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초단타 실전

수요예측 의무보유 따상 패턴 한 권 정리

EdgePoint 지음

스마트북 2025년 10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상장 첫날은 기회와 위험이 가장 짧은 시간에 응축된다. 이 책은 수요예측과 공모가 밴드, 의무보유 확약과 유통물량, 시초가 결정 메커니즘, 호가·체결의 힘겨루기, 1분봉·틱 패턴까지 IPO 첫날의 규칙을 실전 언어로 해부한다. 따상·따따상 같은 상승 구조가 언제, 왜 만들어지는지와 실패 패턴이 어떻게 되풀이되는지, 손절·익절·분할·포지션 크기 규칙으로 어떻게 살아남는지를 루틴으로 정리했다. 초보자는 체크리스트로 즉시 실행하고, 숙련자는 확률·손익비 중심의 운영으로 성과를 안정화할 수 있다. 첫날의 찰나를 구조로 읽고 결과로 바꾸려는 개인 투자자에게 필요한 한 권이다.

목차

프롤로그 — 첫날 시세의 법칙

1장. 수요예측의 비밀 — 첫 단추를 푸는 기관 심리

2장. 공모가 산정의 구조 — 따상의 출발점

3장. 의무보유 확약 — 잠금장치의 힘

4장. 상장 첫날의 수급 — 따상의 수학

5장. 따상 이후의 흐름 — 고점 이후의 행동학

6장. 배정 구조의 이해 — 균등·비례의 전략

7장. 첫날 매매 전략 — 시가·고가·저가의 활용

8장. 패턴 인식 — 따상·따따상의 차이

9장. 실패 패턴 — 따상 실패 공모주의 공통점

10장. 리스크 관리 — 청약부터 상장까지의 복합 변수

11장. 실제 사례 분석 — 최근 공모주의 궤적

12장. 전략의 완성 — 첫날 매매의 확률적 접근

에필로그 — 기회는 첫날에 응축된다

책 속으로

“공모주 초단타의 세계는 ‘기회가 첫날에 응축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움직인다. 수요예측과 의무보유 확약률, 상장 직후 유통 물량과 락업 해제 일정이 이미 초기 수급의 지형을 그린다. 호가창에서는 매수·매도의 힘겨루기가 체결 강도로 번역되고, 1분봉·틱에서는 변동성 수렴 뒤 분출 구간이 신호처럼 나타난다. 추격은 함정이고 손익비는 나침반이다. 오전의 폭발적 거래가 식기 시작하면 흥분 대신 규칙을 꺼내야 한다. 손절과 익절을 사전에 정해 기계적으로 실행하고, 분할·포지션 크기 규칙으로 한 번의 오판이 계좌 전체를 뒤흔들지 않게 한다. 공모가 대비 수익률에 취하지 말고 현재 시총과 희석 리스크를 점검하라. 높은 확약률은 긍정 신호지만 기간 구성이 더 중요하다. 결국 승부는 한 번의 행운이 아니라 작은 증분을 정직하게 측정해 반복하는 루틴에서 갈린다. 준비된 투자자에게 상장 첫날은 압축된 기회를 현실의 수익으로 바꾸는 무대다.”

출판사 서평

상장 첫날을 잃으면 한 해의 기회를 놓친다. 《공모주 초단타 실전》은 수요예측 경쟁률·확약률·유통물량이 어떻게 시초가와 초기 수급을 결정하는지, 호가 잔량과 체결 강도가 왜 따상 구간을 여는지, 그리고 언제 차익을 확정해야 계좌를 지키는지를 정교한 규칙으로 제시한다. 독자는 “경쟁률이 높으면 무조건 오른다” 같은 착시를 벗고, 밴드와 확약의 질·락업 일정·유통 시점·희석 리스크를 함께 읽는 법을 익힌다. 첫날의 고점·저점 대응, 시세 분출 신호 포착, 1분봉·틱 패턴 운용, 분할·포지션 크기·손절·익절 규칙까지 루틴으로 묶어 재현 가능성을 높였다. 실패 패턴과 사례 분석으로 함정을 먼저 보여 주고, 마지막에는 기대수익과 위험의 균형, 증거금 회전·거래대금 급감기 대응 등 실전 운영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한다. 흥분 대신 확률, 직감 대신 구조로 첫날을 치르는 법—이 책이 안내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EdgePoint

EdgePoint는 국내 IPO와 단기 매매 구조를 연구하는 트레이딩·리서치 팀으로, 체결·호가 데이터 판독, 리스크 규칙화, 실행 루틴 설계를 통해 “작은 증분의 누적”을 지향한다. 본서는 실전에서 축적한 규율을 초단타 입문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