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
2025년 09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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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17.75MB)
- ISBN 979119938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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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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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경력 세계적 아동 심리학자들의
시대를 초월한 자녀교육 프로젝트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가 재능을 반짝이는 순간’이 있다. 갑자기 엄마, 아빠가 한 번 읽어준 책을 그대로 기억하고 따라 한다거나 해보지 않았던 퍼즐을 곧잘 맞추거나 그림, 음악, 춤 같은 예술적 행동에 흥미를 보일 때 등등 조금씩 달라도 아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영재 모먼트를 갖고 태어난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영재 모먼트는 계속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
40년 경력의 세계적 아동 심리학자 에일린 케네디 무어와 마크 S. 뢰벤탈은 수많은 영재·우수 아동을 상담하며 얻은 통찰을 담아, “남들처럼 키우면 남다르던 아이도 남들과 똑같아진다”라는 경고와 함께, 부모가 ‘아이의 재능 보호자’로서 지켜야 할 원칙을《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에 담았다.
육아에는 섬세한 균형감이 필요하다. 아이의 영재성은 그대로 두면 금방 사라지지만, 그렇다고 인지적, 정서적 발달을 재촉한다고 해서 더 빨리 자라지는 않는다. 특히나 ‘아이를 잘 키우는 공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같은 시대일수록 부모가 중심을 잘 잡고 아이를 이끌어줘야 한다. 우리 아이의 영재 모먼트를 소중하게 지키면서 아이의 성장을 꾸준하게 자극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올바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장.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완벽주의 누그러뜨리기
체크 리스트 : 우리 아이도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을까?
실수에 집착하는 아이
다른 사람을 탓하는 아이
잘하는 것만 할 수는 없다
똑똑한데 자신을 바보라 여길 때
부모 가이드 : 아이가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방법
2장. 똑똑한 아이들은 더 외롭다 : 관계 맺기
체크 리스트 : 우리 아이도 혹시 외로운 아이일까?
영리해서 외로운 아이
친구가 가장 어려워요
많은 사람과 어울리는 걸 무서워하는 아이
친구에게 거부당하거나 거부할 때
부모 가이드 : 아이가 외롭지 않도록 도와주는 방법
3장. 영리함이 상처가 되지 않으려면 : 예민함 다스리기
체크 리스트 : 우리 아이도 예민한 성향일까?
예민한 성격의 부정적인 면
기분이 금방 상하는 아이
모든 것을 비판으로 받아들일 때
변화에 예민하고 루틴을 고집하는 아이
아는 것이 많은 만큼 고민도 많다
부모 가이드: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방법
4장. 승부에 목숨 거는 아이들 : 경쟁심 조절하기
체크 리스트 : 우리 아이의 경쟁심은 적절한 수준일까?
결과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아이
제 방식으로만 하려는 아이
질 줄 모르는 아이
경쟁을 혐오하는 경우
가족도 경쟁자로 느낄 때
부모 가이드 :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
5장. 어른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들 : 권위에 대처하기
체크 리스트 : 우리 아이는 얼마나 어른들을 불편해할까?
아이들의 사교술
서열 관계를 인지 못하는 아이
어른들과 논쟁하는 아이
심하게 눈치 보는 아이
부모 가이드: 어른들과 불편한 관계를 맺지 않도록 도와주는 방법
6장. 머리는 좋은데 왜 노력하지 않을까 : 동기부여 하기
- 체크 리스트 : 우리 아이는 공부를 얼마나 좋아할까?
똑똑한데 공부는 싫어하는 아이
공부를 외면하는 이유
공부를 지겨워하는 아이 대처법
첫째 전략, 능숙도를 개발하기
둘째 전략, 자율성을 지원하기
셋째 전략, 연관성을 느끼게 하기
온 힘을 다하지 않는 아이
아이가 노력하도록 격려하는 방법
- 부모 가이드: 알아서 먼저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
7장. 행복한 아이가 더 똑똑하게 자란다 : 성장의 균형 찾기
체크 리스트 : 우리 아이는 행복하게 크고 있을까?
지속가능한 행복이 중요한 이유
트집만 잡는 아이
똑똑해서 더 불행한 아이
부모 가이드: 아이가 스스로 행복해지도록 도와주는 방법
에필로그 : 아이의 재능을 보호하고, 성장을 자극하는 방법
‘잠재력’은 솔깃하지만 위험한 말이다.
