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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 개인주의자 그리고 회사원

조준호 , 김경일 지음
저녁달

2025년 08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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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21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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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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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끄러운 세상이 열광하는 인간 유형이 아니라고 해서, 조직에서 좋아하는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라고 해서, 억지로 성격을 바꾸려고 애쓰지 마라. 나의 기질을 바꾸고 세상의 기준에 맞추느니 내 기질에 맞는 삶의 원칙과 일에 대한 태도를 만들고 그것을 지키며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사람들이 약점으로 지적하는 것을 보완하려다 보면 실패감만 반복해서 들 수가 있다. 그보다는 나의 꼼꼼함이나 끈기 같은 나만의 장점을 최강의 무기로 단련하는 데 신경 쓰는 것이 훨씬 영리한 전략이다. ‘우리 회사에서 가장 꼼꼼한 사람’, ‘어려운 프로젝도 끈기 있게 추진해내는 사람’ 등의 평가를 받으면 그것이 바로 나다운 궤도를 만드는 것이고 나만의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나다움은 언제나 답을 준다.

이 책에서는 조용히 성공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직장인이라면 지금 반드시 해야 할 일과 나만의 방식을 지키며 성과를 거두는 인재가 되는 법을 소개한다. ‘초고속 승진, 최연소 임원, 온화하고 지혜로운 전략가'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조준호 전 (주)LG 대표이사 사장과 대한민국의 대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오직 일로 승부하려는 당신의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서문 세상에 맞추지 않아도 괜찮다 _조준호 前 (주)LG 대표이사 사장

서장 내향인, 개인주의자 그리고 회사원을 위한 영리한 제안 _김경일 인지심리학자


| 1장 |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왜 회사원으로 일하는가 54
일을 잘한다는 것 - ‘완벽하게’를 넘어 ‘완전하게’ 62
회사의 주인은 아니어도 내 일의 주인은 될 수 있다 69
나다움을 잃지 않기 위한 삶의 원칙 79
회사는 원칙주의자를 필요로 한다 87
실력이 있다면 결국은 알아본다 94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가 101

| 2장 | 승부는 성과가 가른다
준비하고 도전하는 자가 성과를 만든다 110
실력 있는 인재들이 갖고 있는 2가지 능력 120
좋은 보고서를 쓰기 위해 필요한 것 128
상사가 원하는 것과 내 생각이 다르다면 134
일 전체를 보고 목표를 높이 잡는다 141
좋은 판단을 하려면 147
때로는 직관의 힘을 믿어야 한다 154
성과를 내고 싶다면 길부터 잘 닦아야 한다 159
작지만 강력한 디테일의 힘 168
나는 회사에서 중요한 사람인가 175
나만의 지적 자산을 만들어라 181

| 3장 | 인성이 전부다
좋은 인성이 처세술을 이긴다 188
용기가 있어야 한다 194
겸손해야 한다 201
전략적으로 잘 거절하는 법 208
부정과 불의에 대한 분별력을 가져라 215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 223
불안과 불평 사이 235
매일 수련하고 성장하라 244

| 4장 | 내향적인 개인주의자가 조직에서 이기는 법
일할 회사를 잘 선택해야 한다 252
동지를 만들어야 한다 258
생각의 리더십 264
직장 내 질투와 견제는 상수다 270
무조건 피해야 할 인간 유형 276
회사는 내가 아니다 283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 290
번아웃에서 나를 지키는 법 296

