투자에서 가장 강한 전략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결국 투자는 인내의 경쟁이다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변수는 ‘나 자신’이다
시장의 변동성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동행하는 것이다
수익률을 관리하지 말고 ‘과정’을 관리하라
수익률보다 ‘복리율’을 봐야 한다
리밸런싱: 투자의 체중 관리
포트폴리오 점검 루틴
투자의 성공은 ‘지루함을 견디는 능력’이다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진짜 수익이다
장기투자는 돈보다 성격을 키운다
투자의 결론: 시장은 적이 아니라 스승이다

5장. 세제 혜택과 연금, 회사원을 위한 제도 활용법
회사원에게 주어진 세 가지 자산 축적 통로
DB형과 DC형 퇴직연금의 차이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의 기본 구조
연금저축과 IRP의 관계
세액공제의 원리
IRP는 장기 절세 계좌다
IRP 계좌의 실제 운용 방식
세액공제 한도를 채우는 것이 최고의 투자다
IRP는 ‘퇴직금의 집’이다
회사원의 자산은 ‘월급’이 아니라 ‘제도 이해력’에서 나온다
세액공제는 ‘되돌려받는 돈’이 아니라 ‘내지 않은 세금’이다
세액공제율의 구조 이해하기
IRP와 연금저축의 동시 운용 전략
세액공제 환급금 계산 예시
세액공제 효과는 복리로 누적된다
연말정산 절세 전략의 핵심
회사 복지제도의 절세 효과
절세는 소득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다
세제 혜택을 루틴화하라
세금은 줄일 수 있지만, 시간은 돌이킬 수 없다
IRP는 단순한 계좌가 아니라 ‘세금이 잠자는 창고’다
IRP에서 운용 가능한 자산 구조
IRP에서 절세를 유지하는 핵심 원칙
IRP 인출 시 세금 절감의 구조
퇴직금을 IRP로 이체해야 하는 이유
연금 수령 전략: “길게, 천천히, 분산해서”
IRP의 단점과 보완법
세제 혜택의 본질은 ‘정부가 주는 공식적인 보조금’이다
세제 혜택을 통한 복리의 완성
회사원의 미래를 결정하는 건 연봉이 아니라 구조다

6장. 20대의 재테크 5개년 계획
기본 설정
1년 차 ― 관찰의 해
2년 차 ― 구조의 해
3년 차 ― 성장의 해
4년 차 ― 안정의 해
5년 차 ― 자동화의 해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재테크라는 단어가 너무 어렵고 힘든 20대에게
시작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재테크를 하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대부분의 20대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에서 막힌다. 주식, 부동산, 코인, 연금, ETF, 적금… 어디에 손을 대야 할지도 모르겠고 시작조차 막막하다. 『자면서도 돈을 버는 20대의 재테크 자동화 비법』은 바로 그 막막함의 출발점에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새어나가는 돈을 붙잡아 자동으로 모이는 법을 알려준다. 복잡한 투자 이론이나 화려한 수익률 대신 ‘한 번 설정하면 계속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 월급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분배되고 저축과 투자가 생활 속 루틴으로 굳어지는 단순한 구조를 통해 인생의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면서도 돈을 버는 20대의 재테크 자동화 비법』은 재테크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고 실패해도 다시 리셋할 수 있는 최소 단위의 설계도다. '노력하지 않아도 돈이 모인다'는 말이 아니라 '한 번만 세팅하면 돈이 저절로 일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재테크를 미루고 있는 20대라면, 이 책이 그 미루기의 끝이자 첫 출발이 될 것이다.

“이제 당신의 돈이 처음으로 ‘스스로 움직일 시간’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박현욱

대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재무 시스템과 조직 효율을 다뤄왔다.
직장 안에서 배운 것은 숫자보다 ‘흐름의 질서’였다.
20대 후반, 통장 잔고 43만 원에서 시작해 매달의 수입과 지출, 투자와 절세를 시스템으로 연결하며 ‘돈이 흔들리지 않는 구조’를 스스로 만들었다.

저자는 투자보다 구조를, 수익보다 지속 가능성을 중요하게 본다. 『자면서도 돈을 버는 20대의 재테크 자동화 비법』은 저자가 지난 10년간 몸으로 증명한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으로 돈을 다루는 법’을 정리한 첫 번째 기록이다.
현재도 직장 생활과 투자를 병행하며 누구나 일상에서 실행할 수 있는 재무 루틴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