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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혁명 그리고 퀘스트

하드 SF 단편선
구픽

2025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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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336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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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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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대상이 두려울 수는 있어. 그런데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는 건 아닐까? 우리가 모르는 게 있을 수도 있고 대부분은 영원히 모를 수도 있어. 하지만 그래서 어쩌라고? 정말 오래전부터 너를 알았지만 난 여전히 널 완전히 몰라. 매일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지만 그것조차 너의 수많은 모습 중 하나겠지. 네가 가진 모습 대부분은 내가 알고 싶어도 결코 알 수 없을 거야. 그렇다고 널 두려워하진 않아.”

『사랑과 혁명 그리고 퀘스트: 하드 SF 단편선』의 소개자료 서두는 본 도서의 세 번째 수록작인 해도연 작가의 「거대한 화구」 중 일부를 편집, 요약한 것이다. 과학적 사실과 작품 속 개연성을 중점으로 두고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하드 SF는 그 고정관념으로 말미암아 SF 독자들에게조차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 중 하나다. 하지만 위의 인용문을 읽는 순간 어렵고 난해한 장르라는 틀에 갇힌 하드 SF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받아들이듯 접근하면 새로운 관점으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독자들에게도 이런 관점을 전달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랑과 혁명 그리고 퀘스트』에 수록된 여섯 편의 단편들은 각자 완전히 다른 세계관을 그린다. 수 세기 후 우주 제국 시대에서는 시대를 풍미한 유능한 인물을 복제,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 세대를 잇고 있고(「마젠타 C. 세레스의 사랑과 혁명」), 현재 스위스 입자물리연구소에서 일하는 상우의 사소한 호기심이 인류의 존립을 위협하기도 하며(「벨의 고리」), 떠돌이 행성인들이 우주인의 행성으로 통하는 문을 발견하고 경악하고(「거대한 화구」), 제3차 대전 이후 지구를 말살하려는 달 지배 시스템도 있다(「지오의 의지」). 또 기후위기 속 인간의 두려움 속에 탄생한 기후조절 생명체와(「아니디우스 레푼도」) 게임 속 등장인물의 몸에 현실의 인간과 같은 생물학적 원리가 작동하리라는 가설을 증명하려는 인물도 있다(「마법사 에티올의 트루 엔딩 퀘스트」).
인간과 과학, 과학과 사회, 그리고 과학과 세계의 조화를 중시하는 만큼 하드 SF에는 과학적 설득력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다. 위의 소개에서도 알 수 있듯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대두되는 주제를 과학뿐만이 아닌 사회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 안에 다양한 방식으로 작가들이 펼치는 세계관과 풍부하고 흥미롭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즐기는 것 역시 이 단편선을 신나는 책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올여름, 『사랑과 혁명 그리고 퀘스트』와 함께 독서의 지평을 한층 넓히는 하드 SF 신세계로의 여정을 떠나보자.
마젠타 C. 세레스의 사랑과 혁명 / 위래
벨의 고리 / 남세오
거대한 화구 / 해도연
지오의 의지 / 이하진
아니디우스 레푼도 / 최의택
마법사 에티올의 트루 엔딩 퀘스트 / 이산화

주요 군벌이었던 류서윤 원수의 서자로 태어난 류진은 제왕학과 군사학을 익히며 자라났고, 중앙사관학교에 입학한 뒤 노프시아 제3방위군 소위로 임관해 노프시아 성계 전쟁에 참전, 기적과 같은 전술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불과 27세 나이에 원수의 바로 아래 계급인 대장군에 취임한다. 하지만 천재 지휘관에게도 모든 일이 쉽게 풀리진 않았다. 성계 통일을 앞둔 때에, 가문 내 파벌 싸움에 패배한 류진은 겨울잠 계획에 강제 참여하게 된다. 의학과 생리학, 의뇌 기술을 실전한 성계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겨울잠 계획은, 유능한 인물을 동면시킨 뒤 위기 때마다 깨워 활용한다는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는데 본래의 취지보다는 정치적 목적으로 더 많이 쓰이곤 했다. 정적을 미래로 귀양 보내는 것이다. 류진은 잠들고 깨어나기를 반복하며 약 3세기 동안 가문과 성계 내전에 이용당했다.
_「마젠타 C. 세레스의 사랑과 혁명」(위래) 중에서

