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 시대, 우리아이 사회성 지침서

김정석 지음

슬러닉 2025년 09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외동아이는 형제자매와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기회가 적어 사회성 발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외동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회성 지도법을 체계적으로 담았습니다. 놀이, 대화, 또래 관계 형성을 돕는 다양한 사례와 실천 전략을 통해, 부모가 아이의 사회성을 자연스럽게 길러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가이드북입니다.

목차

0.7의 시대, 희소성 세대가 자라는 세상
1부 '외동 시대' 아이들의 사회성, 무엇이 달라졌는가?
2부 작은 가정, 큰 사회성: 외동•소수 자녀 시대의 부모 가이드
3부 작은 관계, 큰 사회 문제

책 속으로

“외동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합니다. 그러나 사회성은 경쟁과 비교 속에서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아이의 일상 속에서 대화하고 경험을 연결해주는 과정 속에서 차근차근 성장합니다. 아이가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 친구와 함께 웃으며 놀고, 스스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출판사 서평

많은 부모들이 “외동아이라서 사회성이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경험 속에서 충분히 키워질 수 있습니다. 출판사는 본서를 통해 부모의 작은 실천이 외동아이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전문가의 따뜻한 조언과 실천 팁을 담은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아이의 하루와 부모의 양육 태도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지침서입니다. 외동아이 부모뿐만 아니라 유아기 자녀를 둔 모든 부모에게 권할 만한 책입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