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글쓰기
2025년 08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0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2.72MB)
- ISBN 9791167146557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후에도 그의 글은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의 중대한 기로마다 물길을 트고 위기를 넘어서는 변곡점이 되어주었다. 그렇기에 고도원 작가의 글쓰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꿈을 이루는 글쓰기’라고 할 수 있다. 글은 기회가 되고 돈이 되고 에너지가 되고 구심점이 되었다. 40여 년간 기자의 글쓰기에서 대통령의 글쓰기로, 그리고 치유의 글쓰기로 영역을 확장해 온 그의 글쟁이 인생과 글쓰기 비법을『누구든 글쓰기』에 담아냈다.
1장 당신의 삶이 당신의 글이다
ㆍ 글의 시작은 언제일까
ㆍ 경험의 점들을 선으로 이어라
ㆍ 글쓰기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ㆍ 행복과 불행 모두가 글의 재료다
ㆍ 삶이 농익으면 글도 농익는다
ㆍ 사랑과 열정, 글의 핵심 연료
# 내 생애 첫 글쓰기
2장 글쓰기의 시작법, 6하원칙
ㆍ 6하원칙에 대하여
ㆍ 글쓰기의 6하원칙① 글은 ‘누가’ 쓰는가
ㆍ 글쓰기의 6하원칙② 글은 ‘언제’ 쓰는가
ㆍ 글쓰기의 6하원칙③ 글은 ‘어디에서’ 쓰는가
ㆍ 글쓰기의 6하원칙④ ‘무엇’을 쓸까
ㆍ 글쓰기의 6하원칙⑤ 글은 ‘어떻게’ 쓰는가
ㆍ 글쓰기의 6하원칙⑥ 글은 ‘왜’ 쓰는가
# 나는 글을 ‘왜’ 쓰는가
3장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 기술
ㆍ 틀을 만들어라, 그리고 틀을 깨라
ㆍ 글에도 양념이 필요하다
ㆍ 언어의 저장고를 가득가득 채워가라
ㆍ 첫 줄, 어떻게 쓸 것인가
ㆍ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
ㆍ 더하기가 아닌 빼기
ㆍ 그림을 그리듯 글을 써라
ㆍ 감각의 문을 열어라
ㆍ 딱 한 사람에게 목숨을 걸어라
ㆍ 초점과 핵심은 또렷이 드러내라
ㆍ 가끔은 선 넘는 표현으로 자극해라
ㆍ 제목과 이름, 어떻게 지어야 할까
ㆍ 단문 쓰기, 다시 쓰기, 고쳐 쓰기
# 나만의 문체, ‘고도원체’를 갖게 되기까지
4장 매일 글 쓰고 독서하는 습관
ㆍ ‘글 쓰는 사람’부터 되라
ㆍ 글도 자란다
ㆍ 말하기를 글쓰기로 연결하라
ㆍ 생각의 속도보다 손이 빨라야 한다
ㆍ 뽕나무에서 실크를 뽑듯이
ㆍ 독서, 간접경험의 통로
ㆍ 글쓰기를 위한 독서법과 독서 환경
ㆍ 불멸의 언어 뒤에는 독서가 있다
# 꿈은 무엇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5장 글은 치유다, 글은 성장이다
ㆍ 위기의 변곡점이 되어준 ‘아침편지’
ㆍ 상처의 뿌리로 들어가서 쓰기
ㆍ 글쓰기가 곧 명상인 이유
ㆍ 글쓰기는 인내다
ㆍ 슬럼프를 넘어서는 비법
ㆍ 잘 들어야 잘 쓸 수 있다
# 자기 삶의 예언자였던 시인, 기형도
# 글쓰기 열풍의 장본인, 강원국
부록_ 리더와 고스트라이터의 글쓰기
ㆍ리더의 글은 어떠해야 하는가
ㆍ좋은 고스트라이터가 되려면
ㆍ김대중 대통령의 ‘고스트라이터’, 연설비서관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삶을 살아간다. 한 번이라도 아파보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그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고뇌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한 번이라도 아파보고, 한 번이라도 스스로 치유해 본 경험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 작가다. 우리 모두가 훗날 노벨문학상을 받을 수도 있는 위대한 작가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오며 자신의 마음에 차오른 이야기들이 가득함을 느꼈다. 이 이야기들을 글로 쓸 수만 있다면 삶이 치유되고 인생이 전환되는 기회를 맞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같은 마음을 담아『누구든 글쓰기』를 정리했다. 수십 년간 글쟁이로 살아온 삶의 여정과 그 과정에서 체화한 글쓰기 노하우를 담백하게 담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한 번이라도 아파보고,
