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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자판 필사하고 책쓰기 도전합니다

생각의빛

2025년 11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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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43MB)
ISBN 9791168141261
쪽수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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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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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권 쓰기를 버킷리스트로 정한 사람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은 책 쓰기를 버킷리스트로만 간직하며 살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일단, 쓰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어색해서 책 쓰기를 자꾸 뒤로 미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쓰는 것을 좀 더 익숙하게 나의 삶으로 가져오면 되겠다. 그 비법이 있다. 그것이 바로 자판 필사이다. 자판 필사를 한다면 글쓰기도 점점 익숙해지고 원하는 책 1권 출간 도전도 쉬워져 책 쓰기를 버킷리스트의 항목에서 지울 수 있다. 우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판 필사를 한다. 아무리 쉬운 일도 혼자서 시작하고 그 활동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함께 하면 서로 동기부여를 받으며 성과가 날 때까지 꾸준히 할 수 있다. 우리는 자판 필사를 하고 글쓰기, 책 쓰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는데, 그런 경험과 삶을 책으로 써서 이번에 공유하게 되었다. ‘자판 필사’라는 용어가 생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용어의 의미는 달리 없다. 필사하면 ‘손 필사’라고 보통 생각하는데, 필사의 수단이 ‘손’이 아니라 ‘자판’이란 의미로 ‘자판 필사’라고 했다. 은밀히 말하면 자판도 손으로 하는 것이니 손 필사의 일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자판 필사는 손 필사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자판 필사는 일단, 많은 글을 쉽고 꾸준히 쓸 수 있기에 글쓰기 능력향상에 탁월하다. 그 효과로 인해서 글쓰기에 자신감을 장착하고 책 쓰기에도 도전하게 된다. 글쓰기에 자신 없거나 글쓰기를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자판 필사를 한다면 글쓰기가 편해지고 자신감 있게 표현하면서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글쓰기를 통해서 마음이 안정되는 심리적 효과도 크다는 점도 강조한다. 《우린, 자판 필사하고 책 쓰기 도전합니다》 제목처럼, 내 소중한 인생, 자판 필사하고 책으로 출간해 보시길 응원한다.
01 수킴 - 멀리, 캐나다에서 자판 필사한다

멀리, 캐나다에서 자판 필사합니다 -11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작한 필사였다-18
아이디어 공작소가 된 필사!-24
T자형 인간으로 만들어 주는 필사!-31
필사는 느리게 읽는 독서법이다-37
필사는 세월의 주름을 펴주는 비책이다-43
필사라는 씨앗을 품었을 뿐인데-49
우습게 봤던 필사가 바꾼 것들-55
드디어, 책 쓰기 도전한다!!-62

02 민지혜 - 자판 필사, 책 쓰기 꿈을 이루는 비법이다

아이가 어리지만, 매일 자판 필사합니다-69
필사는 엄마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게 한다-75
산 넘어 산인 육아, 필사로 힐링한다-82
〈책성원〉 을 만나면서 꿈을 현실화하고 있다-89
긴 글쓰기의 첫걸음 자판 필사-98
자판 필사는 생각을 정리하는 내적 필라테스다-106
필사는 나를 깨우는 커피 한잔과 같다-115
새벽 필사가 좋은 이유-122
자판 필사, 책 쓰기 꿈을 이루는 비법이다-130

03박경운 - 어싱이나 필사나 중요한 것은 꾸준함!!

어싱하고 필사하는 긍정폴입니다-138
데일리 필사를 놓치지 않으려는 이유는-145
자판 필사하면서 글쓰기에 익숙해진다-152
자판 필사하면 마음도 안정된다-159
어싱이나 필사나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166
어싱으로 건강을 챙기고 필사로 내면을 채운다-174
책 쓰는 온라인 모임에서 얻는 것들-183
필사의 새로운 영역은 자판 필사이다-191
우린, 데일리 미션하면서 책쓰기에 도전한다-199

04 나애정 - 작가 되는 핵심 2가지는 자판 필사와 감상 글쓰기

사람들은 책을 쓰고 싶어합니다-207
필사가 책 쓰기 기본인데, 잘 모른다-215
손 필사 말고 자판 필사해라-223
책을 쓰려면 자판 필사해야 하는 진짜 이유-231
〈책성원〉에서는 모두 작가다-239
작가 되는 핵심 2가지는 자판 필사와 감상 글쓰기-247
꾸준히 쓰는 사람이 책을 쓴다-255
자판 필사하면 글쓰기 자신감이 생긴다-262
글 쓰는 몸 만들고 책 쓰기 시작해라-268

12페이지
나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할머니다. 할머니인 내가 요즘 하는 일은 필사다.
70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내겐 꿈이 있다. 글 쓰며 평생 책 쓰는 삶을 살고 싶은 내 꿈, 여기에 하나 더! 바로 필사다.

