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 매매의 기술

아침 30분을 수익으로 바꾸는 실전 트레이딩

EdgePoint 지음

스마트북 2025년 10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단타 매매의 본질을 ‘속도보다 원칙’으로 정의한다.
시장 개장 9시, 단 몇 분 사이에도 가격은 요동친다. 그러나 수익을 내는 트레이더는 운이 아니라 훈련된 규칙으로 움직인다. 저자는 키움증권 영웅문 HTS를 기준으로 차트(0600), 호가창(8282·4989), 조건검색(0150·0156), 랭킹·뉴스(0181·0700), 감시주문(0621)까지 실제 매매에 쓰이는 기능과 절차를 상세히 다룬다.

이 책은 초보자가 HTS를 익히며 단타의 기초 체력을 쌓고, 중급자가 리스크·심리·시간 관리로 실력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침 30분 시초가 공략’, ‘급등주 레이더’, ‘손절·익절 규칙화’, ‘하루 손실 한도 설정’, ‘복기 루틴’ 등 각 장의 매매법은 실제 시장 흐름과 일치한다.

결국 이 책이 말하는 단타 매매의 기술은 ‘빨리 파는 법’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는 법’이다. 체계·규율·복기라는 3가지 무기로, 당신의 하루를 수익 구조로 바꿔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9시, 벨이 울리면

1장. 단타 매매의 이해 — 빠른 매매의 매력과 함정


2장. 매매 전장의 준비 — Kiwoom HTS 환경 구축하기

3장. 차트가 말해주는 것 — 단타 투자를 위한 기술적 분석 기초

4장. 급등주 레이더 — 오늘의 주도주를 찾는 방법

5장. 아침 30분의 전투 — 시초가 공략과 시간대별 전략

6장. 손실을 통제하라 — 단타 매매의 리스크 관리

7장. 꾸준한 승리를 위해 — 성장하는 트레이더의 자세

8장. 실전 사례 — 단타 트레이더의 하루 따라가기

에필로그 — 끝은 또 다른 시작

책 속으로

“딩동!” 9시의 벨이 울리면 수많은 차트가 동시에 꿈틀거린다. 이때의 1분이 하루의 수익을 결정한다. 단타 매매는 빠른 매매가 아니라 빠른 판단을 위한 준비의 기술이다. 수많은 신호 중 진짜를 가려내는 기준은 거래량과 수급, 그리고 나만의 손절 규칙이다. 좋은 종목을 골랐어도 원칙이 없다면 한순간의 흔들림에 무너진다. 반대로 완벽한 타이밍이 아니어도 원칙이 있다면 살아남는다. 시장은 늘 예상과 다르게 움직인다. 그래서 단타 매매자는 예측보다 대응을 준비한다. 시초가 돌파, 지지선 이탈, 분봉 거래량 폭발 같은 체크포인트를 미리 세워두고, 신호가 오면 즉시 실행한다. 손절은 패배가 아니라 생존이며, 복기는 후회의 시간이 아니라 다음 기회를 설계하는 시간이다. 결국 단타 매매의 본질은 속도가 아니라 규율,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 멈출 때를 아는 사람이 이긴다.

출판사 서평

시장은 매일 새로운 전쟁터다. 그러나 진짜 단타 매매자는 운에 기대지 않는다. 《단타 매매의 기술》은 9시의 첫 30분, 가장 뜨겁고 위험한 구간을 통제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키움증권 HTS 실전 환경을 기준으로 차트·호가·조건검색·스탑로스·복기 루틴까지 하루 매매 전 과정을 시스템으로 설계한다. 독자는 “언제 들어가고 언제 나올 것인가”를 감정이 아니라 사전에 정한 규칙으로 결정하게 된다. 손절·익절의 비율, 거래 시간대 전략, 포지션 크기, 스탑로스 자동주문 활용법, 멘탈 회복 루틴 등 모든 내용이 실제 시장 동선과 일치한다. 단타 매매를 ‘도박’에서 ‘전략’으로 바꾸고 싶은 투자자에게, 이 책은 일일 트레이딩의 교본이자 자기 규율 훈련서가 될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EdgePoint

EdgePoint는 주식 시장의 미세한 흐름을 패턴·데이터·심리로 구조화해 실전 매매 규칙으로 번역하는 트레이딩 리서치 그룹이다.
체결·호가·수급·시간대별 변동성을 정량화하고 이를 체크리스트·손절·익절·포지션 관리로 표준화해, 누구나 실행 가능한 트레이딩 루틴을 제시한다.
감정이 아닌 확률과 규율로 시장을 운영하는 투자 철학을 연구하며, 개인 투자자가 재현 가능한 수익 구조를 갖추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