상우는 ‘GOTT WURFELT NICHT’가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그게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라는 사실을 안 건 한참 후의 일이다. 상우는 그 문구 아래에 적혀 있던 42.9666m와 6.97749MHz라는 맥락 없는 숫자까지도 정확하게 외우고 있었지만 그건 그냥 상우의 유별난 기억력 덕분이다. 심지어 상우가 그 순간에 진짜로 주목한 건 숫자가 아니라 그 피켓을 들고 있던 사람이었다.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베이지색 정장을 입고 깔끔하게 빗어 내린 갈색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경비에게 입을 틀어 막힌 채로 끌려 나가던 그 여자의 얼굴은 IT 부서에서 일하는 포이페 켈리와 똑같았다.
_「벨의 고리」(남세오) 중에서

길고 굵은 광선 하나가 우주인 건물의 틈을 가르며 뻗어 나와 누미르에게 닿았다. 누미르는 광선 너머를 보고는 비명을 질렀다. 누미르의 얼굴에 지금껏 존재한 적 없는 강렬한 빛과 깊은 그림자가 생겨났다. 광선은 점차 넓어지더니 스피어 주변을 완전히 덮어 버렸다.
이제는 모두가 건물 너머에서 떠오르는 빛의 근원을 발견했다.
시뻘겋게 타오르는 거대한 화구. 하늘과 우주에서 별을 집어삼키며 어둠의 살을 발라낸 존재, 공허를 일렁이게 만들 만큼 뜨거운 불덩어리가 지평선 위로 서서히 솟아오르고 있었다. 바라보는 이들의 시선이 흔들릴 때마다 시야 이곳저곳에서 기묘한 반점이 떠올랐다가 옅어지며 사라졌다. 겪은 적 없는 증상이었다. 당혹감이 퍼져나갔다.
“방사선 값이… 올라가고 있어.”
_「거대한 화구」(해도연) 중에서

후일 ‘퍼펙트 제로’로 불리게 되는 이 사건으로 인해 추축국과 연합국, 그리고 어느 쪽에도 추산이 불가능한 민간인을 모두 합쳐 약 10억 명 이상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사망자’가 아니라 ‘실종자’였다. 흔적도 없이 증발했기 때문이었다. 그 덕에 사망자와 부상자는 차마 논할 수조차 없이 ‘인파’를 이룬 것은 물론이었으며 그 수를 모두 합치면 전쟁 직전 전 세계 인구수의 3할에 준했다. 주로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 산발적으로 흩뿌려진 반물질은 여러 주요 국가들, 특히 추축국들의 기능을, 아니, 역사 자체를 끝내기에도 충분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차고 넘쳤다. 일대를 감마선으로 뒤덮어 수많은 피폭자를 양산하기도 했으니까. 한편 한국은 작은 국토 면적 덕에 확률적인 희생의 선별자가 되지 않았음에 안도했다. 표면적으로는 그러했다. 하지만 육로와 해로 따위가 무의미해진 시대에 ‘한국’은 무사했을지라도 ‘한국인’은 마찬가지로 수없이 희생당했다. 이제 와서 희생자의 국적을 따지는 게 무슨 소용이겠냐마는.
_「지오의 의지」(이하진) 중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 인간의 관심을 모으는 것도 다 지나간 영광이었다.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멸종 위기종은 하루에도 수없이 추가되었다. 현실적으로 그 모든 종에게 관심을 쏟고 관리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결국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유전자를 확보하는 선에서 사람들은 만족하기로 무언의 합의를 봤다. 그래서 선경처럼 발품을 팔아 멸종 위기종의 생태를 연구하는 것은 아쉬울 게 없는 상위층의 취미 생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선경은 속으로 생각했다. 사피엔스라니, 누군지 몰라도 이름 한번 잘 지었어.
_「아니디우스 레푼도」(최의택) 중에서

기다렸고, 기대했다. 발매가 연기되고 또 연기되어도 굴하지 않고 꼬박 3년을 견뎠다. 후속작의 시간적 배경이 전작 결말로부터 35년 뒤이고, 주인공은 흑마법사 디에날의 숨겨진 딸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나와 프리베가 함께 구원한 세상의 다음 이야기를 보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마침내 손에 넣은 후속작, 〈제브라시아 크로니클〉은 그런 내 기대를 철저히 배신했다. 1편과는 완전히 달라진 삽화 그림체나 수준 이하의 3D 그래픽이 문제가 아니었다. 35년이 지나는 동안 과거 디에날을 쓰러뜨린 영웅들이 죄다 죽거나 미쳐 버렸다는 설정이 문제였다. 태양의 초원을 가로지르던 우리의 입에서는 어느새부턴가 그 얼토당토않은 설정에 대한 푸념이 자연스레 흘러나오고 있었다.
_「마법사 에티올의 트루 엔딩 퀘스트」(이산화) 중에서