16페이지
단순히 책 한 권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필사를 시작했는데, 미처 알지 못했던 필사의 유익함과 가치에 놀랐다. 필사는 나 혼자 하지만 단식경기가 아닌 복식경기와 같다. 한국에서만 하는 필사 전국구가 아니라 필사 세계구다. 책 출간이란 꽃을 피우기 위해 이곳 캐나다에서 매일 즐겁게 필사하며 삶의 마법을 경험하고 있다.

42페이지
필사로 느리게 읽는 독서법은 생활에 여유를 주는 윤활유다. 당신의 멋진 인생 로드맵을 위해 필사해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지금 당장 책 한 권을 펼쳐 노트북 앞에 앉으라. 필사와 독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행운을 누리기 바란다.

47페이지
사람들은 나를 보고 왕언니라고 부른다. 만나는 사람마다 젊게 사는 비결이 뭐냐고 묻는다. 그 대답으로 필사 이야기를 해 준다. 세월의 주름을 펴는 나만의 3가지 비책이 있기 때문이다.

54페이지
다른 삶을 꿈 꾸는가?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가? 필사부터 해보시라. 단지 필사라는 씨앗 하나 심었을 뿐인데 따 담을 열매가 광주리에 한아름이다.

81페이지
필사를 통해서 엄마의 마음 세계를 견고히 다져놓는다면 어떤 상황이 닥쳐도 좀 더 유연하게 바라보는 여유가 생길 것이다.

87페이지
필사하며 알게 되는 나의 알아차림의 시간은 육아하면서 드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잡아주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91페이지
책 쓰기는 국어국문학과를 나온 문학가나 전문가만이 책을 쓸 수 있다는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필사를 시작하면서 책 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내가 편견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가진 편견이 뭐가 있는지 인식조차 못 하고 있었다.

96페이지
남의 글을 베끼어 쓰는 필사가 얼마나 큰 변화를 줄까? 라는 생각이 컸었지만 내가 필사를 직접 한 달, 두 달 자꾸 하다 보니 내 자존감이 높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전업주부라는 자체에 주눅이 들고 작아졌던 내가 지금은 당당하게 사람을 키워내는 큰일을 하는 엄마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는 자부심이 생겼다.

121페이지
나는 필사를 하면서 조금씩 내면이 단단해져 가는 것을 느낀다. 어떤 일이 다가와도 유연하게 대처하게 되는 마음가짐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142페이지
‘천일’이라는 숫자에는 간절히 바라고 원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가족관계 회복과 경찰자살 예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143페이지
데일리 필사와 맨발 걷기, 어싱을 실천하면서 작은 깨달음을 한가지 얻었다. 이 세상에서 변화시키기 가장 쉬운 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161페이지
안정감 있고 편안한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살맛 나고 가치 있다.

190페이지
〈책성원〉 모임을 통해서 나는 인간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사랑을 배웠다. 작은 깨달음도 얻었다. ‘마음을 열고 만나면 잠깐을 만나더라도 가족이고, 남매고, 형제지만, 마음을 닫고 만나면 백 년을 만나도 남이다’라는 것이다.

202페이지
긍정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하면서 늘 도전을 즐기고 있다. 하루하루가 도전의 연속이다. 행복에도 빈도가 중요한 것처럼 도전에도 빈도가 중요하다.

209페이지
글쓰기의 재능이 소수의 사람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글쓰기를 타고났다고 나는 판단한다. 다만, 그것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213페이지
책을 쓰고 싶은 사람들은 생각 외로 많다. 단지 표현을 안 했을 뿐이지, 내 인생 책 1권으로 펼쳐내고 싶다는 욕망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장벽 때문에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230페이지
손 필사에는 없는 효과들이 자판 필사에 숨겨져 있다. 그것은 글쓰기 능력 향상이다. 어디에서 이런 능력을 키울 수 있겠는가? 매일 20~30분, 자판 필사를 한다면 독서는 물론 글쓰기의 능력까지 좋아진다.

