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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녀석들

나연만 지음
나무옆의자

2025년 10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0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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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04MB)
ISBN 979119939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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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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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피』 『충청도 뱀파이어는 생각보다 빠르게 달린다』 등 흡입력 강한 이야기와 독특한 소재로 주목받은 나연만 작가가 신작으로 돌아왔다. 2023년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작가는 신작에서도 변함없는 재치와 풍자로 독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빛나는 녀석들』은 탈모인 ‘고영길’의 비애로 시작한다. 모두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누리던 2002년 초여름, 대머리라는 이유로 환영받지 못했던 그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굳게 결심한다. 직접 발모제를 개발하겠노라고. 치열한 노력한 끝에 한 제약 회사의 연구원이 된 그는 발모제 연구에 매진하고, 마침내 성공적으로 발모제를 완성한다. 그러나 자신이 개발한 제품을 세상에 내놓기 며칠 전,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며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변하고 만다.
이번 작품에서는 작가 특유의 신랄한 블랙코미디가 ‘탈모’라는 마냥 웃을 수 없는 소재와 만나 더욱 예리하게 독자의 흥미를 자극한다. 그리고 전작 『충청도 뱀파이어는 생각보다 빠르게 달린다』에서 선보인 맛깔난 충청도 방언이 이번에도 등장하는데, 등장인물의 말맛과 지역 감수성을 불러일으켜 마치 내 앞에서 대화하는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발모제를 둘러싼 수많은 공방 속에서 가장 완벽한 발모제를 만들기 위한 고영길의 분투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과연 고영길은 성공적으로 자신의 발모제를 완성할 수 있을까?
프롤로그
1. 꿈★은 이루어졌다
2. 부작용
3. 바뀐 경호 팀장
4. 가설과 미신
5. 고엽제
6. 베트남 전쟁
7. 아버지의 소원
8. 송 팀장의 비밀
9. 납치
10. 지아이제인
11. 발모
12. 내가 사람을 죽이다니
13. 구출 작전 세 가지
14. 감금
15. 오스본 3세
16. 부작용의 핵심
17. 카드 번호의 비밀
18. 그럼에도 희망을
19. 갱도에서
20. 응우옌 짜이
21. 삼 대 700
22. 탈출
에필로그

작가의 말

“근데 네 옆에 계신 분은 누구…… 혹시 삼촌이야?”
응? 누가 삼촌이란 말인가?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우리 주위에는 죄다 또래밖에 없었다. 고개를 돌리다가 도로변 반사판에 비친 어떤 남자의 모습에 시선이 고정됐다. 그는 머리가 휑했는데, 생긴 게 나와 매우 닮은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내 머리숱은 어떤지 궁금하여 손을 올렸더니, 반사판 속 남자도 똑같이 손을 올리고 있었다. 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것은 나 자신이었다. 내 머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벗겨진 걸까. (17쪽)

“아부지.”
“응?”
“이참에 하나 드세유.”
나는 내가 만든 약을 가방에서 꺼내 아버지의 손에 쥐여주었다. 꼭 효자가 된 기분이었다.
“이 약 먹으면 다시는 대머리로 돌아갈 수 없는겨? 신중하게 생각해야 쓰겄네.” (30쪽)

사실 베트남에 반드시 내가 가야 하는 건 아니었다. 오히려 팀원을 보내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몰랐다. 그럼에도 굳이 따라나선 이유는 아버지가 느꼈을 전쟁에 대한 소회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버지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적었다는 죄책감이 이제야 밀려왔다. 더군다나 머리털을 드리지도 못했다. 있는 털조차 다 뽑아버린 아들이라니. (63쪽)

“어찌 된 게, 이 쓸데없는 전쟁의 상처는 아무리 씻어도 지워지지 않어. 그러니까 영길아, 나는 라이따이한하고 그 후손들 복지재단을 만들면 워떨까 싶은겨. 여기 오니 그런 생각이 드네.”
“아부지가 돈이 어딨슈?”
“네가 만들면 되지, 이놈아. 넌 돈 많지 않냐.”
“아니, 유산은 못 물려주실망정 그게 무슨…….”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지만, 너무 자연스럽게 삥을 뜯어가려는 모습에 헛웃음이 나왔다.
“남아 있는 내 머리털 다 뽑힌 게 누구 때문이여?”
아버지의 한마디에 갑자기 분위기가 엄숙해졌다. 내 탓이다. (89~90쪽)

