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호수와 구구콘의 비밀

내비게이션 기억법 금광호수(299번) 구구콘(99번)

이명애 지음

작가와 2025년 08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민호는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금광호수 를 찾았다.

호수는 평소처럼 잔잔했고, 햇살은 부드럽게 수면 위를 스쳤다.

하지만 해질녘, 호수 중앙에서 갑자기 황금빛과 은빛이 번갈아 번쩍이는 빛기둥이 솟구쳤다.

바닐라와 초콜릿 향이 바람을 타고 퍼졌고, 그 속에서 믿을 수 없는 장면이 나타났다.

거대한 구구콘 모양의 섬이 물 위로 떠오른 것이다.

사람들은 카메라를 들었지만, 민호의 눈빛은 이미 결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저 안에는 분명히 비밀이 있어.” 그 순간, 그의 모험이 시작되었다.

목차

목차
들어가며
저자소개
프롤로그
목차
《금광호수와 구구콘의 비밀 》이야기
1장. 호수의 빛기둥
2장. 구구콘 섬의 기사단
3장. 기억의 열쇠 첫 번째 조각
4장. 얼음 동굴 속의 시련
5장. 달콤한 함정
6장. 호수의 심장과 마지막 선택
에필로그

책 속으로

《금광호수와 구구콘의 비밀》은 안성 금광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모험 동화다.

달콤한 풍경과 스릴 넘치는 시련이 번갈아 이어지며, 주인공 민호가 ‘기억의 열쇠’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다.

이야기 속에는 아이스크림 섬, 사탕 숲, 얼음 동굴, 빛의 탑 등 눈앞에 펼쳐질 듯 생생한 장면들이 가득하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 책은, 모험 속에서 용기·우정·지혜라는 세 가지 가치를 전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리며,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또 다른 여정을 꿈꾸게 만들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명애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호수와 숲, 그리고 숨겨진 모험 이야기에 매료되어 왔다.

학창 시절에는 동네 아이들에게 즉흥으로 판타지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고, 성인이 된 후에
여행지에서 보고 느낀 풍경을 소재로 창작을 이어왔다.

특히 금광호수의 실제 풍경과 어린 시절 즐겨 먹던 구구콘 아이스크림의 추억을 결합해 이번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 책은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세대와 나이를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상력 여행이다. 독자들은 이야기 속 주인공 ‘민호’와 함께, 달콤하지만 위험한 세계를 탐험하며 용기와 우정, 지혜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는 앞으로도 독자들을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초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