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에 바라본 스무 살로의 여행

배영희(배가딸) 지음

작가와 2025년 08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책 소개

이 책은 누구나 맞이하고 누구나 보내주는 스무 살을 아쉽게 뒤돌아보는 60의 평범한 여자가 그 평범했던 이야기들을 꺼내서 글로 묶은 책이다.
꼬마로 시작된 이야기는 소녀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초보 숙녀가 되어가면서 스무 살을 맞이할 때까지의 이야기로 엮은 이 책은 순수한 나의 경험담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도 있다.
깊은 산골이 고향인 내가 그 산골에서 직접 경험했던 믿을 수 없는 이야기도 있고 고향을 떠나 낯선 곳으로 이사한 후에 겪어야 했던 헛헛한 이야기도 있으며 스무 살에 가까워지면서는 맹랑하고 순수했던 이야기도 섞인
전혀 꾸미지 않고 보태지 않은 사실 그대로를 쓴 이야기 책이다.

목차

{ 목차 }

1장. 꼬마의 여행

1. 밀짚모자의 추억
2. 외할아버지의 첫날밤을 함께하다
3. 산에서 길을 잃다
4. 그림자 미행
5. 유혹의 손짓

2장. 소녀의 여행

1. 처음 본 전깃불
2. 마산에서 만난 박치기왕
3. 선생님 어디 계십니까?
4. 짜장면을 사주던 아저씨
5. 갈대밭의 남자들

3장. 초보 숙녀의 여행

1. 검은 남자
2. 기타 하나 동전 몇 닢
3. 선거 날의 유희
4. 펜팔 친구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배영희(배가딸)

[저자 소개]
거제도 출생. 현재는 부산 거주
2023 하반기 연제구 평생학습 인문학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 창작시 <연제구 속으로>
2024.11 시집 <시(詩), 싹을 틔우다> 공저 출간

치열한 삶을 살다가 마음의 여유를 찾고자 연제 도서관
상주 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
수필로 시작하여 <시(詩)로 마음을 치유하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시를 접하며, 마음의 치유를 받았다. 이후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매달 2편의 창작 시로 합평의 시간을 가지며 글의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이제는 또 하나의 도전으로 전자책 출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