한 번이라도 스스로 치유해 본 경험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 작가다”
글과 삶은 하나로 엮여 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과 같다. 물고기는 수영을 배우지 않는다. 태어날 때부터 물속에서 헤엄을 친다. 글도 그와 같다. 문법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맛있는 글을 쓸 수 있다. 아니, 오히려 글을 쓸 때는 문법을 생각하지 말아
야 한다. 문법은 존재하지만 글은 문법이 아니다. 어린아이가 문법을 배워서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입담 좋은 재능을 타고난 아이는 문법 공부를 하는 순간 그 재능을 잃기 쉽다. 글쓰기에서 문법보다 중요한 요소는 헤엄치듯 살아가는 일이다. 그 삶이 곧 글이 되기 때문이다. - 〈1-5 삶이 농익으면 글도 농익는다〉 중에서
글쓰기를 계속하다 보면 글에는 그 열정을 잠재우는 힘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만일 젊은 시절의 불같은 열정을 그대로 품고 그 성격으로만 계속 살았더라면 오늘의 글쟁이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글을 썼기 때문에 이 열정을 삭이고 식힐 수가 있었다. 그렇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나는 조금은 더 고요하고 평화로운 사람으로 살 수 있게 됐다. 아니었다면 지금쯤 나는 무엇이 되어 있을까. 글은 불을 끄는 물과 같다. 글이 나를 순하게 만들었고 과거와는 전혀 다른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인간형으로 변화시켰다. - 〈1-6 사랑과 열정, 글의 핵심 연료〉 중에서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인가. 어떤 위치에 서 있는가. 이 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은 그 ‘나’를 드러내고 만들어가는 과정이자 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어떤 면에서 글은 자기 삶을 돌아보는 길이기도 하고, 자기 삶을 완성시키는 길이기도 하다. 그래서 글의 시작은 나를 관찰하는 데 있다. 나를 관찰하고 성찰하는 것, 거기서부터 글쓰기의 훈련은 시작된다. - 〈2-2 글쓰기의 6하원칙 ① 글은 ‘누가’ 쓰는가〉 중에서
글은 균형감각이 반드시 필요하다. 균형감각은 중립(中立)과 중도(中道)의 자리에 섰을 때 갖출 수 있다. 이른바 ‘가운뎃길’이다. 무엇이 가운뎃길일까? 정가운데가 아니다. 정가운데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기계적 중립에 머물 뿐, 옳은 의미의 중립, 바른 뜻의 중도가 아니다. 따라서 글 쓰는 사람은 어느 쪽이 이 시대에 합당하고 정당한 길인가, 어느 쪽이 과연 올바른 길을 가는가를 놓고 고뇌해야 한다. 끊임없는 자기점검과 성찰을 통해 자기가 서 있는 위치를 한 칸씩 올바른 방향으로 옮겨 가는 것이 중립이고 중도다. 물론 어려운 이야기다. 하지만 늘 이 부분을 살펴야 한다. 내가 선 자리가 남쪽인지 북쪽인지, 대의에 맞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 이 점을 판단하면서 자기의 자리를 정해야 한다.
