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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곧 죽을 텐데

고사카 마구로 지음 | 송태욱 옮김
알파미디어

2025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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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16MB)
ISBN 97911750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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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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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쿠마 탐정과 조수 야쿠인은 다양한 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하루살이회’ 회원들의 모임에 초대받는다. 외딴 숲속의 별장에서 열린 모임의 첫째 날은 평온하게 지나가지만, 이튿날 아침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진다. 홀의 벽에 걸린 그림이 훼손당하고, 아침 식사 자리에 나타나지 않은 한 회원이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이다. 모임을 주최한 의사는 그의 사인을 지병에 의한 자연사로 결론짓는다. 한편 부검 결과에 납득하지 못한 야쿠인은 혹시 살해당한 사실을 은폐하려는 게 아닐까 의심한다. 나나쿠마 탐정과 야쿠인은 남아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람씩 탐문 조사를 시작한다.

제23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문고 그랑프리 수상작 『어차피 곧 죽을 텐데』는 고전 미스터리의 황금기를 떠올리게 하는 플롯과 규칙에 충실히 따르면서도 다양한 트릭과 반전을 여러 겹 배치하는 방식으로 독자에게 신선한 놀라움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작가는 데뷔작인 이 작품을 통해 초고령사회라는 최근 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된 노인들의 건강과 돌봄 문제를 과감히 소재로 삼아 본격 미스터리의 한계에 도전하는 야심을 드러낸다.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참고·인용 문헌
해설 - 여유가 불러오는 놀라움과 유머 (후루야마 유키)

조금 전까지 숲속에서 느꼈던 음산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건물 주변이 잘 정비되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탁 트인 땅이라서 그런 건지 건강한 개방감이 감돌았다. 건물 동쪽에 차 한 대가 세워져 있어서 야쿠인은 그 옆에 주차했다. 잔디 위에는 타일로 포장된 길이 나 있었다. 그 길을 따라 입구 쪽 문으로 향했다. 엄숙한 분위기의 문 앞에 다다르자 오른쪽 벽에 색이 일부 다른 부분이 보였다. 동판이 끼워진 그곳에는 해서체로 ‘야메이소(夜鳴荘)’라고 새겨져 있었다. _16쪽

“야쿠인 씨, ‘하루살이회’는 말하자면, 제 블로그를 계기로 모이게 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오프라인 모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네에.”
“그러니까.”
자야마는 마른기침을 한 번 하고는 말했다.
“회원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람들뿐입니다.” _29쪽

미나즈키가라는 유서 깊은 가문의 스무 살 된 딸이 실종되었고, 경찰에 수색 요청서가 제출되었다. 거의 같은 시점에 우리 사무소에도 의뢰가 들어왔다. 그때는 꽤 보수가 고액이라는 매력이 있어 우리는 각자 따로 행동에 나섰다. 그로부터 사흘 뒤 야쿠인은 경찰을 제치고 타깃이었던 미나즈키 아가씨를 먼저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다만 그녀는 이미 숨이 멎은 상태였다. 그녀는 어느 마을의 낮은 산 중턱에 있는 덤불 속에 숨은 듯이 엎드린 채 발견되었다 _64~65쪽
“죽은 겁니까?”
누구랄 것도 없이 중얼거렸다. 자야마가 대답했다.
“예. 설마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이미 완전히 싸늘해졌습니다. 조금 전 오전 8시 29분에 사망을 확인했습니다.”
불온한 공기가 방 안에 소용돌이치며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감싸안고 복도로 퍼져 나갔다. _89쪽

“타살 가능성이 완전히 부정되면 자연사라는 결론으로 봐도 되는 건가요?”
참으로 당연한 말을 아주 자신 있게 했다. 자야마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외상도 없고 인슐린도 아니고. 협심증도 가볍다고 하셨으니 그것도 아니겠지요. 하지만 독이 든 물질 때문일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결정적인 단서가 부족한 상태지요. 지금은 그런 상황이 맞는 거죠?”
“예에.”
“그렇게 음독 가능성이 배제되면 거꾸로 자연사라는 판단이 성립합니다. 그런 거죠?” _115쪽

“사람이 죽는 건 둘 중 하나예요. 수명을 포함한 불확실한 요인, 아니면 누군가의 의지. 그렇죠?”
“그런 식의 이야기는 나도 싫지 않아요. 다만 선뜻 믿을 수는 없지요. 받아들일 수 없으니까요.”
무거워진 분위기가 불편한 듯 야쿠인은 홍차를 한 모금 머금고 나서 입을 열었다.
“그럼, 범인이 누구인지는 제쳐두고, 어떤 방법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하루나의 입이 조개처럼 닫혔다. 몇 분간 침묵이 흘렀다. _155쪽