237페이지
책을 쓰고자 한다면, 반드시 자판 필사부터 하길 권한다. 나 역시, 자판 필사를 함으로써 내 인생 첫 책을 썼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권할 수 있다.

253페이지
작가가 되는 2가지 핵심 활동은 자판 필사하고 필사 후 감상한 것을 글로 쓰는 것이다. 자판 필사는 요즘 시대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다. 쉽다고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 그 쉬운 방법으로 글쓰기, 책 쓰기 기초 실력이 쌓인다. 쓰지 않고 책을 쓰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 남의 글이라도 일단, 매일 써야 내가 바라던 출간이 가능하다.

▶ 자판 필사가 책 쓰기를 가능케 하는 과정

자판 필사는 남의 글을 자판으로 베껴 쓰는 것이다. 자판 필사하면서 우린, 글쓰기에 익숙해졌고 책 쓰기에도 도전하고 싶어졌다. 자판 필사는 책을 쓰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었다. 우린 함께 모여 자판 필사부터 시작해서 책 1권을 출간하게 되었다. 자판 필사가 어떻게 책 쓰기를 도전하게 하는지, 그 과정들을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첫째, 자판 필사하면서 손가락이 글 쓰는 것에 익숙해진다.
둘째, 자판 필사를 통해서 글 쓰는 방식을 몸에 익힌다.
셋째, 자판 필사하면 긴 글 쓰기가 낯설지 않다.
넷째, 자판 필사를 통해 내 마음도 직접 글로 쓴다
다섯째, 자판 필사하면 내 글의 길이가 점점 길어진다.
여섯째, 자판 필사하면 글이 점점 나의 무기가 되어간다.
일곱째, 자판 필사하면 읽기만 했던 책을 나도 써보고 싶어진다
여덟째, 모임에 참석해서 매일 자판 필사하고 감상 글 쓴다.
아홉째, 내 글이든, 남의 글이든 매일 글 쓰는 시간을 가진다.
열번째, 결국, 나도 책 쓰기에 도전장을 던진다.

▶ 작가 인터뷰

1.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책 한 권을 쓰고 싶다는 버킷리스트만 간직한 채 어떻게 해야 할 지 방법을 몰랐는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판 필사를 알게 되었고, 매일 자판 필사를 하면서 조금씩 글쓰기 방법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필사의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되었죠. 남의 글을 베껴 쓰는 것이지만 그속에는 무궁무진한 보물이 숨겨져 있더라고요. 설렘으로 금맥을 캐내면서 이런 멋진 경험을 나만 누릴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자판 필사로 기른 글쓰기 근육으로 너끈히 책 쓰기에 도전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서 함께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수킴)

2. 이 책에서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이 책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바로 자판 필사입니다. 필사라고 하면 보통 손으로 하는 필사만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랬기 때문에 보통은 필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필사의 핵심은 남의 글을 베껴 씀으로써 글쓰기를 배우고 익히며 감동 글귀를 내 마음에 새겨 삶을 활기차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필사의 방법이 중요하기보다, 어떤 방법으로든 필사를 해서 필사의 효과를 내 삶에 일으키면 됩니다. 그래서 우린, 힘든 손 필사보다는 쉬운 자판 필사를 선택했습니다. 자판 필사도 손 필사와 비슷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고, 오히려 책을 쓸 때는 많은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자판 필사가 딱 맞는 방법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판 필사를 하면서 글쓰기 실력이 좋아져 인생 첫 책까지 출간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제는 필사를 일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런 신기한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고 싶어서 이 공저를 쓰게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자판 필사를 통해서 자신만의 특별한 선물을 받아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민지혜)

3. 작가님의 첫 책이지요. 이렇게 제목을 정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이 책은 공저이고 제목은 여러 번의 출간 경험이 있는 제가 정했습니다. 저는 20권 이상의 책을 쓴 사람이고 저를 제외한 대부분 작가님은 인생 첫 책 출간입니다. 첫 책을 쓰시는 분들이 제목을 짓기에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기에 제가 제목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린, 자판 필사하고 책 쓰기 도전합니다》의 제목은 공저 쓰신 작가님들의 실제 모습과 상황을 그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책 쓰기를 위해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자판 필사입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감상 글쓰기를 합니다. 자판 필사는 긴 글 쓰는 근육을 키우기 위함이고 감상 글쓰기는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연습을 위함입니다. 자판 필사는 보통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필사 방법입니다. 필사하면, 손 필사를 고정관념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책 쓰기의 비법은 바로 자판 필사임을 인지하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판 필사하고 인스타그램 감상 글쓰기까지 덤으로 연습하는 공저 작가님들의 생생한 경험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보자고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고 책을 쓰고 싶지만, 책 쓰는 방법을 몰라 고심하는 예비작가와 언젠가는 책을 쓰겠다고 계획을 세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책 쓰기 팁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이 책으로 책 쓰기 팁과 동기부여를 받으실 수 있으시다면 저는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나애정)

