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감사 일기

평범한 일상에서 반짝이는 행복한 기적

이명희 배희련 윤정희 정혜진 이상미 지음

작가와 2025년 08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평범한 일상에서 반짝이는 행복한 기적을 발견합니다. 이렇게 평범한 매일이 감사로 채워질 수 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목차

이명희>
평범한 사람
하루의 시작
선물 같은 아이
재회
꿈꾸는 삶
글 숲
그루터기에게
인정
인생 3단계
바램
감사의 기쁨

배희련>
내 마음속 세 장의 카드
엄마의 접시
괜찮지 않았지만 괜찮아졌습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그림책이 내민 손
괜찮았어
날씨만큼 뜨거운 감정의 하루 끝에서
잠시 만난 그늘
조용한 배려
사춘기와 다정함 사이 그 어디쯤
감사의 기쁨

윤정희>
평범한 하루가 선물처럼
부모님 사랑
단단한 사랑
평범한 하루의 행복
시원한 감사
선물 같은 하루
고마운 복날
고맙다, 나의 위로
지금까지의 나에게
함께 걷는 길에 감사합니다
감사의 기쁨

정혜진>
삶을 살만하게 해주는 배려
선물 같은 밤
감사할 수 있는 마음
깨달음
자연 앞에서 마음이 열리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답은 아들에게
작은 친절
댄스 댄스 함께하는 댄스
음식이 되어 식탁에 오르기까지
감사의 기쁨

이상미>
오늘도 근테크
오늘 쇼핑은 뚫어뻥
공부라는 것은
자전거와 커피
그림책과 어린이
엄마 취미는 전시관람
경험의 소중함
여름날의 놀이터
여름 외출 필수품
어린이의 문화생활
감사의 기쁨

책 속으로

평범한 사람>
만약 내가 몸이 불편했다면 어땠을까. 작은 친절이 절실한 누군가에게는 평생 잊히지 않을 기억이 될 수 있다. 문득 어른 김장하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세상은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지탱해 가는 것이야.’

사춘기와 다정함 사이 그 어디쯤>
첫 어린이집을 떠나던 마지막 날, 선생님은 울먹이며 말했다. "20년 넘게 아이들을 돌봐왔지만, 00이 같은 아이는 처음이에요." 그 말이 아직도 내 가슴에 잔잔한 물결로 남아 있다.

평범한 하루의 행복>
이렇게 평범한 하루가 감사로 채워질 수 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삶을 살만하게 해주는 배려>
“더 이야기하다 가셔도 돼요. 이따 치워도 되니까, 날도 더운데 시원한 데서 더 쉬다 가세요.”
무더위 속에서 우리를 내보내는 것이 걱정스러운 듯한 그 말에 마음 한 편이 따뜻해졌다.

여름날의 놀이터>
장마가 끝나고 나니 하늘이 환상적이다. 예쁜 하늘과 즐거운 아이들의 모습을 남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날이다. 바쁘더라도 하늘을 올려보는 여유를 챙긴다. 이런 순간을 챙기는 내가 좋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명희 배희련 윤정희 정혜진 이상미

<이명희>
감사 일기는 행복입니다. 평범한 일상에도 감사할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희련>
힘들다고만 느껴지던 내 하루가 가만히 되짚어보면 참 감사한 순간들이 많았다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고맙다고 말할 수 있는 내 하루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합니다.

<윤정희>
사소한 것에도 마음을 열고, 매일의 감사함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매일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내일의 기쁨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정혜진>
평범한 일상에서 내 삶을 반짝이게 하는 순간들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상미>
마음에만 머물던 것을 글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매일의 일상이 똑같은 것 같아도 다른 감사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