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

날마다 좋아지고 있나요?

김경환,김경서,김성림,김수린,김수인, 김인경,김한조, 최샐리, 온유경, 이복선, 이윤경,이윤정,최민욱 지음

에이치엘원(HL1) 2025년 09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날마다 좋아지고 있나요?”라는 질문은 하루의 소박한 변화를 기대합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을 만드는 하루의 작은 습관, 소소한 깨달음을 묻는 질문을 던집니다.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은 십일 나에게 5분(십나오) 여유당 글쓰기 챌린지의 세 번째 기록입니다. 10개의 질문지, 3회분이 담겨 있으며, 13명의 공동저자가 남긴 진솔한 답을 담겨 있습니다.

문장의 완성도보다 지금의 나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용기, 날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하루의 선택, 하루를 마무리하며, 나와 미래에게 쓰는 글에 대한 질문지와 저자들의 답변을 통해 성장은 멀리 있지 않고, 일상 속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도 하루 5분, 십나오 여유당 글쓰기에 투자하면,
오늘의 한 줄은 내일을 바꾸는 첫 문장이 됩니다.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1 – 나, 잘 살고 있나요?』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2 - 요즘 어때요?』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 - 날마다 좋아지고 있나요?』
와 함께, 당신의 삶을 돌아보는 새로운 글쓰기 여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저자소개

십나오 8회: 하루의 선택 10
1. 6월 1일: 지난 달, 내가 내린 가장 좋은 결정은?
2. 6월 2일: 하기 싫은 일은?
3. 6월 3일: 오늘 다시 하고 싶은 행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4. 6월 4일: 요즘 내가 빠져 있는 것은?
5. 6월 5일: 오늘이 어제와 달라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6. 6월 6일: 오늘 꼭 지키고 싶은 약속은?
7. 6월 7일: 가장 최근에 버린 물건은?
8. 6월 8일: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9. 6월 9일: 하루 중 반복하고 싶은 습관 하나는?
10. 6월 10일: 이번 달의 나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십나오 9회: 하루를 마무리하며 56
1. 6월 11일: 어제/오늘 가장 기억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2. 6월 12일: 오늘 내가 가장 오래 집중한 일은 무엇이었나요?
3. 6월 13일: 오늘의 하루가 나에게 준 교훈 하나를 적어보세요.
4. 6월 14일: 오늘 내일의 나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나요?
5. 6월 15일: 오늘 하루 중 반짝였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6. 6월 16일: 오늘의 나를 한마디로 응원한다면?
7. 6월 17일: 오늘 누구에게 영향을 받았는가?
8. 6월 18일: 어젯밤 몇 시간 잤는가?
9. 6월 19일: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라고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10. 6월 20일: 비 오면 해보고 싶은 것은?

십나오 10회: 나와 미래에게 쓰는 글 106
1. 6월 21일: 오늘 하루를 통해 깨달은 점을 나에게 편지로 쓴다면?
2. 6월 22일: 일주일 동안 내가 잘한 일 3가지를 기록한다면?
3. 6월 23일: 12월 31일까지 해내고 싶은 일은? 나를 응원한다면?
4. 6월 24일: 오늘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5. 6월 25일: 지금 부러운 사람이 있다면?
6. 6월 26일: 내 인생에 또 다른 길이 하나 더 있다면?
7. 6월 27일: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나요?
8. 6월 28일: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9. 6월 29일: 십나오 글 쓰면서 인상깊었던 다른 작가의 글과 이유는?
10. 6월 30일: 나는 누구인가? 나를 소개한다면?

에필로그
십나오 여유당 글쓰기는 진행중
함께 하실래요?

책 속으로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 – 날마다 좋아지고 있나요?』는 “날마다 좋아지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13인의 공동저자가 남긴 글을 모은 세 번째 책이다. 하루 5분 동안의 글쓰기를 통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소한 습관과 깨달음이 쌓여 어떻게 성장을 이루는지를 보여준다. 글은 매끄럽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안에는 꾸준히 쓰려는 의지와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려는 진정성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독자에게 날마다 작은 성장을 발견하고 기록하는 즐거움을 전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경환,김경서,김성림,김수린,김수인, 김인경,김한조, 최샐리, 온유경, 이복선, 이윤경,이윤정,최민욱

김경환
삶을 사랑하고 읽고 쓰는 행위를 좋아하는 사람. 저서로는 전자책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공저)가 있다.

김경서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있다. 뭐든 어설프고 불안하지만, 결국 해낸다. 현실보다 책 속 인물이 더 좋다. 글쓰기도 좋다. 글을 쓰면서 알게 됐다. 내 생각이 얼마나 오합지졸 이었는지를. 글을 잘 쓴다는 건, 생각을 단단하게 세워, 누군가에게 정확히 닿게 한다는 뜻이다. 문장으로 방향을 잡고, 생각에 날을 세우려는 사람이다. 어설퍼도 계속 쓴다. 언젠가, 나만의 뾰족한 메시지로 누군가의 마음에 선명한 흔적을 남길 수 있기를. 그게 내가 꿈꾸는 ‘작가’라는 이름이다. 저서로는 전자책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공저)가 있다.

