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비 생활
2025년 09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1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5.35MB)
- ISBN 978892552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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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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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 위해 돈을 쓴다는 맹신을 내려놓자. 저소비 생활은 보상 심리로 충동에 휩쓸리기 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켜내는 일이기도 하다. 무조건 참고 견디는 극단적인 절약이 아닌, 애초에 소비욕에 잠식당하지 않는 마음 편한 생활이 핵심이다.
《저소비 생활》은 기존의 통념과 다른 절약 방식으로 화제를 모아 출간 후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의 ‘돈쭐남’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와 SBS 〈생활의 달인〉 및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에 출연한 ‘절약의 달인’ 곽지현 작가가 “절약의 정석” 같은 책이라며 극찬했다. 카드 명세서를 받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면, 절약은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른다면, 자꾸 습관처럼 돈을 쓰게 된다면, 지금 누구라도 마음과 지갑이 여유로워지는 저소비 생활을 함께 시작해 보자.
머리말
제0장 저비용 생활이란?
억지 노력이 없는 삶
노력하면 좋아지겠지교
숨만 쉬어도 돈이 줄어든다는 불안
잘나가는 사람들 사이에 끼이다
나는 강인하지도 멋지지도 않다
[덧붙이는 이야기] 해를 보며 살아가는 생활
1장 돈을 정리한다
몰라서 불안해진다
저소비 생활의 실제 생활비
저축이 먼저가 아니라 생활비가 먼저다
나의 고정비와 변동비
나의 지출 관리 루틴
월초에는 빈약하게, 월말에는 사치스럽게
소비를 줄이는 도구
투자가 있어 다행이다
돈을 쓰기 전에 머리를 쓴다
돈이 필요 없는 환경
일×취미×일상의 조합을 탐구한다
생활의 조합을 스스로 정한다
[덧붙이는 이야기] 궁금한 것은 모조리 해보기
제2장 의식주를 정리한다
줄이는 것이 아니라 늘리지 않는다
바로 사지 않는 연습
큰 변화는 가성비가 나쁘다
정말로 바라는 것
정보 과잉의 시대
항상 사용하는 것을 잘 살핀다
생필품과 사치품
옷을 고르는 기준
취향을 확고히 한다
새것으로 사지 않는다
전기 주전자와 밥솥
먹을 만큼만 사서 만든다
몸의 소리를 듣는다
찾을 것이 없는 환경
메인 디시가 있는 공간
증정용 접시와 고급 접시
마음 편한 것을 소중히 한다
[저소비 상담실]
Q. 가지고 있는 옷은 얼마나 되나요?
Q. 언젠가 필요할지도 몰라서 못 버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3장 생각과 습관을 정리한다
부드럽게 들어오는 압박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한다
조직에 소속되어 있어야 한다는 환상
자기 자신을 능숙하게 칭찬한다
자신감을 북돋는 방법
스마트폰과 내면을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고집은 취급주의
일단 좋아하는 일을 한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멈춰본다
나의 감각에 집중한다
한눈에 알 수 있는 것
관두는 것에 익숙해진다
자가소비 시스템
돈에 구애받지 않는 생활
고치는 것이 아니라 되돌린다
서두르지 말고 조급해하지도 말자
지금의 삶을 배에 비유한다면
행복했던 일을 되돌아본다
행복과 행운은 다르다
[저소비 상담실]