나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주저앉았다. 가쁜 날숨에 섞여 침과 콧물이 흘러나왔다.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이 폭발했다. 다 내 탓이라는 생각에 괴로웠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눈앞에 빛과 함께 벨 소리를 발산하는 핸드폰이 보였다. 아버지를 납치한 녀석이 바닥에 내려놓은 것은 핸드폰이었다. 나는 울리는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천천히 일어나.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고팔수는 죽는다.” (110~111쪽)

이제 나만 자리를 뜨면 된다, 고 생각했을 때 남자 둘이 내 양쪽에서 팔꿈치를 잡아 붙들었다. 관광객으로 분한 건 나뿐이 아니었다. 플랜 A의 성공이 날아가고 있었다. 나는 사찰 뒤편에 세워진 렉서스 뒷자리로 구겨지듯 태워졌다. 조수석에 선글라스를 낀 사람이 뒤를 돌아보며 웃었다. 세르게이였다.
“반갑소, 고영길 박사.” (143~144쪽)

응우옌 짜이라,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데. 나는 베트남에 아는 사람이 없었다. 옆에서 사공이 내 옆구리를 툭 치며 속삭였다.
“응우옌 짜이 몰라요?”
“내가 어떻게 알아.”
“고엽제 샘플 받기로 했던…….”
나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저 사람이 그 사람인가. 세르게이는 저 사람이 고엽제 샘플을 갖고 있따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172쪽)

사공은 팔뚝만 한 소시지로 뒷덜미를 탁탁 두드리며 말했다. 천하장사를 여기까지 가져오다니.
“그러니까 살인자들이 대를 잇기 어렵게끔 진화되었다?”
“네, 그렇죠. 기본적으로 짝을 이뤄야 자식을 낳을 수 있잖아요. 근데 일단 대머리가 되면 좀…… 그렇잖아요. 대머리였던 팀장님과 제가 여자 친구가 없었던 것처럼요. 연애를 못 하는데 어떻게 자손을 낳아요.”
“할 수도 있지, 인마.”
단전에서 뭔가가 울컥하면서 올라왔다. 사공은 이제 자기 얘기 아니라고 말을 함부로 하고 있었다. (182~183쪽)

“그런데 고 박사, 노력이 전혀 무의미하진 않은 것 같은데?”
내 머리를 본 세르게이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게 뭐여.”
“어디서 본 적 있어요. 중세 수도사…….”
“저도요, 일본의 갓파 같기도 하고…….”
저마다 나를 보고 한마디씩 했다. 나는 그들을 미쳐내고 거울 앞으로 달려갔다.
“이게 뭐야!” (199~200쪽)

“머리털이 나기 전에 내 인생은 없어.”
전부를 걸고 만든 발모제, 그리고 부작용

당신에게 빛나는 순간이 있는가? 여기, 한 남자에게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빛나는 순간이 존재한다. 기쁘거나 감동적이거나 눈물 나도록 벅찬 순간이 아니라 실제로 빛이 눈부셨던 순간. 바로 자신의 비어버린 머리를 마주한 순간이다.

“근데 네 옆에 계신 분은 누구…… 혹시 삼촌이야?”
응? 누가 삼촌이란 말인가?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우리 주위에는 죄다 또래밖에 없었다. 고개를 돌리다가 도로변 반사판에 비친 어떤 남자의 모습에 시선이 고정됐다. 그는 머리가 휑했는데, 생긴 게 나와 매우 닮은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내 머리숱은 어떤지 궁금하여 손을 올렸더니, 반사판 속 남자도 똑같이 손을 올리고 있었다. 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것은 나 자신이었다. (17쪽)

평범한 대학생이던 ‘고영길’에게는 이날의 사건을 계기로 중대한 목표가 생긴다. 탈모를 치료하기 위한 발모제를 개발하는 것. 또래보다 늙어 보인다는 오해를 받고, 소개팅한 여자에게 참담한 말을 들으며 탈모인으로서 갖은 수모를 겪은 고영길은 “머리털이 나기 전에는 내 인생은 없”(20쪽)다고 굳게 마음을 다잡는다. 그렇게 발모제를 완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고영길은 결국 성공적으로 약을 개발하고 회사를 대표해 신약 출시 발표까지 마친다. 노력의 결실을 두 눈으로 확인한 고영길은 헛헛한 마음으로 길게 휴가를 내고 자신의 고향 청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탈모인인 아버지를 만나 자신이 개발한 약을 건넨다. 자신이 개발한 약의 부작용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말이다.