당신의 아이가 ‘대단한 잠재력’을 지녔다고 누가 말해주면 분명 매우 기쁠 것이다. 그 순간 자식이 훌륭한 인물로 자란 모습을 상상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큰 성공을 하도록 타고난 재능과 소명으로 바라보는 순간, 잠재력은 우리에게 골치 아픈 짐이 된다. 잠재력은 종착점이 아니라 기르고 익혀야 할 역량이다.
육아에는 섬세한 균형감이 필요하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 아이를 소중히 돌보면서 동시에 아이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해야 한다. 두 역할을 균형 있게 실천하려면 똑똑한 육아의 핵심 요소 네 가지가 필요하다. ‘아이의 눈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공감 능력’, ‘적절한 한계를 설정할 자신감’, ‘아이에게서 고개를 돌리기보다는 더 자주 바라보려는 책임감’, ‘자라고 배우는 아이의 능력에 대한 신뢰감’ 이 네 가지 요소가 이 책의 바탕이다. 아이가 세상을 살아갈 토대로 삼을 사회성과 감성을 개발하려면 현명하고 다정한 가르침이 필요하다. 아이는 열정을 좇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고,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심리적 도구를 개발해야 한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완벽주의는 성과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낮추거나 방해한다. 과감하게 착수하지 못하고 질질 끌면서 미루다 보니 일을 시작하거나 진행하거나 완성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일을 실행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면서 힘을 빼거나, 사소한 데 지나치게 신경 쓰다 일이 틀어지기도 한다. 게다가 완벽주의는 창의성을 죽인다. 수행 성과를 지나치게 염려하고 실제 관객이나 가상의 관객이 보일 반응에 초조해할 경우, 아이들은 새로운 접근 방법을 자유롭게 고안하거나 발견하거나 시도하지 못한다.
똑똑한 아이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높은 기준을 채택하되 엄격한 완벽주의를 넘어서야 한다. 완벽주의를 고집하지 않고서도 수행하고 성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불쌍히 여길 줄 알아야 하고, 남보다 뛰어나야만 인정받고 사랑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 1장.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중에서
편한 방법과 정석이지만 어려운 방법이 있다면 어느 쪽을 선택하나요? ‘편하게 하는 것은 비겁해’, ‘험한 길을 가는 편이 배울 점이 많아’라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가시밭길을 선택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나이가 들면 체력도 떨어지고 집중력도 약해집니다. 그런 상태에서 예전처럼 모든 일을 진행한다면 당연히 시간이 소요되고 성과의 질은 떨어집니다. 제대로 하지 못한 자신,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에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만 쌓일 뿐입니다.
‘다소 힘들어도 험한 길을 가야지’,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돼’라는 사고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좋은 결과를 남기고 싶다면 최대한 편하게 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오랫동안 열심히 해온 경험치가 있으니 편하게 할 작정이었더라도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 2장. 똑똑한 아이들은 더 외롭다 중에서
영리한 아이들은 감정적으로 대처할 준비가 되기도 전에 냉혹한 현실에 눈뜬다. 또래 아이들은 기아나 오존층 감소, 아동 학대, 음주운전, 전쟁 등의 문제를 의식하지 못하거나 그런 문제들과 무관하게 살아가지만, 이런 아이들은 어른들이 고민해야 할 문제를 걱정하느라 밤잠을 설친다. 세상에는 끔찍한 상황에 정말로 맞서야 하는 아이들이 있다. 하지만 일부 예민한 아이들은 그런 상황을 직접 겪지 않는데도 몹시 힘들어한다. 읽기 능력이 뛰어나서 이런 문제를 다룬 기사나 책을 일찍 접하거나 우연히 그런 정보를 듣거나 보고 상심하기도 한다. 아이를 굳이 강해지게 단련시킬 필요는 없다. 그 아이들의 동정심은 사랑스러운 자질이며 존중해줘야 한다. 다만 그 아이들이 겪는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괴로움을 다스릴 대처 전략을 가르쳐야 한다. 또한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큰 걱정거리는 어른한테 맡겨도 된다는 사실을 이해시켜줘야 한다.
