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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즐거워 시는 대단해

배동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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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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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4634423
쪽수 2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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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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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시대에 부지런히 시를 알려 온 포엠매거진 배동훈 대표의 첫 산문집이 출간됐다. 이 책은 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떠오른 감정과 장면 들을 기꺼이 끌어안고,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마음을 고이 간직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연애와 이별, 친구의 결혼식, 혼자 남겨진 하루, 단순하지만 복잡한 감정과 일상의 순간들이 시 한 편의 여운처럼 다가온다. 최승자, 이병률, 박준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시인의 작품부터 고선경, 황인찬, 김연덕 등 지금 이 시대를 이끄는 젊은 시인의 작품까지 함께 수록되어 세대를 넘나드는 시의 매력을 보여 준다. 순간의 장면을 놓치지 않는 기민한 감각과 시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풀어낸 이 책은 시를 곁에 두고 살아가는 마음의 기록이다. 이 책은 시를 어떻게 읽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책에는 포엠매거진이 직접 고른 시 47편 속 구절과 그 시집을 읽던 시기의 감정, 반복해 떠오른 문장들, 자신을 마주한 웅숭깊은 이야기가 짧지만 진심을 담은 언어로 기록되었다. “시를 읽으면 우는 사람이 혼자가 아니라 둘이 되는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은 그런 감정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혹은 아직 그런 순간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시가 줄 수 있는 가장 깊은 사랑과 슬픔의 언어를 건넨다.
여는 말 시는 사랑을 가능케 하고, 사랑은 시를 완성시킨다 4
개인형 이동 주차장 11
억지 행복 찾기 18
대단한 그냥입니다 23
요정은 요아정의 존재를 알고 있을까 27
걔 시 좋아해 32
편지는 잊어버림으로 완성된다 36
항복한 남자, 당신은 누구십니까 40
쓰기 위해 읽고, 읽기 위해 쓴다 45
꿈에서 만나면 곤란해 50
경민이 형에게 54
오늘은 체리를 주웠고, 내일은 튤립을 심을 거야 59
모두가 너를 응원해 63
너무 많은 빛 67
나는 몸이 반 개여도 잘 살 텐데 72
시를 쓰기 싫었습니다만 시가 되었네요 76
고마워, 호빵 81
착한 어른은 따라하지 마세요 86
퇴사, 그 파괴적인 두 글자 91
잘 살기보다 잘 행복하기 96
인생은 배신왕 100
작고 선량한 미움 105
가끔은 혼자 멈춰 있기 110
월요일의 악마 114
미래의 나에게, 과거의 나에게 119
눈이 내리고 비밀은 쌓이고 124
너의 꿈을 꾼 다음날 128
계절을 통째로 의심했네 132
여유와 끈기 137
내게는 사랑이 너무 많아요 141
달리기, 세상에서 가장 푹신한 감옥 145
봄의 단상들 150
신년 계획은 과연 지키라고 있는 것일까 155
내가 귀여워 고양이가 귀여워? 160
봄이다. 그렇게 말하니 진짜 봄이야 164
헤어지면 한 사람이 둘 168
사람은 삶의 오타 171
마음 없이도 되는 일 175
행복법 정리하기 180
식장을 나오며 186
번아웃, 너 아웃! 190
안녕과 안녕 사이에서 195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198
기차는 어둠을 뚫고, 다시 어둠으로 202
넌 갓생하렴, 난 그냥 살게 206
네가와 라이프스타일 211
뻔한 제목을 지으려다가 실패했어 217
당신은 당신과 사랑에 빠질지도 몰라 222
빅 샤라웃 투 나의 숙면 친구들 226
닫는 말 시를 믿어 232

시는 나에게 그 어떤 마음도 요구하지 않았다. 오히려 여분의 마음을 만들어 줬다. 세상에 치여 마음 전부를 소모하고 집에 돌아와 시를 읽으면 이상하게도 새로운 마음이 생겨났다. 비우고 비워도 마음속에 계속해서 사랑이 채워졌다. 10년이 지났지만 시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지
마음을 퍼주고 있다. 시가 건네는 모든 단어와 손길이 나에게 닿아 주변에 번진다. 그러나 나에게 아직도 이만큼의 마음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 p.5, 여는 말

