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의 동물수첩
2025년 08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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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31.15MB)
- ISBN 979119922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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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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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만난 동물들이었다."
사하라 사막에서 만난 ‘사막여우’
벨리즈 키코커 아일랜드에서 만난 ‘매너티’
아마존에서 만난 ‘카피바라’
페로 제도에서 만난 ‘퍼핀’
나미브 사막지대에서 만난 ‘겜스복’
잔지바르 섬에서 만난 ‘코끼리거북’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만난 ‘리머’
페루 콜카 캐니언에서 만난 ‘콘도르’
…
세계 곳곳을 누비며 우연히 마주한 신비로운 동물들
& 그들과 교감한 특별한 순간의 기록
여행가라는 직업 14
노르웨이 브로스메틴덴 산봉우리_순록
먹이를 노리는 피리 소리 34
모로코 마라케시 제마 엘프나 광장_코브라
어른은 자라서도 아이가 될 때가 있다 48
이집트 서부 사하라 사막 지대_사막여우
침묵이 타오르는 하얀 평원 62
아이슬란드 스나이펠스네스 반도_아이슬란드 토종말
날개 없이 날다 76
벨리즈 키코커 아일랜드_매너티
아마존 강가의 작은 몽상가 92
볼리비아 북부 아마존 유역_카피바라
절벽 위의 표정들 110
에티오피아 A2 고속도로_바위너구리
안갯속 은밀한 사생활 126
페로 제도 미키네스 섬_퍼핀(코뿔바다오리)
꺾인 고개의 저승사자 144
온두라스 코판_가면올빼미
사바나 물웅덩이 발레단 162
나미비아 오카우쿠에조 캠핑장_스프링복
물지 않는 상어 176
벨리즈 키코커 아일랜드_너스상어
차를 훔친 것처럼 188
나미비아 남서부 나미브 사막 지대_겜스복
못생긴 새와 모닝 샌드위치 202
우간다 진자 빅토리아호_대머리황새
세월은 등껍질로 말한다 220
잔지바르 프리즌 아일랜드_알다브라 코끼리거북
구김 없는 어른 238
마다가스카르 안다시베 국립공원_리머(여우원숭이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254
페루 콜카 캐니언_안데스 콘도르
Epilogue 희망은 너구리처럼 튀어나온다 274
Bonus Track 버릇없는 궁둥이 279
“나는 동물과 같은 포즈와 눈높이로 있을 때, 비로소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동물은 보다 폭넓은 감각을 갖고서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물과 교감하는 것은 다른 세계와 교감하는 일이기도 하다.”
- 본문에서
“세상 앞에 자꾸만 움츠러드는 나를 보는 것은 험난한 현실보다 슬픈 일이다. 나는 내 입에서 현실적인 말만 나오게 되는 것이 무섭다. 그래서 자주 의식적으로 여행에서 다짐했던 말들을 떠올리려 애쓴다. ‘어딘가 얽매여 있다 생각하고 살지 말아야지.’ ‘나 스스로 작은 것에 구속하며 살지도 말아야지.’
나는 경계에 사는 사람이고 싶다. 현실과 이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언제 어디든 떠날 수 있다 생각하고 사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모습으로 살 수 있다고 믿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나를 덜 불안하게 한다.
- 본문에서
가까이서 본 순록은 참으로 우아했다. 짙은 갈색의 맑은 눈동자, 윤기 나는 하얀 털엔 청초한 기운이 서려 있다. 다가갈수록 점차 거대한 덩치가 분위기를 압도했다. 더욱이 길들여지지 않았다는 야생의 느낌이, 어딘가 자유로운 보헤미안 기질을 풍기게 만들었다.