Q. 답답할 때 스트레스를 푸는 나름의 방법이나 생각법이 있나요?
제4장 생활을 지키는 마음가짐
물살이 잔잔한 곳으로 간다
남은 것은 기다림뿐
멈추는 연습을 한다
깨끗이 포기한다
이미 가진 것에 눈을 돌린다
내려놓는 연습을 한다
[저소비 상담실]
Q. 실천하기 귀찮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맺음말 행복에 대해 생각하다
하고 싶은 일을 참기보다 불필요한 물건을 짊어진 생활이나 소비 흐름을 제자리로 되돌린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생활이 간소화되고 돈이 이전보다 필요 없어진다. 즉 ‘저소비 생활’이라는 생활 방식은 단순한 절약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로 되돌아가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_9p
보상도 남발하다 보면 어느새 주머니가 텅텅 비게 된다. 처음부터 보상이 필요할 정도로 무리해서 일하지 않으면 과도한 보상 비용이 발생할 일도 없을 텐데 말이다. _26p
현재의 내 모습이 적당히 마음에 들면 쓸데없는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배가 불러서 만족하면 더는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은 것과 비슷하다. 자기 자신이 영 마음에 들지 않으면 ‘뭔가를 더 해야 해’, ‘더 노력해야 해’라는 기분이 들어서 지금 가진 것에 눈을 돌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나는 과거에 질릴 정도로 경험했다. _34~35p
내가 최종적으로 도달한 방법은 생활비를 먼저 정하고, 그 이외의 금액은 모두 저축하는 것이다. 이런 ‘생활비 선점 방식’으로 전환하니 저축 속도는 빨라졌고, 생활비 낭비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생활비 선점 방식을 채택하자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 (무한히) 계속 벌어야 해!’라는 생각에서 해방되었다. _55p
상대나 상황에 따라서 ‘스스로 지출하고 싶은 교제비’인지 ‘별로 지출하고 싶지 않은 교제비’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즉 교제비의 재점검에서 인간관계의 재점검으로 변화시킨다. 무미건조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아무리 교제가 중요하다고 해도 나라는 존재는 한 사람밖에 없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모든 것에 대응할 수 없다. _58p
지나친 이상을 추구하지 않고, 벌어들이는 돈으로 나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으며, 사치스러운 삶을 살겠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생활에 전반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매월 ○원 모으기’가 아니라 ‘매월 ○원으로 살기’라고 정한다. 그 정도의 마음가짐만 있어도 편하게 돈을 모을 수 있다. _66p
예전에는 여기저기에 돈을 쓰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요한 것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는 것이 자유임을 깨달았다. _67p
쇼핑할 때마다 세세한 금액을 계속 신경 쓰기보다 단순하게 돈 쓰는 날을 줄이면 낭비도 줄어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즉 돈을 안 쓰는 날을 늘리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록이 필수다. _78p
우선은 새로운 물건을 바로 들이지 않는다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버리자!”라고 팔을 걷어붙이는 일은 다음 단계다. 바로 사들이기 때문에 돈이 줄어들고, 물건이 증가하고, 정리에 쫓기다가 주머니가 허전해지는 법이다. _125p
집에 물건이 적으면 이것저것 사고 싶어지리라 생각되지만, 나는 반대라고 생각한다. 집에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뭔가를 받아들이는 데 저항이 없어져 결과적으로 필요 없는 물건까지 점점 들이게 된다. _134p
함부로 소지품을 늘리지 않고, 쓸데없는 쇼핑도 하지 않으려면 먼저 평소 사용하는 물건의 특징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필수다. 무엇을 선택해야 정답인지를 따지기보다 나에게 어떤 기능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무엇이 갖춰져 있어야 마음에 드는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를 파악해 둔다. _136p
나에게 부족했던 것은 소비가 아니라 나 자신을 믿는 신뢰감이었을지도 모른다. 내 성격이나 취향 같은 본질은 예전부터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세간의 이상향을 무리해서 좇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환경에서 지내는 게 훨씬 중요하고, 맞지 않는 곳은 빨리 떠나는 편이 낫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닫게 되었다. _174p
내가 저소비 생활을 선호하는 것은 약간의 불편함이 있거나 소비를 절제하는 생활을 하면 내가 무엇에서 행복을 느끼는지 스스로 계속 물음을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마구 쓸 때보다 행복이 훨씬 잘 느껴진다고 확신한다. _252p
행복은 수시로 갱신된다. 사람의 생활에 ‘이것으로 완성’이라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행복을 느끼기 어려워질 때 저소비로 살아보면 행복을 느끼는 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_254p
✦ 총 조회 수 2,400만 화제의 절약법 ✦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 뉴 소비 트렌드 ‘안티 플렉스’, ‘요노’ 실전편 ✦ 김경필, 곽지현(자취린이) 강력 추천
충동구매 없이 자유로운 저비용 고만족 생활
지갑도 나도 아껴주면서 내 낭만대로 사는 법
You Only Need One(하나로 충분하다). 일명 ‘요노’ 소비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때 트렌드를 휩쓸던 ‘욜로(You Only Live Once)’와 ‘플렉스’의 시절을 지나 현실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안티 플렉스’의 시대가 도래했다. ‘보복 저축’, ‘짠물 소비’ 등 언론에서 주목하는 절약 키워드도 다양하다. 고물가 저성장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돈 관리법은 세대 불문하고 관심이 뜨겁다.