“시가 그냥 좋다는 말, 너무 인상 깊었어요. 뭔가를 좋아하는 일에 이유가 필요하지 않죠. 저도 덕분에 배우네요.” 대표님과 헤어지고 다음 일정으로 가는 버스에서 여태 수많은 차안을 생각했지만 ‘그냥 좋은 마음’보다 더 나은 대답이 없음을 깨달았다. 많고 적음을 재지 않고 그저 마음껏 좋아할 수 있는 대상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를 가늠해 보면, 늘 고정된 자리에서 나를 반겨 주는 시가 얼마나 감사한 존재인지 알게 된다.
- p.26, 대단한 그냥입니다

오랜만에 편지를 적는다. 안녕으로 시작해서 고마워로 끝나는 편지. 편지의 정수리와 발끝에는 많은 사랑이 있다. 누가 정해 놓은 것도 아니지만, 원래 있었던 것처럼 그곳에 있는 단어들. 심장을 연필보다 뾰족하게 깎아 놓고 당신에게 나를 한 글자씩 전한다. 곧잘 잃어버리게 되어도 당신의 가슴 언저리에 오랫동안 머물 글자를.
- p.39, 편지는 잊어버림으로 완성된다

시가 전부인 줄 알았던 시절을 건너 이제는 시가 일부라는 것을 깨닫게 된 지금, 형은 어떤 삶을 그리고 있나요. 아내분과 함께 저녁을 만들어 먹고,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냉장고에서 차가운 맥주를 꺼내고, 더는 치울 눈이 없다는 사실이 문득 감사하다가도 눈송이 속 찰나의 기억이 시를 쓰게 하나요. 시를 가능케 하는 힘이 형에게는 아직 남아 있나요.
- p.57, 경민이 형에게

분명 내 삶은 슬픈 날보다 기쁜 날이 더 많았는데 시를 쓰기 위해 내 아픈 기억을 꺼내야 했고 가장 깊은 가래침을 뱉어야 했다. 매복된 슬픔을 꺼내 세수를 시키고, 밥을 먹이고, 말끔하게 꾸며 바깥에 내보낼 준비를 해야 했다. 시를 쓴다는 것은 남들이 땅에 묻고 잊어버리는 타임캡슐의 위치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해가 내리쬐는 여름날에 찾아가 거친 땅을 손으로 파헤치는 일이었다.
- p.78, 시를 쓰기 싫었습니다만 시가 되었네요

시를 읽는 일은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만, 적어도 신분당선 구석에서 초췌한 몰골로 인간의 멸종을 바라는 나의 인생을 바꿔 줄 수는 있었다. 지하철에서 시를 읽는 40분 남짓한 시간이 나를 늘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다주었고, 회사에서는 흐릿한 안개에 가려 보지 못하는 미래를 보게 해 줬다. 꿈이나 열정, 이상향 같은 것들을 말이다. 나는 시를 통해 내 자신을 투명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 나는 이런 꿈을 꾸고 있었군, 이런 일을 하고 싶었군, 진심으로 행복하면 이런 표정을 짓는군, 사랑할 때는 상대방에게 이런 말을 해 주고 싶군…….
- p.89, 착한 어른은 따라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끝을 내지 않아도 되는 일이 존재했다. 끝을 기다리지 않아도 그 일을 하염없이, 그리고 영원히 지속하고 싶어 하는 종류의 끈기가 필요한 일이 있었다. 나에게는 그것이 시였다. 시는 내가 아무 보상 없이 좋아할 수 있는 대상이었고, 이 짝사랑 같은 마음이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시간이 지나도 시를 읽을 때만은 어린아이처럼 투명하고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기를 바랐다.
- p.139, 여유와 끈기

“내게는 사랑이 너무 많아요.” 덤덤한 목소리로 자신의 과잉된 사랑을 낭송하는 모습이 몹시 우아하고 외로워 보였다. 너무 많은 것을 좋아하는 것이 자신의 약점이라고 했다. 사랑의 모습을 육각형 안에서 그래프로 표시했을 때, 남들의 사랑이 뾰족한 삼각형의 모습이라면 진 님의 사랑은 아주 작고 단단한 육각형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조금씩 발을 걸친 채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는 것이 고민이라는 그 말이 무척이나 외롭게 들렸다.
- p.143, 내게는 사랑이 너무 많아요


안녕 뒤에 어떤 문장이 제일 잘 어울릴지 고민한 적이 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안녕이라는 단어의 모습은 변하지 않지만, 안녕을 둘러싼 분위기와 읊조리는 목소리의 높낮이는 분명히 다르다. 생긴 것도 둥글둥글해서 혼자 두면 저 멀리 굴러갈 것 같은 안녕을 어떻게 단어 속에 숨겨야 할까. 아니, 굳이 숨겨야 할까? 일단 해맑게 안녕, 외치고 그다음 수는 운명에 맡겨야 할까. 안녕은 누구를 기쁘게 하고 누구를 슬프게 할까. 당신의 안녕을 바라는 나는 과연 안녕할까.
- p.197, 안녕과 안녕 사이에서