나는 문득, 살아 있는 생명 하나만으로도 전혀 다른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에 뼛속 깊이 감탄했다. - 28p 여행가라는 직업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하얀 사막은 빛의 색감을 그대로 닮는다. 처음엔 세상이 온통 시뻘건 마그마에 잠겨버린 듯싶더니, 조금씩 분홍빛 포근한 세상이 피어났다. 누군가 실수로 파스텔핑크 물감을 엎질러 놓은 것 같은. - 52p 어른은 자라서도 아이가 될 때가 있다
이제껏 겪어본 적 없는 신비한 경험이었다. 한없이 깊은 정적에 휩쓸려 잠시나마 삶이 초기화되어 돌아간 느낌. 억새풀처럼 일렁이던 기상은 힘없이 스러졌고, 일생을 관통하는 신념도 보란 듯 자취를 감췄다. 살면서 품었던 목적의식은 또 어디로 가버렸는지.
눈부시게 타오르는 침묵에는 영혼에 들러붙은 모든 것을 정화하는 힘이 있어 보였다. - 72p 침묵이 타오르는 하얀 평원
나는 동물과 같은 포즈와 눈높이로 있을 때, 비로소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동물은 보다 폭넓은 감각을 갖고서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물과 교감하는 것은 다른 세계와 교감하는 일이기도 하다. 모든 장소엔, 그곳에 있는 생명체 수만큼 다양한 세계가 있다.
반쯤 매너티가 된 기분이었다. 온몸으로 물의 흐름을 느끼고, 날개 없이 날고 있었다. 모든 욕심과 근심은 오직 ‘숨 쉬는 것’에 대한 것이어서, 복잡한 머릿속이 말끔히 정리되어 갔다. - 89p 날개 없이 날다
내게 아마존에서의 기억은 이제야 조금씩 특별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대부분의 장면은 망각 속으로 휩쓸려 갔다. 애써 사진을 꺼내 보지 않는 한, 일어나지 않은 일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가장 사소했던 한결같은 강물의 흐름, 그것만은 멈추지 않는 이미지로 남았다. 더욱이 또 다른 곳에서 보았던 수많은 물줄기와 합쳐져, 이제는 무시할 수 없는 관성으로 흘러간다. 머릿속에 켜켜이 덧입혀져 지워낼 수 없게 되는 거다. 어느덧 나는 그 일관된 흐름이 얼마나 마음 편하게 하는지 알 것 같은 나이에 접어들고 있는가 보다. - 105p 아마존 강가의 작은 몽상가
뭐, 나도 그때그때 남과 내 기분을 전부 이해하고 사는 건 아니다. 그저 이해하는 것보다는, 이해한 듯한 표정을 짓는 게 훨씬 쉬워서 그럴 뿐. 분명 어떤 날엔 진심으로 그러는 편이 더 나을 때도 많다고 생각한다. - 122p 절벽 위의 표정들
‘내가 진짜로, 사진으로만 보던 페로 제도에 왔구나. 고작 새 하나 보기 위해 이 먼 곳까지 고생해서 왔구나.’
이럴 때의 감정은 무척이나 미묘하고 복잡다단하다. 근처에서 주운 돌로 마지막 말뚝을 박는데, ‘깡깡’ 하는 소리에 머릿속도 함께 울렸다. 기대? 설렘? 물론 그런 두근거리는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가장 크게 자리한 건 미심쩍은 의심과 두려움이었다. ‘혹시 퍼핀을 보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 135p 안갯속 은밀한 사생활
그러니 사람이 사는 건 이러니저러니 떠들썩해도, 결국에는 나만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모아가는 아주 단순한 과정일지도 모른다.