문제는 절약의 필요성을 알지만, 실천이 어렵다는 것이다. 스트레스와 보상 심리에 매번 굴복하고, 남는 시간을 소비라는 도파민으로 채우는 게 일상이 된 현대인에게 절약이란 쉽지 않다. 그런데 무조건 참으며 견디지 않고도 소비를 자연스레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저소비 생활》의 저자이자, 한 달에 월세 포함 70만 원으로 살아가는 작가 가제노타미는 극단적 절제가 아닌 소비욕에 잠식당하지 않는 마음 편한 생활을 중점에 두자고 제안한다. ‘부족하다’, ‘무언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하기보다 먼저 자신의 삶을 좋아해 보고, 돈을 쓰기 전에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점검한다. 이렇듯 과소비를 방지하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돈(1장), 의식주(2장), 생각과 습관(3장), 마음가짐(4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돈에 구애받고 싶지 않은 독자라면 이 책이 매력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
집에 쌓인 물건은 줄고, 통장 잔고가 느는 생활
“돈, 의식주, 생각”을 정리하다
저소비 생활은 극단적 절약인 짠테크나 물건을 줄이는 미니멀리즘과는 조금 다르다. 저자는 저소비 생활이란 사실 ‘있는 그대로의 나’로 돌아가는 작업이라고 말한다. “돈은 편리한 도구인 반면, 스스로 생각하거나 연구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돈이 해결해 주겠지”라며 게으름을 피우게 만드는 존재다.”(88p)
내가 정말 원하는 것, 나의 고유한 취향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굳이 돈을 필요로 하지 않아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커피값을 줄이고 싶다”라면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본다.
“카페가 좋다” → 나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좋아하는 걸까?
* 매장의 음악을 들으면서 독서하는 것이 좋다. → 집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외출해서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 텀블러에 담은 인스턴트커피와 집에 있는 간식을 들고 나가 가까운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만 해도 좋을 수 있다.
이처럼 마음속 진짜 욕구를 찾아낸다면, 새로운 행복의 기준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통장을 어떻게 나누는지 등의 기초 전략도 가장 심플한 방식으로 알려준다. 저자 본인이 시행착오를 통해 깨달은 방법들, 예를 들어 선저축이 아닌 목표 지출액을 정하기, 매번 계획적인 지출이 어렵다면 ‘월초는 빈약하게, 월말은 사치스럽게’ 전략 쓰기, 물건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고 적은 물건으로 사는 법 등을 아끼지 않고 전부 공개한다.
‘소비가 줄면 행복도 줄어들지 않을까?’
소비가 줄면 느낄 수 있는 행복이 늘어난다
“행복해지고 싶어서라기보다 ‘지금 나는 행복한 걸까?’라는 의문을 불식시키고 싶어서 돈을 사용하는 쪽이 많지 않을까?”(253p)
많은 이들의 고민일 것이다. 절약을 원하지만, 소비에서 오는 행복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저자는 이 생각을 뒤집는다. 그에 따르면 “행복은 수시로 갱신되는 것”이다. 세상살이에 ‘최종 완성’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행복을 느끼기 어려울 때 저소비 생활을 실천한다면 행복을 감지하는 미세한 감각을 다시 살릴 수 있다. 작은 것으로도 느껴지는 행복감을 되찾는 방법은 단연 저소비 생활이다.
소비가 행복을 보증한다면 우리는 이미 매우 행복한 상태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실이 아님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저소비 생활을 통해 스스로 찾은 행복에 익숙해진다면 삶이 불만족스러울 때 습관처럼 터져 나오는 과소비 충동을 인내하지 않고도 자연스레 흘려보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저소비 생활은 절약하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자기만의 행복을 찾는 철학이기도 하다.
인물정보
(かぜのたみ)
돈과 생활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라이프 스타일 유튜버이자 작가. 유튜브 채널 ‘가제타미 라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도쿄 도심에서 직장을 다니며 사회생활 명목의 과소비와 스트레스에 따른 보상 심리로 인한 충동구매를 이어오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저소비 생활을 시작했다. 무조건 아끼는 절약이 아닌, 마음 편히, 나답게 사는 소비 방법을 추구한다.
갖은 시행착오를 겪고 현재 월세 포함 한 달 생활비 70만 원 이하의 생활에 도달했다. 라디오에서 부드러운 말투와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내용으로 화제를 얻으며 수만 명의 구독자가 모였다. 그동안 공유했던 생활론의 핵심만 담아 《저소비 생활》을 출간했고,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필명 ‘가제노타미’는 ‘바람 같은 사람’을 의미하며, 이사를 많이 다니는 그녀에게 친구가 붙여준 별명이다. 도심에서 시골까지 다양한 지역과 주거 환경으로 이사 다니며 적은 물건으로도 자신의 취향으로 가득 채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대진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수년간 일본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어느새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감정이 행동이 되지 않게》, 《디자인이 한눈에 보이는 책방도감》,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 《일을 잘 맡기는 기술》, 《인생은 당신의 말로 결정된다》, 《행복한 사람은 단순하게 삽니다》, 《습관 디자인 4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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