만약 앞으로 두 번째 희생자라도 나온다면, 다시 생각해도 좋겠지만…….
하지만 그것을 다시 생각하기 위한 뇌세포는 이미 오래전에 사멸해 있었다. 너무나도 허망한 죽음, 그리고 삶이었다. 눈앞의 현상을 해석하려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연쇄살인일까? 특정한 공간에서 사람이 연달아 죽은 것이니 탐정이 아니더라도 쉽게 연상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현재로서 첫 번째 죽음은 의문사가 아니라 자연사로 정리될 듯한 분위기다. 그렇다면 지금 눈앞의 이 죽음은……. _185~186쪽

그녀 또한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몸이다. 현재 상태가 안정되어 있다 해도 언제 급변할지는 예측할 수 없다. 병상에 눕게 된다면 그림에 몰두하는 건 불가능해질 것이다.
“이상적인 건 같은 크기의 캔버스에 지금 제가 보는 사쿠라코 씨를 그리는 거예요. 하지만 그러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사쿠라코 씨도 일하고 있고, 대학 때처럼 함께 있는 시간도 그리 많지 않고요. 밑그림만 그리고 영영 미완성으로 끝날지도 몰라요. 그래서 지금 있는 그림을 기반으로 수정해보려고 했는데. 그 생각이 떠오른 게 어제니까, 어쨌든 너무 늦은 거죠. 그런 일이 벌어지고 말아서…….” _211쪽

물 온도를 맞춘 다음 급수 레버를 안쪽으로 젖혔다. 처음에는 차가웠던 물이 서서히 따뜻해지고, 적당한 온도가 되었을 때 발끝부터 물을 끼얹었다. 기분 좋은 물을 맞고 있으니 뭔가에 씌었던 것이 떨어져 나가는 듯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 지난 사흘 동안 야메이소에서 비극이 이어졌다. 두 사람이 죽고 그림이 훼손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이제 곧 끝난다……. _242쪽

“뭐, 뭐라고. 그럼, 조금 전까지의 사쿠라코 씨 이야기는요? 높은 가지치기 가위를 검증한 건 뭐죠? 완전히 연극이었다는 거잖아요.”
“연극이요?”
“연극이야, 전부.”
익숙한 목소리가 문 너머에서 울려 퍼졌다. 문이 천천히 열렸다. 등장인물이 한곳에 모여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았던 걸까. 자동문이 아니다. 멋대로 열릴 리 없다. 누군가 안쪽에서 힘을 주고 있다.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그녀는 들어왔다. 몇 번이고 마주쳤던 시선. 본 기억이 있는 휠체어.
“최악의 3일이었어.” _256쪽

제23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문고 그랑프리 수상작

독특한 설정과 의외의 전개,
재치 넘치는 탐정의 추리에 빠지다 보면
어느새 예상치 못한 진실이 드러난다!

숲속 별장에 모인 다양한 사연을 품은 사람들 사이에서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고, 자칫하면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의 진상을 독특한 개성을 지닌 명탐정이 논리적인 추리를 통해 명쾌하게 밝혀낸다. 이는 미스터리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미스터리 소설의 익숙한 플롯이다.
고사카 마구로의 데뷔작 『어차피 곧 죽을 텐데』는 이러한 고전 미스터리의 플롯과 규칙에 매우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트릭과 반전을 여러 겹 배치하는 방식으로 비틀어 신선한 재미를 전하는 영리한 작품이다. 작가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들을 용의자로 등장시키는 독특한 설정으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뒤 이를 뒤집는 서술과 전개, 연속적으로 트릭을 배치하는 과감한 시도로 낯선 놀라움을 선사하는 재능을 발휘한다. 본격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팬, 특히 반전이 밝혀지는 순간의 놀라움을 즐기는 독자라면 반드시 이 작품과 작가의 이름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본격 미스터리 팬을 유혹하는 트릭과 반전의 향연!
이야기 곳곳에 함정을 숨겨둔 신예 작가의 대담한 도전!
이 작품은 고전 미스터리의 향수를 자극하는 플롯과 어딘가 어긋나 있는 이상한 등장인물, 심상치 않은 상황임에도 나른하게 진행되는 추리, 방심한 순간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반전에 이르기까지 본격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팬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만한 장치로 가득하다. 극중 인물의 언급처럼 ‘어정쩡한 클로즈드 서클’을 무대로 펼쳐지는 전반부는 희생자의 사인을 의학적 견지에서 검증하거나 용의자 한 명 한 명을 정직하게 탐문하는 대목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종반부에 이르러 갑자기 시점이 바뀌며 정신없이 질주하는 부분부터는 혹시 앞에서 놓친 것은 없는지 궁리하며 꼼꼼히 읽게 된다. 진상이 드러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의외의 반전으로 마무리한 작가는 작품 곳곳에 함정을 숨겨두어 다 읽고 나서도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읽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놓았다. 결국 독자는 두 번 읽고 난 뒤에도 끝내 찾아내지 못한 이면이 있지는 않나 나름의 추리를 거듭하다 작가가 파놓은 미스터리의 늪에 점점 빠져들게 될지도 모른다.

