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다리, 시간을 건너다
2025년 09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01일 출간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120.00MB)
- ISBN 9791194370161

19분 44.00MB
14분 34.00MB
18분 42.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인천대로 주변 풍경,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와 그림, 그리고 사진으로 구성된 특별한 시화집입니다.
도시재생지의 변화와 오래된 골목, 시장, 성당 등 세월의 흔적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일상을 조명합니다.
책에 삽입된 컬러링 페이지를 통해 그림에 자신만의 색을 더하며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끄적거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독자도 자신만의 감성과 생각을 기록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지나치는 순간 속에서 소중한 무언가를 발견하길 바랍니다
거북상회 / 내 이름은 인천대로 / 거북이 다리 / 임대 / 천마산 기슭 / 거북 VS 신거북
제2부 오래된 시간의 흔적
교회와 성당 / 새 주인 찾아요 / 미소 지움 / 쉬어가세요 / 느리게 가는 마을 / 이 길의 주인은?
제3부 익숙한 길
익숙한 길 / 시장 냄새 / 생선가게 / 잔치국수 / 문문문 / 고가교 아래 / 터틀 브릿지 온 더 하이웨이
인천대로 주변 석남동을 배경으로 한 순간순간이 시와 사진, 그림이 되어 펼쳐집니다. 이 길을 걷는 사람들은 모두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거북이 다리를 건너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길 위에서 서로 이어지고, 그 속에서 각자의 삶의 이야기가 새롭게 피어납니다. 그렇게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면서도, 우리는 같은 길 위에서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집은 그 길 위에서 포착한 마을의 이야기와 순간들의 기록입니다. 인천대로 주변 골목길과 거북이 다리가 담고 있는 마을의 풍경, 그리고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와 그림 그리고 사진이 되어 새롭게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집은 한 가지 더 특별한 선물을 담고 있습니다.
시를 쓰기 위해 찍어두었던 사진을 독자가 직접 컬러링 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그림 속 여백은 독자의 손끝에서 각자만의 색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거북이 다리와 마을의 풍경이 여러분의 시선과 손끝에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지 기대됩니다.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처음에는 서툴지만 점차 선과 색이 마음의 이야기로 탄생하고, 한 장 한 장 완성할 때마다 기쁨이 됩니다.
시가 태어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이 이제 독자의 손끝에서 색을 입고 새로운 이야기로 피어나길 바랍니다. 이 시집은 완성된 게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완성되는 것입니다.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가는 순간 속에 소중한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거북이 다리, 시간을 건너다》는 일상 속에서 잊혀진 풍경과 이야기를 시적 감수성과 따뜻한 시선으로 되살려냅니다.
도시의 반복적인 일상을 새로운 설렘과 추억의 흔적, 그리고 생존을 위한 여정으로 재구성하며, 독자들에게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특히 컬러링과 메모 공간을 통해 독자가 단순한 독자가 아닌 창작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이 책은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게 하고,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게 하며, 미래를 향한 작은 희망을 품게 만듭니다.
거북이 다리를 건너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영감을 전하는 한 권의 시집입니다.
인물정보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았고, 지금도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고, 제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것은 큰 기쁨입니다. 그림과 글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힘을 주는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강의 분야 : 글쓰기, 전자책 출판, 대 인관계, 의사소통, 스피치, 면접
서적 : [그림책] 소중한 나의 비밀 친구, 과자 파티에 초대합니다, 하늘 물고기,
[시화집] 나무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 거북이 다리 시간을 건너다.
[서 적] 나도 시인 시와 친구 되기, 나도 마을 작가 전자책 출판하기, 전자책 출판의 모든 것
전시회 : 〈나무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 인천 서구청, 회화마을커뮤니티센타,
〈회화나무,예술의 바람에 흔들리다〉 베르힐 작은도서관
〈나무, 시와 그림을 품다〉 인천 서구 블루노바홀 갤러리
낭독 홍승표
낭독 이수진
작가의 말
인천대로 주변 석남동을 배경으로 한 순간순간이 시와 사진, 그림이 되어 펼쳐집니다. 이 길을 걷는 사람들은 모두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거북이 다리를 건너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길 위에서 서로 이어지고, 그 속에서 각자의 삶의 이야기가 새롭게 피어납니다. 그렇게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면서도, 우리는 같은 길 위에서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집은 그 길 위에서 포착한 마을의 이야기와 순간들의 기록입니다. 인천대로 주변 골목길과 거북이 다리가 담고 있는 마을의 풍경, 그리고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와 그림 그리고 사진이 되어 새롭게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집은 한 가지 더 특별한 선물을 담고 있습니다.
시를 쓰기 위해 찍어두었던 사진을 독자가 직접 컬러링 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그림 속 여백은 독자의 손끝에서 각자만의 색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거북이 다리와 마을의 풍경이 여러분의 시선과 손끝에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지 기대됩니다.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처음에는 서툴지만 점차 선과 색이 마음의 이야기로 탄생하고, 한 장 한 장 완성할 때마다 기쁨이 됩니다.
시가 태어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이 이제 독자의 손끝에서 색을 입고 새로운 이야기로 피어나길 바랍니다. 이 시집은 완성된 게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완성되는 것입니다.
스치는 바람처럼, 지나가는 순간 속에 소중한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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