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숲길에서

최미건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8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는 때로 바쁜 일상에서 잊고 지냅니다. 눈을 감으면 떠오 르는 숲의 고요, 바람의 부드러운 손길, 파도의 잔잔한 노래 같 은 자연의 아름다움을요. 하지만 자연은 늘 우리 곁에서 조용 히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잠시 멈춰 그 이야기에 귀 기 울이기를 기다리며.
이 시화집은 자연이 전하는 이야기들을 담아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들꽃 사이를 지나가는 햇살, 밤하늘의 별빛 아래 속삭이는 파도의 소리까지. 각 페이지에는 자연이 우리에 게 속삭이는 평화와 위로, 그리고 새로운 영감이 담겨 있습니 다.
삶이 고단할 때, 이 시화집이 작은 쉼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 다. 자연의 소리를 느끼며, 당신의 마음이 잔잔히 평온해지기 를 바랍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자연이 당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와 조용한 응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자연이 전하는 작은 선물들을 발견하길 바라며.
자연의 속삭임이 당신의 하루에 잔잔한 울림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책제목
프롤로그
목차
1.바람의 속삭임
2. 비 내리는 숲속 이야기
3. 파도와 모래의 대화
4. 새벽 산새의 노래
5. 시냇물의 잔잔한 흐름
6. 풀벌레의 저녁 연주
7. 봄비의 첫 인사
8. 가을 낙엽의 속삭임
9. 천둥소리와 빗방울 춤
10. 눈 내리는 고요한 숲
11. 저녁 바람의 이야기
12. 안개 속 숨결
13. 바위 틈의 작은 물소리
14. 여름 벌판의 합창
15. 바다와 하늘의 속삭임
16. 숲의 낮잠 소리
17. 별빛 아래 파도 소리
18. 달빛 품은 나무의 노래
19. 강물의 낮은 울림
20. 들꽃 사이로 흐르는 바람
에필로그

인물정보

저자(글) 최미건

안녕하세요, 저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교육계에서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하며 배우고 가르쳤던 네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 뛰놀던 기억들은 제 게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br />삶은 마치 자연과도 같습니다. 변화무쌍하지만 동시에 평온하 고, 그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저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 쇼핑몰 사 업가로서 자연의 감성을 담아낸 이 시화집을 통해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평안을 전하고 싶습니다.<br />바쁜 일상에서도 자연이 주는 따뜻함과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자연을 주제로 한 시와 그림들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저의 이야기와 자연의 이야기를 만나보세 요. 자연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여러분의 삶에도 잔잔한 울림 으로 스며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