초고령사회를 살아가는
미스터리 독자를 바라보는 남다른 시선
이 작품에는 낯선 의학 용어와 설명이 등장인물의 입을 통해 자주 등장하지만, 실제 현직 의사로 일하는 작가답게 각 인물의 병에 따른 증상과 사인을 하나하나 추리하며 검증하는 과정이 전문적인 시각에서 묘사되고 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과 말기 암 같은 지병을 관리하며 살아가야 하는 노년기 환자의 일상을 묘사한 부분은 이에 익숙지 않은 독자에게 노인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그렇다고 작가가 죽음을 앞둔 이들을 연민의 눈길로 바라보거나 우울한 모습으로만 그리는 것은 아니다. 나름의 고통이 있겠지만 생명이 머무는 동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밝고 경쾌한 문체에 담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서술한다. 이를 통해 기상천외한 사건과 기구한 인물들의 사연을 소설 속에서 수없이 간접경험하며 나이 들어가고 있는 초고령사회의 독자에게 곧 닥쳐올 노년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환기시키는 동시에,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고전 퍼즐 미스터리의
완벽한 귀환을 알리는 신호탄!
영미권 미스터리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와 맞먹는 규모로 독자적으로 발전한 일본 미스터리는 매년 수많은 인기 작가와 다양한 작품을 배출하고 있다. 본격, 신본격, 변격, 사회파, 경찰 소설, 일상 미스터리, 라이트 미스터리 등 다양한 세부 장르가 각축을 벌이다가 최근에는 비과학적인 오컬트 요소가 가미된 ‘특수 설정 미스터리’라는 장르가 유행하며 독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사카 마구로의 『어차피 곧 죽을 텐데』는 이런 최근의 유행과 동떨어져 있는, 고전 미스터리의 황금기를 떠올리게 하는 정통적인 플롯과 다중 반전으로 정면 승부하는 작품이다. 한편 셜록 홈즈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영미권에서도 앤서니 호로위츠의 소설 『맥파이 살인사건』이나 라이언 존슨의 영화 〈나이브스 아웃〉 같은 고전 스타일의 퍼즐 미스터리가 흥행에 성공하며 클래식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복고 분위기 속에서 고사카 마구로라는 미스터리 장르에 대한 이해와 규칙의 활용에 능한 기교파 작가가 등장한 것은 고전 퍼즐 미스터리의 완벽한 귀환을 알리는 하나의 신호탄이 아닌가 싶다.

본격 미스터리 팬들이
미래를 기대하고 있는 작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은 매년 같은 이름의 베스트 미스터리 순위를 발표하는 타카라지마사에서 엔터테인먼트 작가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2002년부터 공모 시상하고 있는 미스터리 신인상이다. 현재까지 20여 년 넘게 이어지는 동안 의학 소설 붐을 일으킨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시리즈의 가이도 다케루, 『안녕, 드뷔시』,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등으로 알려진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 200만 부 넘게 팔린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의 오카자키 다쿠마, 제153회 나오키상 수상작 『류』의 히가시야마 아키라, 일본과 한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시가 아키라 같은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배출했다. 신인 미스터리 작가의 등용문으로 이름난 이 상의 수상작들은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되고 있다. 2024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문고 그랑프리 부문에서 수상한 『어차피 곧 죽을 텐데』 역시 본격 미스터리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은 동시에,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작가라는 호평을 받았다.

인물정보

저자(글) 고사카 마구로

香坂鮪
1990년 구마모토에서 태어나 현재 오사카에 거주하고 있다. 순환기 전문 특정 기능 병원에 근무하며, 심장과 뇌를 중심으로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치료에 종사하고 있다. 2024년, 제23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문고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데뷔했다.

번역 송태욱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외국어대학교 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구름은 대답하지 않았다』, 미야모토 테루의 『환상의 빛』, 오에 겐자부로의 『말의 정의』, 히가시노 게이고의 『사명과 영혼의 경계』,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세설』, 미야자키 하야오의 『책으로 가는 문』 등을 옮겼다.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번역으로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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