4. 최근 관심사와 앞으로 하고 싶으신 작업이 궁금합니다.
자판필사라는 주제를 맨발걷기, 어싱과 접목하여 출간하였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저는 경찰내에서 현업과 병행하여 경찰동료 자살예방(현/생명지킴이) 동료강사 활동을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경찰공무원 자살률이 일반공무원보다 높아도 너무 높습니다.(최근 10년동안 경찰공무원 자살률은 일반공무원 자살률보다 2∼2.5배 이상 높음) 국민 자살률 역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중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22년째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인력으로 안되는 건 기도밖에 없다는 종교관이 있어 자살예방을 위해 늘 기도하고 마음으로 살고 있었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자살예방의 오아시스를 발견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안정화시켜 수면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바로 맨발걷기, 어싱입니다. 맨발걷기를 경찰조직 및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확산시키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책 으로 알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개인저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찰공무원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성장을 위해 자판필사와 함께 맨발걷기, 어싱에도 관심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경운)

▶ 출판소감문

70세를 향해 가고 있는 평범한 할머니가 책 한 권 쓰고 싶다는 꿈의 씨앗을 뿌렸다. 물론 첫술에 배부를 리 없다. 책 쓰기의 기본이 필사라고 해서 매일 일정 분량, 남의 글을 옮겨 적는 필사의 시간을 가졌을 뿐인데, 나도 모르게 글을 쓰는 것에 자신감이 착착 올라붙었다. 필사하며 느리게 읽는 독서법으로 인해 나를 들여다보고 작가의 마음을 알아가면서 생각지도 못한 보물들을 많이 캐내게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 인스턴트 시대, 무엇이든 빨라야 하는 초고속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쩌면 필사는 한없이 느린 이야기일 수 있다. 하지만 이 필사가 오히려 삶의 여백을 채우는 풍성한 열매로 다가왔고, 그 필사의 힘으로 책을 쓰게 되어 이젠 공저자로 세상을 향해, 나의 목소리를 알리게 되었으니 감개무량하다. ‘생각의 빛’ 출판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책 읽고, 쓰는 삶을 통해 나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다. (수킴)


책을 내는 것은 전문가나 문학가만이 쓸 수 있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내 삶은 보잘것없다고 생각했지만 필사하고 책 쓰기를 통해 내 삶 자체만으로도 고귀하고 특별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실에 주어진 육아, 집안일 등 당장 주어진 과업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책 쓰기하며 매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길 줄 알게 되었고 반복되는 삶이 아니라 발전되는 삶을 살아가는 힘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내가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책 쓰기 할 수 있습니다. 해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나애정 작가님, 같이 책을 내는 작가님들, 생각의 빛 출판사에게 감사드립니다.(민지혜)

‘글은 마음의 소리’라고 한다. 지금까지 경찰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현장을 지켜왔지만, 책 쓰기를 통해 비로소 내 마음을 온전히 지켜볼 수 있었다. 자판 위로 흘러간 하루하루의 기록은 내가 지키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지켜야 할 가치들을 새롭게 조명하게 했다. 맨발로 땅을 밟으며 회복을 기원했던 날들처럼 자판 필사도 마음을 맨발로 걷는 여정이었다. 처음엔 낯설고 버거웠지만, 꾸준함은 낯섦과 버거움을 넘어설 힘이 되었다. 이 책을 함께 만든 공저 작가들과의 여정은 책 쓰기 그 이상의 위로이자 배움이었다. ‘긍정폴’이라는 닉네임처럼 작은 긍정 실천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믿음을 전하고 싶다. 심신이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응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오늘도 긍정의 마음으로, 맨발은 대지에 자판은 마음에 연결한다.(박경운)

