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이야기 23권 : 황금 백합 사건

기이한 이야기 편집부 지음

부크크(Bookk) 2025년 06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기이한 이야기 23권
공포, 환상, SF가 뒤섞인 "기이한 이야기 23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저주받은 것
**인간의 감각을 초월한 존재와 마주한 두 남자의 끔찍한 운명을 만나다.**
　
황량한 산속 오두막에서 검시관과 배심원들이 모여 휴 모건의 기이한 죽음을 조사하고 있다.
신문 기자 윌리엄 하커는 모건의 죽음 현장에 있었던 유일한 목격자로서 그날의 끔찍한 사건을 증언한다.
두 사람이 사냥을 나갔을 때, 야생 귀리밭에서 이상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풀을 짓누르며 그들에게 다가왔고, 공포에 질린 모건은 그것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
하지만 곧 모건은 보이지 않는 존재와 처절한 싸움을 벌이다 끔찍하게 목숨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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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 징표
**죽은 은둔자의 약속, 금빛 잎이 달린 나무의 비밀이 어린 소년에게 펼쳐진다**
　
정직한 교회 묘지 관리인 다니엘 딕스는 세 개의 무덤을 파느라 평소보다 훨씬 피곤했다.
그중 하나는 마을의 늙은 은둔자 사이먼의 무덤이었는데, 돌이 많은 땅에 있어 일이 두 배로 힘들었다.
사이먼은 생전에 묘지 근처 허름한 오두막에 살았고, 아무도 그의 과거나 생계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는 딕스의 종교적 권고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딕스의 어린 아들 대니를 매우 좋아했다.
　
사이먼은 생전에 대니에게 "늙은 사이먼이 죽으면, 너를 데리고 가서 금빛 잎이 달린 나무를 보여줄게"라고 약속했다.
사이먼이 죽자 마을 사람들은 오두막에 숨겨진 금을 찾아 헤맸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딕스는 사이먼이 좋아했던 큰 나무 옆에 그의 무덤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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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여관
**어둠 속에 숨겨진 비밀, 한 여행자의 발걸음이 피 흘리는 심장 여관에서 마주한 공포의 진실**
　
폭풍우 치는 밤, 존 위컴 대령은 피 흘리는 심장이라는 불길한 이름의 여관에 발을 들이게 된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 이 여관에서 그는 녹색 눈의 곱사등이 주인.....

목차

기이한 이야기 23권
저주받은 것
천국의 징표
공포의 여관
황금 백합 사건
저주받은 것
1장. 식탁에 있는 게 모두 먹을 것은 아니다.
2장. 야생 귀리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3장. 벌거벗은 사람도 누더기를 입을 수 있다.
4장. 무덤에서 온 설명.
천국의 징표
공포의 여관
황금 백합 사건
1장
2장
3장

인물정보

저자(글) 기이한 이야기 편집부

공포, 환상, SF가 뒤섞인 시리즈 "기이한 이야기"를 편집하는 "기이한 이야기 편집부"입니다.
　
1900년대 초 위어드 테일즈를 비롯한 펄프 매거진의 전성 시대, 현대 장르 문학의 근간이 되는 수많은 작품이 발표됩니다.
기이한 이야기 편집부는 이러한 작품들을 모아 출판하는 기획 출판팀입니다.
　
또한 행적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분들의 소설들을 후대에 다시 알리기 위한 시리즈 "기이한 소설책"도 출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