“내가 보기에, 준호는 배우려는 의지도 강하고 호기심도 많아요. 자발적으로 많은 일을 해줘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student mentality’를 고치지 않으면 회사에서 큰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기 어렵습니다.”
“student mentality가 뭔가요?”
“자신이 맡은 일을, 마치 학교에서 기말 과제를 하듯이 데드라인까지 제출해버리고는 잊어버리는 것이죠. 회사에서는 어떤 일이든 맡은 일에 대해서 ‘complete work’를 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할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일을 완수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었다. 문제를 발견하는 사람, 문제해결에 이르는 방법을 찾는 사람 그리고 일이 되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첫 직장에서 받은 첫 질책이었다. 일하는 사람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그제야 깨닫고 정신이 번쩍 들어서 반성을 많이 했다. 미국에서 MBA까지 마쳤음에도 나는 그저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에 불과했던 것이다. 하지만 ‘complete work’의 의미를 완전히 깨닫게 된 것은 한 가지 사건을 더 겪은 후였다.
계산 오류 사건 며칠 후, 사장이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지난달 시장 점유율 분석 보고 내용 중 디트로이트 지역의 점유율이 크게 떨어졌는데 원인이 무엇이고 대책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입사한 지 1년도 안 된 신입사원에게 그런 걸 묻다니…. 상사에게 할 전화를 잘못 건 게 아닌가?’ 하고 의심했지만 분명 나에게 건 전화였다. 회사가 일을 맡길 때는 의미 없는 일이 없다. 단순히 숫자 계산만 시킨 것 같지만 해당 제품의 시장 점유율 동향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대응 방안까지 고안하기를 기대한 것이다.
이 두 가지 경험은 일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일단 일은 한번 맡으면 그 일의 품질과 수준에 대해 완전히 책임져야 한다. 일의 기본이다. 주어진 일이 단순하다고 하여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이 어디에 쓰이는 것인지, 그다음엔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까지 생각하여 필요한 조치를 하고 제대로 된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앞부분을 ‘완벽하게 일하기perfect work’라고 한다면 뒷부분은 ‘완전하게 일하기complete work’에 해당한다. 어떤 일을 맡든 그 일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를 늘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일의 주인은 나 자신이 된다.

1장 中 ‘일을 잘한다는 것 - ‘완벽하게’를 넘어 ‘완전하게’ - p.65-67

중국의 근대 소설가 후스(胡適)의 단편소설 『차부두어 선생전(差不多 先生傳)』은 ‘차부두어’라는 사람이 주인공이다. 중국어 差不多는 ‘별 차이가 없다’, ‘대강 같다’, ‘그게 그거다’라는 뜻이다. 차부두어는 어머니가 황설탕을 사오라고 했는데 백설탕을 사오고서는 황설탕이나 백설탕이나 그게 그거니 별 차이 없다고 하고, 기차 시간에 2분 늦어 기차를 놓치고서는 반성하기는커녕, 오늘 가나 내일 가나 그게 그건데 정시에 출발해버린 기차를 원망한다. 그러던 어느 날 차부두어 선생이 병에 걸려 죽게 생겼는데 가족들이 명의 왕 선생을 찾지 못해 결국 수의사 왕 선생을 데려왔다. 차부두어는 의사를 잘못 데려온 걸 알았지만 명의 왕 선생이나 수의사 왕 선생이나 그게 그거라며 빨리 치료해달라고 했다. 결국 병이 더 악화하여 죽으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사는 거나 죽는 거나 그게 그거지. 뭘 그리 열심히 살려고 하나.”
중국인들의 대충대충 하는 의식을 풍자한 소설인데 우리의 일 처리 방식도 대충 하는 식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우리도 과거에는 시시콜콜 따지는 사람을 소인배라고 여기고, 차이를 따지는 것보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을 군자라고 여겼다. 요즘엔 대충 적당히 일하고 월급만큼만, 해고당하지 않을 정도로만 일하는 게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유행한다고 한다.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식일 수도 있으나 직장에서 이처럼 방어적인 태도로 일한다면 좀 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일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가 힘들다. 그게 그거니 대충 적당히 일하는 게 아니라 철저하고 완벽하게 일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성과를 만들어야 나 자신뿐 아니라 남에게도 존재감을 증명할 수 있다. 일에서 ‘디테일’, 즉 ‘철저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발전 기회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2장 中 작지만 강력한 디테일의 힘 p.169-170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특별히 스타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당장 별로 빛이 안 나는 일이라고 불평하지 말고 잘 해낸다는 마음으로 임하라는 말이다. 애쓰다 보면 반드시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좋은 기회는 그렇게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남을 부러워하며 “나만 왜 이렇게 힘들까?” 같은 자기연민을 할 이유가 없다. 생긴 대로 살되 자신의 특징을 살려 잘할 기회가 왔을 때 승부를 걸면 그만이다. 자기가 잘할 기회인지 아닌지는 머릿속으로 굴려만 봐서는 알 수 없다. 실제로 부딪혀서 열심히 해봐야 느낌이 온다. 나의 경험을 봐도 그렇고 주변을 보아도, 자신에게 잘 맞는 기회를 찾으려 노력하다 보면 그런 기회가 몇 번은 온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생활에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가장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된다. 별 도움은 안 되면서 일정만 챙기고 잔소리만 해대는 상사, 호시탐탐 어렵고 표 안 나는 일을 넘기려고 하는 동료, 일은 못 하면서 자기 권리는 악착같이 찾아 먹는 후배, 책임질 일은 어떻게든 안 하려고 요령 피우는 거래처 사람…. 직장생활에서 만나는 사람은 모두 짜증나는 사람들뿐인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상대방이 보았을 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일정을 지키는 적이 없는 부하직원이자 자기 일 이외에 공통 업무에는 절대 끼려고 하지 않는 뺀질뺀질한 동료이고 허구한 날 자기 하기 싫은 일을 넘기는 선배일 수 있다. 거래처 입장에서 나는 예의는 바른데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갑질왕일 수도 있다. 그래서 옛사람들이 ‘역지사지’라 하여 항상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라고 했으리라. 인간관계가 어려우면 우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라.
3장 中 불안과 불평 사이 p.237-239