김성림
26년간 내 삶의 대부분을 한가지 일로 채워왔다. 이제는 조금씩 시선을 바깥으로 돌리며, 새로운 것에 도전 중이다. 그 중 하나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나만의 글쓰기다. 서툴고 어색한 순간도 있지만, 새로운 나를 만나는 즐거움이 된다. 이 여정의 끝이 어디일지 기대하며 계속 나아가려 한다. 저서로는 전자책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공저)가 있다.

김수인
글을 읽고 쓰며 나 자신을 깨닫고 세상을 배워가고 있다. 회사생활을 꾸준히 한 것 외에는 꾸준함이 부족한 사람이다. 글쓰기를 꾸준히 하기 위해 십나오 5분 글쓰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 결과 이렇게 전자책이라는 결실을 얻어 성취감도 덤으로 얻었다. 앞으로도 읽고 쓰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저서로는 『그래도, 오늘은 다르게 살기로 했다』(공저), 전자책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공저)가 있다.


김수린
책 읽다 글도 쓰고 싶어 진 호기심쟁이 글집사, 간서치. 내적 성장과 배움을 즐기며, 나이 40에 월급쟁이를 벗어나 여러 도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위한 시간, BEST』(공저), 전자책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공저)가 있다. www.twinkle.today

김인경
회사에선 데이터를 다루고, 퇴근 후엔 마음을 기록한다. 글과 삶이 연결된다고 믿으며, 매일 주변을 관찰하고 내면을 들여다본다. 읽고, 쓰고, 운동하며 나다움을 키워가는 사람이다. 전자책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공저)가 있다.

김한조
‘조금 더 나은 나’를 궁금해하며 살아간다. 익숙한 길보다 새로운 가능성에 마음이 끌리고, 그렇게 선택한 도전 속에서 실패와 성공을 오가며 가치를 몸으로 익혀왔다. 완벽한 계획보다 일단 해보며 길을 찾아가는 편이고, 글쓰기도 그렇게 시작했다. 글과 함께 나를 돌아보고, 새로운 나를 만나며 세상과 다시 연결되고 있다. 저서로는 『그래도, 오늘은 다르게 살기로 했다』(공저), 전자책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공저)가 있다.

최샐리
30년 동안 하나의 직업으로 살아가다 진짜 세상으로 나온 길목에서 글쓰기를 만나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궁금한 것이 많아 도전을 좋아하며 50대에도 설레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삶을 꿈꾼다. 저서로는 전자책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공저)가 있다.

온유경
문장수집가이자 읽고 쓰는 사람, '주경야독'의 삶이지만 글이 주는 기쁨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며 글이 세상을 나가는 통로가 되고 있음에 감사하는 삶이다. 글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다른 사람들의 아픔과 슬픔을 안아주는 마음챙김이로 살고 싶다. 저서로는 전자책 『어쩜좋아! 고사성어』, 전자책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공저)가 있다. @onyukyung
이복선
책을 사랑하며, 노모를 모시고 암 투병 중이다. 사람마다 다른 삶이듯, 책도 각각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고 믿는다. 오래도록 사랑받는 글처럼, 독자의 마음에 위로로 닿는 글을 쓰고 싶다. 저서로는 『직업, 소명이 되다』(공저), 『나를 위한 시간, BEST』(공저), 『그래도, 오늘은 다르게 살기로 했다』(공저), 전자책으로는 『엄마의 하루를 곁에 둘께』,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공저)가 있다. https://brunch.co.kr/@bsworld

이윤경
국내 대기업 고객연구소에서 미래 기술과 고객의 삶을 연구하고 있다. 사람 중심의 기술과 삶의 방향을 고민해 온 기획자로, 기술보다는 사람을, 정답보다는 질문을 더 오래 들여다보려고 노력한다. AI 시대에도 ‘나’라는 존재를 잃지 않기 위해 매일 책을 읽고 하루의 감정과 질문을 기록하며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그래도, 오늘은 다르게 살기로 했다』(공저),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공저)가 있다. 스레드 @iam_betteryoon

이윤정
하루 10분 3,000일 독서와 글쓰기로 삶을 쓰고, 공유하고, 즐긴다. [파이어북 라이팅] 책쓰기 코치, 북 컨설턴트, 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평단지기 독서법』, 『습관은 시스템이다』, 『10년 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 전자책 『월급쟁이, 작가가 되다』 등이 있다.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시리즈를 기획했다. [북위키] 리더들과 독서를, [여유당] 작가들과 글쓰기를 하며 지낸다. 스레드 @wybook https://litt.ly/ywritingcoach

최민욱
22년째 착실한 회사 생활 중. 휴대폰 개발자와 마케팅/영업 담당자를 거친 후, 기업에서 14년째 HRD 업무를 진행중이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아, 각종 진단검사와 뇌과학을 통해 사람을 고찰하는 것을 즐긴다. ‘나 다운 나를 찾아, 하면 할수록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비전센터를 꿈꾸고 있다. 저서로는 『그래도, 오늘은 다르게 살기로 했다』(공저), 전자책 『십일 나에게 5분 여유당 글쓰기 3』(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