- 3장. 영리함이 상처가 되지 않으려면 중에서
어떤 아이들은 패배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해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어한다. “내가 졌어”가 금세 “나는 못 해”로 돌변한다. 어른이 “괜찮아. 그냥 게임일 뿐이잖아!”라고 다독여줘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그 아이들에게 패배는 흠이 있고 모자란다는 판단과 같다. 패배를 힘들어하면서도 자기가 승리했을 때 패자를 감싸 안아주지도 못한다. 멋진 패자가 되기 힘든 아이들은 보통 멋진 승자가 되지도 못한다.
아이가 경쟁할 때 부모의 반응은 이기고 지는 문제에 대한 아이의 관점에 영향을 미친다. 부모가 승리 여부를 너무 따지면 아이는 부담감을 느껴 경쟁 상황에 손쉽게 대처하지 못한다. 아이가 게임에 져 울음을 터뜨릴 때 부모가 곤란해하거나 짜증을 내면, 안 그래도 실망한 아이는 부모가 비난한다고 느껴 더 속상해한다. 그렇지만 이기고 지는 모든 상황을 아예 회피하는 식으로 아이가 실망할 일을 애초에 차단해버리면, 경쟁이 위험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 아이는 패배를 견뎌낼 수 있는 기술을 점차적으로 익혀야 한다. 이상적으로 말하면, 부모는 아이가 느끼는 패배의 아픔을 받아주면서 동시에 그 아픔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줘야 한다.
- 4장. 승부에 목숨 거는 아이들 중에서
어떤 아이들은 패배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해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어한다. “내가 졌어”가 금세 “나는 못 해”로 돌변한다. 어른이 “괜찮아. 그냥 게임일 뿐이잖아!”라고 다독여줘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그 아이들에게 패배는 흠이 있고 모자란다는 판단과 같다. 패배를 힘들어하면서도 자기가 승리했을 때 패자를 감싸 안아주지도 못한다. 멋진 패자가 되기 힘든 아이들은 보통 멋진 승자가 되지도 못한다.
아이가 경쟁할 때 부모의 반응은 이기고 지는 문제에 대한 아이의 관점에 영향을 미친다. 부모가 승리 여부를 너무 따지면 아이는 부담감을 느껴 경쟁 상황에 손쉽게 대처하지 못한다. 아이가 게임에 져 울음을 터뜨릴 때 부모가 곤란해하거나 짜증을 내면, 안 그래도 실망한 아이는 부모가 비난한다고 느껴 더 속상해한다. 그렇지만 이기고 지는 모든 상황을 아예 회피하는 식으로 아이가 실망할 일을 애초에 차단해버리면, 경쟁이 위험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 아이는 패배를 견뎌낼 수 있는 기술을 점차적으로 익혀야 한다. 이상적으로 말하면, 부모는 아이가 느끼는 패배의 아픔을 받아주면서 동시에 그 아픔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줘야 한다.
- 4장. 승부에 목숨 거는 아이들 중에서
아이가 아무리 항의해도 지겹다고 죽거나 심하게 부상을 입는 경우는 없다. 지겨움을 다스릴 능력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기술이며 내적 동기를 기르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이가 당신에게 와서 지겹다고 불평하더라도 이를 해소해주려는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 “뭘 해야 할지 몰라 애먹고 있구나. 네 관심을 끄는 일이 하나도 없는가 보다”라는 식으로 말해 아이의 기분을 인정하되 그 답을 제공하지는 마라.
아이는 괴로워하며 신음을 낼 것이다. 몸을 비틀며 의자나 탁자에 아무렇게나 쓰러질 것이다. 집에는 할 만한 일이 하나도 없다고 불평할 것이다. 물론 당신은 아이와 함께했던 온갖 신나는 일이 떠오를 것이다. 눈앞에는 아이가 소유한 온갖 책과 장난감과 게임이 펼쳐져 있을 것이다. 이런 것을 읊어대고 싶은 유혹을 물리쳐라. 아이는 당신이 무엇을 제안해도 트집을 잡으려 들 것이다. 그러니 아이디어는 다음으로 미루자. 또한 아이가 불만을 제기한다고 흥미로운 활동을 제안하면, 지루함을 다스릴 책임 소재에 대해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 당신이 잘 참아내면 아이가 할 일을 스스로 생각해내는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다.