**줄거리

마젠타 C. 세레스의 사랑과 혁명 / 위래
수없이 많은 세기가 지난 우주 제국 시대, 천재 지휘관 류진으로 복제된 “나”의 실체는 사실 그의 숙적 마젠타 C. 세레스다. 기억을 잃은 척하며 진상을 파헤치는 내 앞에 펼쳐진 진실.

벨의 고리 / 남세오
양자역학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학자들 앞에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는 시위 피켓을 들고 나타난 미지의 인물에 호기심을 가진 상우는 위험한 음모에 얽히고 마는데  ….

거대한 화구 / 해도연
얼음 행성 토야인들이 우연찮게 찾아낸 2만 년 전 우주인의 흔적들. 우주인의 행성으로 가는 문인 스피어를 통해 그들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학자들이 발견한 것은  ….

지오의 의지 / 이하진
제3차 대전 발발 후 달을 지배하는 시스템 지오를 이용해 전쟁에서 승리한 연합군. 그러나 이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군인이자 과학자인 승화는 큰 죄책감에 시달린다.

아니디우스 레푼도 / 최의택
멸종된 개체 아니디우스를 조사하던 선경은 우연히 마주친 한 인간을 통해 기후 조절을 위해 만들어진 아니디우스의 비밀과 인간의 만용이 부른 비극에 대해 알게 되는데  ….

마법사 에티올의 트루 엔딩 퀘스트 / 이산화
게임 〈제브라시아 모험기〉 의 천재 마법사 에티올을 플레이하는 “나”와 파티원들은 얻고 싶은 답이 있다. 수년 만에 나온 후속작 속 캐릭터들이 왜 모두 극단적인 결말을 맞았냐는 것.

인물정보

저자(글) 위래

2010년 8월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미궁에는 괴물이〉를 게재하며 첫 고료를 받았다. 이후 여러 지면에서 꾸준히 장르소설을 썼다. 소설집 『백관의 왕이 이르니』를 출간하고, 웹소설 〈마왕이 너무 많다〉와 〈슬기로운 문명생활〉을 연재했다. 최근 경장편 『허깨비 신이 돌아오도다』를 출간했다.

저자(글) 남세오

평범한 연구원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문득 글을 쓰게 되었다. 온라인 플랫폼 브릿G와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 ‘노말시티’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SF 소설집 『중력의 노래를 들어라』, 호러 소설집 『일란성』, 미스터리 소설 『꿈의 살인자』, 청소년 소설 『너와 내가 다른 점은』, 『너와 함께한 시간』, 『기억 삭제, 하시겠습니까?』를 출간했다.

저자(글) 해도연

작가 겸 연구원.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소설 『위그드라실의 여신들』 , 『베르티아』 , 『마지막 마법사』 , 과학교양서 『외계 행성: EXOPLANET』  등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와 잡지에 중단편을 게재했다. 잭 조던의 장편소설 『라스트 휴먼』 을 번역했다.

저자(글) 이하진

물리학과 화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자 현재 입자물리실험연구실 학부연구생 소속이다. 2021년 제1회 포스텍 SF 어워드 단편소설 부문 대상, 2022년 한국물리학회 SF 어워드 가작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모든 사람에 대한 이론』 , 『마지막 증명』 , 단편 「어떤 사람의 연속성」, 「마지막 선물」,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확률의 무덤」 등을 썼다.

저자(글) 최의택

2019년 제21회 민들레문학상 대상, 같은 해 하반기 예술세계 소설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장편소설 『슈뢰딩거의 아이들』 로 2021년 제1회 문윤성 SF 문학상 대상, 2022년 한국 SF 어워드 장편소설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비인간』 , 장편소설 『0과 1의 계절』 , 에세이 『어쩌면 가장 보통의 인간』  등을 출간했다.

저자(글) 이산화

2018년 및 2020년 SF 어워드 중 · 단편소설 부문, 2023년 SF 어워드 장편소설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 사이버펑크 장편소설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 어반 판타지 연작소설집 『기이현상청 사건일지 』 , SF 단편집 『증명된 사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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