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설 창작법

생성형 AI와 함께 쓰는 소설 작법 가이드

김하연 지음

로이북스 2025년 08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창작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 누구나 AI와 함께 소설을 쓸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AI를 단순한 텍스트 생성 도구로만 활용한다면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없다.
이 책은 AI를 창작의 진정한 파트너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캐릭터 설계, 플롯 구성, 장르별 특화 전략까지, 소설 창작의 전 과정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단순한 사용법을 넘어서, AI와의 대화를 통해 창작적 영감을 얻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고급 기법들을 소개한다. 또한 저작권, 윤리적 문제 등 AI 창작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현실적 이슈들도 다룬다.
AI 시대의 새로운 창작법을 익히고 싶은 예비 작가부터, 기존의 창작 방식에 변화를 모색하는 기성 작가까지, 모든 창작자들을 위한 필독서다.

목차

프롤로그 AI는 창작의 적일까, 동료일까?

1장. 이야기, AI와 함께 시작하다
- 왜 지금 'AI × 소설'인가?
- AI에게 물어야 할 첫 번째 질문
- 작가가 AI에게 던지는 7가지 핵심 프롬프트

2장. 세계관과 캐릭터를 만드는 대화법
- 배경 설정을 돕는 프롬프트 설계
- 매력적인 주인공과 적의 구성
- 캐릭터 간 관계성과 성장 곡선 만들기
- 장르별 클리셰와 변주: AI에게 물어보기

3장. 플롯, 구조, 전개를 설계하다
- 3막 구조 vs 5막 구조 vs AI 독자모델
- 갈등과 클라이맥스를 강화하는 질문법
- 에피소드 생성기: AI와 함께하는 이야기 확장
- 서브플롯과 복선, 그리고 반전 만들기

4장. 장르별 AI 활용 전략
- 로맨스 소설: 감정선과 대화 중심 전개
- 미스터리/스릴러: 복선과 트릭 구조 설계
- 판타지/SF: 세계관 구축과 용어 생성
- 라이트노벨 & 웹소설 포맷 최적화

5장. AI를 활용한 집필의 실제
- GPT vs Claude vs Gemini: 어떤 AI가 나에게 맞을까
- 대화 흐름으로 쓰는 자동 초안 작성법
- AI가 쓴 문장을 '내 문장'으로 고치는 방법
- 실전 템플릿과 프롬프트 예시 모음

6장. 윤리, 법적 이슈, 그리고 작가의 관점
- 저작권 문제는 어떻게 피할 것인가
- AI와 공저자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 오리지널리티는 여전히 작가의 몫이다
- AI를 쓰되, 생각은 인간이 한다

에필로그 새로운 창작의 시대를 맞이하며

책 속으로

"AI와 함께라면 당신도 소설가가 될 수 있다!"
더 이상 빈 페이지 앞에서 막막해하지 마세요. 생성형 AI가 당신의 창작 파트너가 되어드립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캐릭터가 평면적일 때, 플롯이 막힐 때 - AI와의 대화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AI 창작의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프롬프트부터 장르별 특화 전략까지, 검증된 노하우만을 엄선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당신의 첫 번째 AI 협업 소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하연

문예창작과 졸업 후 10여 년간 웹소설과 라이트노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을 집필해왔다. 2022년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의 창작 가능성에 주목하여, AI 도구를 활용한 스토리 실험과 공동 창작 워크숍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