- 6장. 머리는 좋은데 왜 노력하지 않을까 중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당신을 괴롭히는 문제에 대한 최고의 양육 답변은 바로 “다들 밖으로!”라고 외치는 것이다. 그냥 밖에 나가기만 해도 사람들은 더 행복하고 더 느긋해지는 것 같다. 밖에는 숨을 크게 쉬고 뛰어다닐 공간이 많다.
주변을 탐색하고, 나무에 오르고, 덤불 뒤에 비밀 아지트를 만들고, 공놀이를 하고, 술래잡기를 하는 등 어린 시절 즐겨 했던 야외 활동은 어른들이 떠올리는 가장 즐거운 추억이다. 그런데 바쁘게 돌아가는 목표 지향적인 생활 방식 때문에 요즘 아이들은 이러한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어른들이 자연 속에서 단 5분간만 활동해도 기분과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과학자들은 이를 ‘녹색 운동green exercise’이라고 부른다. 어른들도 이런데 아이들에게는 야외에서 뛰노는 것이 얼마나 좋겠는가!
- 7장. 행복한 아이가 더 똑똑하게 자란다 중에서
★ 미국 Mom’s Choice Awards 대상, 노틸러스 북어워드 수상
★ 전 세계 10개국 번역 출간, 미국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대치동 영재반 엄마들이 몰래 돌려 읽던 그 책,
똑똑한 우리 아이 더 특별하게 키우는 1% 교육법
내 아이가 ‘대단한 재능’을 지녔다고 누가 말해준다면 좋아하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을까. 그런데 한편으로는 혹시라도 아이가 자랄수록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마음의 짐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대치동 영재반 부모와 국내 인기 육아 커뮤니티에는 유난히 똑똑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이라는 글이 참 많다. 그저 평범한 사람인 내가 아이를 잘 서포트하지 못해 영재성을 죽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 섞인 글들이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면모를 보이던 아이를 영재로 잘 키워낸 선배맘들은 이 책이 이러한 육아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머리 좋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을 법한 문제들’을 아동 심리학 이론과 현장의 상담 사례를 결합해 매우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해결책을 담았다는 이유에서다. 두 저자들이 이 책에서 가장 공들인 것도 부모의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도록 부모와 아이 모두가 객관적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정밀한 시나리오를 구성한 것이다.
“머리 좋은 아이들은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내지만, 동시에 독특한 심리적 과제를 안고 성장합니다.” 세계적 아동 심리 전문가인 두 저자들이 발견한 ‘머리 좋은 아이들’의 심리적 과제는 다음과 같다.
완벽해지지 못할 바엔 아예 회피한다. 더 잘 소외된다. 주위를 유독 더 예민하게 살핀다. 지는 것을 못 견뎌 한다. 교사의 권위에 민감하게 대응한다. 공부에 쉽게 싫증 내고, 모든 것에 흥미가 금방 식는다.
아이들의 이러한 문제를 부모가 먼저 알아차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제별 체크리스트, 아이에게 최고의 본보기가 되어줄 부모 가이드 등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우리 아이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가장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담았다. 아이가 남다른 영재 모먼트를 보여줬다면, 이제 부모의 차례다. 이런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더 많이 배우고, 보고, 듣고, 경험하기 위해 부모의 도움을 더 많이 필요로 한다. 이 책은 ‘재능을 지켜보는 부모’에서 ‘재능을 지켜주는 부모’가 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에일린 케네디 무어
Eileen Kennedy-Moore
세계 여러 나라에 책이 소개된 저명한 작가이자 심리학자이며, 미국 주요 일간지와 잡지, 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육아 및 아동 발달 전문가다. 지금까지 쓴 책은 10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아이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팟캐스트 〈어린이가 프랜타스틱 박사에게 묻다 Kids Ask Dr. Friendtastic〉를 운영하고, 블로그 〈성장하는 우정 Growing Friendships〉은 조회 수 490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심리 상담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이의 자존감 Kids Confidence》, 《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What’s My Child Thinking?》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거쳐 건국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어를 가르치다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은 바른번역의 출판번역가, 글밥아카데미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아《0세 육아》,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 머릿속의 비밀》, 《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하는 강점혁명》, 《사춘기 아이와 싸우지 않고 지내는 법》,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 등의 자녀교육서 및 자기계발서를 다수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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