“영길아, 나 근데 왜 머리털이 안 나냐? 몇 시간만 지나면 올라온담서.”
“어? 그러고 보니까 아직 기미가 없네유. 아부지 약 언제 드셨더라?”
나는 아버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머리는 마치 갓 뽑은 벤츠에 광택제라도 바른 것처럼 광이 났다.
“어제 저녁에 먹었잖여. 너 보는 앞에서 먹었구먼.”
그럼 열두 시간은 지났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민둥산 같은 머리에도 최소한 솜털은 돋아나야 했다.
“그뿐이 아녀. 그나마 있는 털도 빠지게 있다니께.” (37쪽)

충격적인 부작용에 다급해진 고영길은 서둘러 복귀해 부작용에 대해 연구한다. 발모제를 먹은 사람 중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단 한 명, 아버지의 친구인 박씨 아저씨뿐이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의외로 많았는데, 우선 태어나 자란 곳이 청주로 같았고, 심지어 태어난 날이 같았으며, 베트남전에 참전했다는 사실이 같았다. 무당까지 만나며 부작용을 일으킨 요인을 소거해나가던 중, 두 사람이 참전한 베트남전에서 미군이 뿌린 고엽제가 부작용의 원인일 거라는 설이 유력해진다. 그길로 고영길은 아버지와 함께 베트남을 향한다. 베트남전에 쓰였던 고엽제를 구하기 위해서.

흉터로 얼룩진 우리의 과거,
머리카락을 잃고 마주한 불편한 진실

발모제의 성패를 걱정해서든, 아버지의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해서든 영 마음이 좋지 못한 고영길과 달리 아버지 고팔수는 의외로 덤덤했다. 그런 그가 베트남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자 이제껏 고영길도 보지 못한 무거운 표정으로 입을 연다. 자신의 어두운 기억이자 상처로 남은 베트남전의 이야기를 말이다.

“나도 한국에 와서는 몇 달 동안 미친놈처럼 하늘만 바라보고 지낸겨. 트라우마였지. 그때는 그런 말 하는 사람이 없었어. 그냥 마음이 약해서 그랬다고 혔고, 나도 그런 줄 알았던겨. 그래서 나는 잊기로 한 거여. 사실은 잊은 게 아니라 누르고 있었던 거지. 세월이 흐르니 거기에 시간의 무게가 더해져 잊을 수 있을 것 같더라. 그런데 잊힌 게 아니었어. 작아졌을 뿐. 밀도는 더 높아진 거여. 네가 베트남 얘길 꺼내니까 마침 때가 온 것 같았다. 사죄를 할 날 말이여, 나 때문에 희생된 사람들한테. 내 살아봐야 얼마나 더 살겄냐.” (78쪽)

민간인을 죽인 것도 모자라 베트남인들에게 씻지 못할 고통을 안겨준 한국군의 과거를 읊조리는 아버지의 모습에 고영길도 덩달아 엄숙해진다. 머리카락이 다 빠진 아버지가 자신의 소원이라며, 라이따이한(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한국인 남성과 베트남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을 위한 복지재단을 만들어달라는 부탁에도 고영길은 순순히 응한다.
사건은 그런 아버지가 의문의 러시아 집단에게 납치되면서 시작된다. 불의의 습격을 받은 고영길 일행은 그들이 고영길의 발모제를 노린다는 것을 파악하고, 배후에 국가를 넘나드는 엄청난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꿈과 같았던, 인생 전부를 걸었던 발모제 개발의 완성 앞에서 과연 고영길은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까. 무사히 아버지를 구하고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을까.

인물정보

저자(글) 나연만

2020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까치」로 데뷔했다. 『2021 신예작가』에 「앞니」 이후, 소설집과 문예지 등에 소설을 발표하고 있다. 장편소설 『여섯 번째 2월 29일』 『충청도 뱀파이어는 생각보다 빠르게 달린다』 『빛나는 녀석들』, 에세이 『충청의 말들』을 출간했다. 2023년 교보문고스토리대상에서 장편소설 『돼지의 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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