나는 지금도 꾸준히 책을 쓰고 있다. 직장인으로서 새벽 시간,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 쓴다. 매일 쓰기 때문에 책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일 쓰는 것이 답이다. 무엇이든지 잘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매일 하면 원하는 대로 하게 된다. 글 쓰고 책 쓰는 것도 예외가 아니다. 처음 책 쓰는 사람들이 매일 쓰는 방법으로 나는 자판 필사를 권한다. 처음부터 자기 생각을 글로 길게 쓰기는 쉽지 않다. 우린, 이 사실조차도 인지하지 못하고 처음부터 자신의 글을 쓰려고 했기 때문에 삶을 글로 책으로 써내지 못했던 것이었다. 자신의 메시지 말고 이미 출간된 남의 메시지를 자판으로 치면서 필사부터 하며 매일 꾸준히 A4 1장이나 2장 분량의 글을 쓰면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자신의 메시지도 글로 써낼 수가 있다. 사람에 따라서 한 달 만에 자신의 글을 쓰는 사람도 많다. 그 정도로 자판 필사의 효과가 크다. 자판 필사를 하고 글 쓰고 책까지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게 되어서 기쁘다. 투박한 글이지만, 소중하고 특별한 경험이 이 책에 수록되어 있으니, 즐겁고 재미나게 읽어보시고 자판 필사를 도전해 보시길 응원한다. (나애정)

인물정보

저자(글) 수킴

39년 차 캐나다 이민 생활을 하고 있다. 팍팍한 해외살이를 지탱해 준 두 가지 무기로(독서+신앙) 언제나 설렘과 감사함이 넘치는 인생을 살아왔다. 그러다 어느 날 찾아온 필사란 친구로 인해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고 이젠 아예 필사 중독자로 살고 있다. "책 읽는 일상의 필사 중독자" 이것이 내 이름표가 되었다. 어려서부터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오히려 호기심과 설렘을 가지고 잘 적응하며 지내는 편이었다. 39년의 이민자의 삶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경험을 하고 때론 벼랑 끝에 매달린 것 같은 어려움에 처하기도 했고, 여러 직종을 두루 섭렵하며 인생 화폭을 다양한 색깔로 물들일 수 있었다. 이제는 은퇴한 할머니로서의 삶을 즐기고, 손자녀와의 시간을 행복함을 누린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기에 여전히 매일을 책미녀(책에 미친 여자)로 독서 여행을 하고, 날마다 필사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며 맛있게 익어가는 중이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남편과 함께 오붓하게 지내며, 책 쓰고 성장하며 원하는 삶을 향해, 도전의 행진을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chaek_minyeo
블로그:blog.naver.com/chaek_mi_nyeo

저자(글) 민지혜

5살 터울의 아들 둘을 키우며 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전업주부이다. 필사를 통해 바닥이었던 자존감을 끌어올리고 글쓰기를 통해 잃어버렸던 삶의 목적을 찾아가고 있다. 더 이상 전업주부로만, 누구 엄마로서만 불리는 것이 아니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로 성장하기 위해 작은 날갯짓을 파닥이는 중이다.
인스타그램 :@click1004jh

저자(글) 박경운

32년째 불철주야 국민의 곁을 지키는 현직 경찰로 살아가고 있다. 닉네임은 ‘긍정폴’이다. 경찰에서 현업과 병행하여 경찰자살예방(현/생명지킴이) 동료 강사로 10년 가까이 활동하며 동료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함께 고민해 왔다. 경찰 자살 예방의 오아시스 ‘맨발걷기, 어싱’을 발견하고 연속 1,000일 어싱에 도전 중이다. 하루하루 ‘자판필사’와 ‘맨발걷기’로 채워가고 있다. 작은 실천이 자신을 넘어 주변을 변화시킨다는 거울 효과를 믿고 개인 저서 ‘기적 맨발걷기, 어싱’을 준비하고 있다.

저자(글) 나애정

책 쓰는 직장인이다. 작가는 인생 첫 책을 쓸 때, 긴 글쓰기가 어려워 자판 필사를 시작했다. 출간한 남의 책을 그대로 베껴 쓴다면 그것처럼 쓸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한 자판 필사가 신의 한 수였다고 한다. 자판 필사를 통해 인생 첫 책을 출간했고 현재는 매일 읽고 쓰는 삶을 살고 있다. 지금은 “자판 필사” 메신저가 되어 필사를 통해서 책 쓰고 성장하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루 한 권 독서법》,《나는 보건교사입니다》,《새벽시크릿》,《보건교사 마음》,《필사 시크릿》외 총 20권 이상의 저서가 있다.
인스타그램 @na_ae_jeong
블로그 blog.naver.com/diade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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