“세상에 맞추지 않아도 괜찮다!
성공의 답은 나다움에 있다!”

“하루에 사람을 많이 만나 대화하면 기운이 빠지고 피곤하다.”
“처음 만난 사람에겐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회사에서 불평이나 불만은 잘 표현하지 않고 묵묵히 일한다.”
“전화나 대면회의보다는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소통하는 게 업무에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내향적인 직장인이라면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조심스럽고 조용한 성격을 가졌다는 이유로 아직도 우리 사회는 내향인에 대한 편견이 많다. 직장생활을 잘하려면 성격을 바꾸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하고,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엄포를 놓기도 한다. 심지어 직원 채용 공고에서도 외향적인 사람을 우대한다는 문구를 적어놓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너무 소심하고 적극적이지 않아서 회사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 것 같아 꺼려진다는 말도 아무렇지 않게 한다. 내향성의 힘에 대해 설파한 수전 케인(Susan Caine) 『콰이어트(Quiet)』가 출간된 지 10년도 더 지났고, 전 세계 40개 언어로 번역되어 4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지만, 외향성 지향 사회가 낳은 내향인에 관한 착각과 편견은 철옹성처럼 굳게 버티고 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향적인 사람인지 한번 생각해보자. 성공한 사람의 70%는 내향인이라거나 우리 주변의 3분의 1이 내향인이라는 조사 결과를 굳이 근거로 들지 않더라도 지금 내가 속한 조직만 봐도 일 잘한다고 평가받는 사람 중에 내향인이 많다는 사실을 바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내향적이냐 외향적이냐가 아니라, 얼마나 끈기가 있는지, 집중력이 높은지, 실력이 있는지 등이 결정한다.

우리나라 대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성격은 바뀌지 않는 것이라고 늘 강조한다. 내향인이 외향인처럼 되려고 성격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하는 것과 같다. 세상에 맞추느라 흔들리지 말고 조금 더 수용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로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의 서장에서, 김경일 교수는 내향인, 개인주의자 그리고 회사원을 위한 심리학적 조언을 제안하며, 내향인의 강점을 잘 활용하는 법, 자기다움을 지키기 위한 삶의 지침 등을 소개한다.