그저 잊지 않고 인생 구석구석에 아름다움을 잘 심어두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여행의 풍경이건, 일상의 시간이건, 어떠한 희로애락의 순간이건 간에. - 172p 사바나 물웅덩이 발레단
계속해서 상어들이 품속에 파고들었다. 까슬까슬한 가죽이 허리며 엉덩이며 할 것 없이 맨살에 강렬히 닿았다. 난생처음 느끼는 아찔한 감촉이었다. 자기들 딴에는 장난 삼아 간지럽히는 거였겠지만, 솔직히 나는 무서웠다. 종종 귓가에서 죽음의 콧김을 느껴야만 했으니까. 만약 녀석들이 돌고래나 해달이었다면 ‘그래 얼마든지 날 갖고 놀아라. 다만 끝나고 제자리에만 갖다 놔.’ 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누가 봐도 이빨 달린 상어였다. - 180p 물지 않는 상어
질주하는 내게 세상은 이토록 간단명료하다. 그저 앞만 보고 달리기만 하면 된다. “이다음은 뭐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지?” 하는 질문은 쫓아오지 못한다. 이미 저지른 일에 대한 후회도 바람에 갈기갈기 찢겨 버린다. 두려울 것 없는 내게 세상은 우습다. 확실한 미래는 없어도, 고꾸라져도 앞을 향해 구를 비장함이 있다. - 199p 차를 훔친 것처럼
그리고 동시에 우쭐대던 나 자신도 함께 날아가 버렸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싶다는 마음도, 그러지 못하는 본능도 둘 다 내 안에 너무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 애써 외면하고 숨기려 해도 결국은 금세 들키고 만다. - 218p 못생긴 새와 모닝 샌드위치
나는 그만 손을 떼고 거북의 눈을 바라봤다. 문득 백육십 년이란 긴 시간을 살아낸 기분은 어떤 것일까 궁금해졌다. 이 나이 많은 거북도 매끈한 등껍질을 하고 팔팔 돌아다녔을 시절이 있었다고 생각하니, 나이가 드는 그 당연한 일이 껄끄럽고 무섭게 느껴졌다. 이 거북과 유년 시절을 보낸 사람은 모두 죽었다. 함께 자란 거북도 대부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러니 어쩌면 혼자만 신이 된 기분일까? - 232p 세월은 등껍질로 말한다
나는 구김 없는 어른이 되고 싶었다. 내가 좋아하는 저 동물들처럼. 그런데 지금의 나는 내가 느끼는 감정을 온전히 표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데면데면 행동하게 되고, 가까운 사람에게 웃는 표정을 들킬 때면 어색하고 겸연쩍은 마음이 든다. - 249p 구김 없는 어른
돌연 바람을 가르며 나타난 거대한 새 한 마리는, 보이지 않는 세상 너머에서 싱싱한 활기를 몰고 왔다. 가물었던 대지에 함빡 소나기가 쏟아진 느낌이었다. 콘도르는 험한 협곡을 제집처럼 편안히 비행했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단단한 자세로 날았다. 일직선으로 움푹 파인 골짜기가 곧게 뻗은 코스처럼 보여서, 녀석은 꼭 타고난 썰매 선수 같았다.
그 이상적인 활공을 지켜보는데 어찌나 마음이 두근거리던지. 나는 내 눈으로 직접 그 성스러운 새를 봤다는 사실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뻐서 곧바로 자랑하고 싶어졌다. 뭔가 대단한 예언이라도 목격한 것처럼 또다시 우쭐해졌다. - 267p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쏘이더월드, 청춘유리 추천★
낯선 땅에서 만난 낯선 동물들
〈여행가의 동물수첩〉은 지구 곳곳 낯선 땅을 돌며 겪은 여행에 관한 기록이자 그곳에서 만난 동물들에 관한 기록이다. 박성호 작가는 세계 90개국을 돌며 우연히 낯선 동물들과 마주하게 되었고 그 순간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수첩에 담았다. 북국의 순록과 사하라의 사막여우, 아이슬란드의 토종말, 아마존의 카피바라, 우간다의 대머리황새, 벨리즈의 매너티까지. 이름도 생김새도 익숙하지 않은 동물들이 각기 다른 세상에서 다른 표정으로 살고 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물들의 이야기는 다큐처럼 사실적이지만 동시에 시처럼 감성적이다. 먹이를 구하던 눈빛, 귀를 쫑긋 세운 호기심, 낯선 인간을 대하는 조심스러운 태도, 초연한 듯한 무심한 몸짓까지. 작가는 동물을 멀리에서 관찰하기도 하고, 그들의 눈빛에서 어떤 메시지를 찾으려고 해본다. 동물과 함께 숨쉬고 물 속을 유영하기도 하며 동물들의 모습에 자신을 투영해본다. 자연 속 피조물의 삶을 보며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들여다본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 안에서 각자의 삶을 영위하는 동물의 숨결을 느끼며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낯선 생명체가 전해주는 위대한 힘에 매료된다.