어둠 속에서는 어둠을 찾을 수 없었다. 가끔 멀리 마을에서 나오는 빛이 희미하게나마 시야를
밝히다 다시 어둠. 그냥 어둠. 또 어둠. 어둠이라는 단어는 정말 어둠처럼 생겼기에 의심할 수 없다. ‘어’로 뭔가 시작될 듯하지만, ‘둠’으로 입을 꾹 닫아 모든 빛의 누수를 차단해 버린다. 반면 빛은 정말 빛처럼 생겼다. 발음과 동시에 입이 씨익 열리고, 빛의 번짐 같은 치읓이 책상 위의 스탠드처럼 아래를 밝히듯 퍼지니까. 어둠 뒤에도 존재하는 어둠은 닫았던 입을 다시 닫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 p.204, 기차는 어둠을 뚫고, 다시 어둠으로

“시는 내가 아무 보상 없이 좋아할 수 있는 대상이었고,
이 짝사랑 같은 마음이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애틋하게 시를 아끼는 마음을 담아 고른
47편의 시와 느릿하고 단정한 일상의 기록

인스타그램 채널 ‘포엠매거진’을 운영하며 꾸준히 시를 소개해 온 저자가 오직 시를 좋아하는 각별한 마음으로 고른 47편의 시와 단정한 일상의 순간들을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시에 대한 해석이나 분석이 아니라 시를 읽으며 유독 마음에 남은 구절을 골라 자신의 일상과 연결한 생의 기록이다. 시 한 편에 어깨를 기대고 살아 낸 한 사람의 솔직한 고백이자 생생하고 뜨거운 증언이다. 시를 ‘좋아한다’는 말에 어떤 설명도 덧붙이지 않아도 좋았던 시절의 마음을 다시 꺼내 보여 준다. 이 책에 들어간 47편의 시는 단순히 ‘소개’되는 것이 아니라 ‘기억’의 방식으로 등장한다. 어느 계절의 빛, 어느 이별의 기척, 어느 저녁의 감정처럼 저자의 일상적인 경험과 함께 스며들어 시가 삶의 언저리에 어떻게 머무는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사랑했던 시집 사이를 느릿하게 산책하며 시에 마음을 기댄 적 있는 오래된 순간이 있다면 그 순간을 생생히 되살려 이 책을 읽어 보자. 이 책은 우리에게 말한다. 시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도, 시를 좋아하지만 오래 펼치지 못했던 사람도, 시를 읽는다는 감각이 사실은 그렇게 멀지 않은 일이라고 말이다.


시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시대에 시를 읽고 말하기
시의 문 앞에서 주저하던 우리에게 건네는 첫인사

시집을 펼치면 첫 줄이 어렵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시는 왠지 공부해야 할 듯하고, 마음보다 머리로 먼저 이해해야 할 듯한 기분이 들 때 시집을 그대로 내려놓게 되는 경험을 한번쯤 해 봤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시를 둘러싼 장벽을 조용히 무너뜨리는 책이다. 해석도 설명도 없지만 그저 한 편의 시를 읽고 시와 자신의 일상을 겹쳐 보여 주는 책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시집 한 권을 사서 읽고 싶은 기분이 든다. 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상처받고, 오늘 내뱉은 말을 곱씹고, 쉽게 절망하고, 가끔 혼자 걷는 삶의 순간마다 스며들어 있는 하나의 언어이자 삶 그 자체일지 모른다. “시에서는 확신을 배제해야 하니까요”라는 저자의 말처럼 시는 확신하지 않는 세계다. 불확실한 언어를 붙들고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시는 뚜렷하게 확신하지 않아도 괜찮은 세계로 초대한다. 불확실한 것을 믿고 나아가는 힘을 느끼며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배동훈

(포엠매거진)
시와 사랑에 빠지는 바람에 10년째 속수무책 연애 중. 대기업에서 브랜딩을 했으나, 시의 매력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퇴사 후 인스타그램 채널 포엠매거진(@poemmag)을 개설했다. 굿즈, 팝업 스토어, 백일장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시의 장벽을 낮추는 일을 하고 있다. 언젠가 모든 사람이 상비약처럼 가방에 시집 한 권을 넣고 다니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 삼성카드, 예스24, 인생네컷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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