“나다움은 늘 답을 갖고 있다!”
내향적 개인주의자를 위한 회사생활 안내서

내가 시끄러운 세상이 열광하는 인간 유형 혹은 조직에서 좋아하는 유형이 아니라고 해서 억지로 그런 사람이 되려고 성격을 바꾸려 하거나 적응하기 위해 애쓰지 마라. 나의 기질을 바꾸고 세상의 기준에 맞추느니 내 기질에 맞는 삶의 원칙과 일에 대한 태도를 만들고 그것을 지키며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사람들이 약점으로 지적하는 것을 보완하려다 보면 실패감만 반복될 수 있다. 그보다는 나의 꼼꼼함이나 끈기 같은 장점을 최강의 무기로 단련하는 데 신경 쓰는 것이 훨씬 영리한 전략이다. ‘우리 회사에서 가장 꼼꼼한 사람’, ‘어려운 프로젝도 끈기 있게 추진해내는 사람’, ‘우리 부서에서 가장 수용적이고 갈등을 잘 해결하는 사람’ 등의 평가를 받으면 그것이 바로 나다움의 궤도를 만드는 것이고 나만의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나답지 않은 일을 하려고 에너지를 쏟지 말고 나다운 업무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

조준호 전 (주)LG 대표이사 사장이 늘 최고의 인재로 평가받으며 ‘최연소’ ‘초고속’이라는 수식어를 달며 승진가도를 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엄격한 자기성찰과 목표에 대한 집중력이었다. 과거 집단주의와 관계주의가 강한 조직 문화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회사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려 애쓸 때 그는 나답지 않은 가면을 쓰는 걸 포기하고 과감히 다른 전략을 선택했다. ‘LG의 누구’가 아니라 자기 이름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그 분야에서 가장 실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나다움은 언제나 답을 준다.


나만의 궤도를 단단하게 만들고 삶을 유연하게 즐기도록 돕는 책

이 책은 40여 년간 회사원으로 겪은 기쁨의 순간과 고뇌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회사원들에게 직접 도움이 될 말들을 전한다. 나만의 방식을 유지하며 일을 잘하고 싶은데 답답함을 느끼고 있거나, 일을 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회사에서 조용히 성공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직장인이라면 지금 반드시 해야 할 일과 나만의 방식을 지키며 성과를 거두는 인재가 되는 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회사에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멘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대기업의 최고경영자였던 조준호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표 심리학자 김경일, 두 저자가 조직에서 오직 일로만 승부하며 나다운 삶을 누리고자 하는 당신의 친절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준호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시카고대 MBA 졸업 후 잠시 외국 회사에 근무하다 1986년 LG그룹에 입사하여 해외영업, 전략기획, 경영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다. 부사장 시절 LG전자 북미법인장 겸 정보통신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으로 북미 휴대전화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2008년 LG그룹 본사인 ㈜LG로 자리를 옮겨 2009년에 최고운영책임자(COO), 대표이사/사장이 되었다. 이후 LG전자 MC 사업본부장, 대표이사/사장을 거쳐, LG의 그룹 연수원인 LG 인화원 원장으로 폭넓은 사업 경험을 살려 미래 리더 양성, 이노베이션 역량 개발에 힘쓰다 2020년 3월, 35년의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였다. 저서로는 창의적 문제해결을 주제로 한 《차이를 만드는 CEO의 생각 도구》와 《이제 지난 성공의 기억과 이별할 때》(공저)가 있다.

저자(글) 김경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지심리학자.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지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마크먼 Art Markman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해결 그리고 창의성에 관해 연구했다.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어쩌다 어른〉 〈세바시〉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과 각종 교육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왕성하게 강연 활동을 벌이며 더 좋은 삶을 위한 길을 찾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의 지혜》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타인의 마음》 《적정한 삶》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 《심리 읽어드립니다》 《십 대를 위한 공부 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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