순수의 힘에 정화되는 경험
박성호 작가는 여행지에서 동물과 마주할 때마다 마음이 단순해졌다고 말한다. 카피바라의 무심함, 사막여우의 귀여움, 매너티의 느릿한 유영. 말은 통하지 않아도 동물들의 표정 하나 움직임 하나에 온 마음을 빼앗겼던 순간들을 상세히 들려주며 그런 모습은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녹여주고, 잊고 있던 순수의 감성을 일깨워준다고 말한다. 작가의 의도대로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말랑해지고 순수의 힘에 정화되는 느낌마저 든다. 동물은 복잡한 현실에 갇힌 어른의 마음 속에서 잠자고 있던 동심을 조심스럽게 흔들어 깨운다는 걸, 작가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된다.
경계에 서는 사람의 길을 택한 여행가
1992년생인 박성호 작가는 KAIST 산업디자인학과를 수석 졸업했다. 졸업 무렵, 앞으로의 길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는 세상을 향한 호기심에 이끌려 설계된 삶보다 낯선 길을 택하고 여행을 ‘직업’으로 삼았다. 도심 속 안전한 사무실이 아닌 지구를 전체를 무대로 정하고 ‘현실적인 말들’을 내뱉는 사람이 아닌 경계에 서는 사람의 길을 가기로 한 것이다.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방송과 강연, 글을 통해 이야기를 전해오던 그가 이번에는 낯선 생명체에 관한 글을 썼다. 여행 크리에이터 ‘청춘유리’가 추천의 글에 적었듯이 ‘동물을 주제로 여행기를 쓸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나. 생경한 주제의 글이지만 낯선 동물들이 전하는 뜻밖의 감동은 너무나 생생하다. 거대한 자연 속에서 진한 감동을 느낀 여행자의 내면은 감성적이고 풍부한 언어로, 수준급의 사진으로, 그리고 예술적인 일러스트로 책에 담겼다.
감정의 깊이를 다시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자는 스스로를 ‘탐험가에 가까운 여행가’라고 부른다. 모험을 향한 호기심, 존재에 대한 따듯한 시선을 잃지 않고 산다. 『바나나 그다음,』, 『은둔형 여행인간』에 이은 그의 세 번째 책은, 야생에서 말없는 존재들과 나눈 교감을 담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다른 세상에 잠시 멈춰 서 있는 작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읽는 이의 마음 또한 그 자리에 잠시 멈춰 서게 된다. 넓은 세상 속 작고 소중한 생명들과 교감하는 작가의 삶을 들여다보며 흐르는 시간 속에서 자신에게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다른 세상은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이 책은 독특한 여행기이자 동시에 마음의 깊이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에세이다. 동물과의 교감에 관심이 있는 사람,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장착하고 싶은 사람, 감정의 깊이와 섬세함을 다시 찾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는 책이다. 동물과 눈을 맞추는 순간의 경이로움과 정지된 시간 속에서 느끼는 몰입감이 생생하게 전달돼 지치고 피로한 마음에 강한 울림을 준다. 누구나 나의 삶이 조금 더 다정해지기를 바란다. 그런 이들에게 〈여행가의 동물수첩〉은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인물정보

인생의 정해진 코스를 벗어나 지구 탐험을 선택한 여행가.
선한 사람과 동물, 광활한 자연 속 홀로 누워있기를 좋아한다.
낯선 풍경을 오래 들여다보고, 말없는 존재에 마음이 기운다.
1992년생. KAIST 산업디자인학과를 수석 졸업했지만, 세상을 향한 호기심에 이끌려 여행 작가의 길을 택했다. 지금껏 지구 90개 나라를 여행했으며, EBS 〈세계테마기행〉을 비롯한 방송과 다양한 강연을 통해 여행의 경험을 나누고 있다.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 된 호주 바나나 농장 생활기를 『바나나 그다음,』에, 산골 칩거 생활기를 『은둔형 여행인간』에 담았다. 이번 책 『여행가의 동물수첩』은 세계 곳곳에서 눌러 쓴 수첩 속 낯선 동물과의 특별한 순간들을 한데 모은 것이다.
@ant.sungho
www.antsung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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