- 〈2-4 글쓰기의 6하원칙 ③ 글은 ‘어디’에서 쓰는가〉 중에서
글을 쓸 때 “표현을 잘 못하겠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표현을 잘 못하겠다는 말에는 여러 의미가 있을 수 있다. 표현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겠다는 뜻도 되고, 쓸 수 있는 단어가 부족하다는 고백일 수도 있다. 그림을 그리는 상황에 비유하자면 갖고 있는 색연필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다양한 색이 없으면 그림은 단조로울 수밖에 없다. 50색짜리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과 12색짜리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은 비교조차 할 수 없다. 그린 이의 솜씨가 아무리 좋다 해도 거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글 쓰는 사람에게 색연필은 단어다. 어휘다. 어휘와 단어가 많을수록 글의 색깔이 풍부해지고 화려해지고 정확해진다. - 〈3-3 언어의 저장고를 가득가득 채워가라〉 중에서
글은 통나무를 패는 것과도 같다. 통나무는 장작으로 잘게 패야 아궁이에 넣을 수 있다. 통나무를 통째로 받을 때에는 어디에 쓸지 몰랐던 사람이 잘 쪼개진 장작을 받으면 서슴없이 벽난로에 던져넣게 된다. 통나무를 패는 일도 기술이다. 얼마나 정교하게, 얼마나 쓸모 있게, 얼마나 각이 지게 패는가. 이 또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도끼로 통나무를 패는 행위가 다시 쓰기와 고쳐 쓰기다. 글은 그냥 이야기가 아니다. 수정된 이야기다. 다듬은 이야기이고 고쳐진 이야기다. 얼마든지 고치고 다듬을 수 있다.
- 〈3-13 단문 쓰기, 다시 쓰기, 고쳐 쓰기〉 중에서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은 ‘습관처럼’ 매일 글을 써야 한다. 일상화된 그 루틴이 언젠가 빛을 보게 될 날이 있을 것이다. 주제나 소재가 무엇이든지 글 쓰는 일을 습관처럼 루틴으로 삼아야 한다. 학생이면 교지나 교내신문, 직장인이면 사보에 글을 써보라. 신문, 잡지, 출판사에 기고하는 방법도 있다. 자기가 쓴 글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 퇴짜 맞아도 괜찮다. 자꾸 도전하다 보면 어느 날 고액의 원고료가 주어지는 청탁서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면 ‘글쟁이’의 길이 열린다.
대학 시절 나는《샘터》라는 잡지에 기고한 적이 있다. 그 글이 나간 뒤 500통이 넘는 팬레터를 받았다. 그리고 여러 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원고 청탁서를 받았다. 그 일이 나로 하여금 글에 대한 자신과 즐거움을 갖게 했다. - 〈4-1 ‘글 쓰는 사람’부터 되라〉 중에서
글쓰기는 치유의 역할도 한다. 내가 내 아픔과 상처의 가장 깊은 곳까지 스스로 돌아보는 과정이다. 그 뿌리까지 혼자서 들어가며 글로 써보는 일이다. 틀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펑펑 울며 쓰다 보면 막장의 쓴물까지 토해내게 될 것이다. 뭔가가 툭 터진다. 폭발한다. 오열한다. 내 몸과 마음에 정화 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이 치유의 글쓰기다.
삶에서 느끼는 가장 아픈 부분부터 써보라. 예를 들어 ‘아들 때문에 상처 입은 엄마’라면 그 부분부터 써보기 시작하라. 아름다운 문장이 아니어도 좋다. 쓰는 동안 눈물이 나서 한나절을 울지도 모른다. 그것을 느낀 그대로 써보자. 그렇게 반나절, 한나절, 이틀, 사흘, 견디며 쓰다 보면 변곡점이 반드시 온다. - 〈5-2 상처의 뿌리로 들어가서 쓰기〉 중에서
글을 쓰려고 하지 마라, 삶이 곧 글이다
기자에서 대통령 연설비서관, 아침편지 주인장으로
고도원의 글쓰기 특강
“마침내 글쓰기의 정수가 담긴 책이 세상에 나왔다.
올 것이 왔다.” - 강원국
당신의 삶이 당신의 글이다
고도원 작가도 ‘꿈을 이룬 글쓰기’를 하기까지 온갖 산전수전을 겪었다. 크레파스 살 돈이 없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누군가를 짝사랑해서, 장학금을 받아야 해서, 의분 때문에, 할 일이 없어서 글을 썼다. 그냥 쓴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한 사람을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진심을 다해 쓰고 또 썼다. 이렇게 삶을 대하는 태도와 글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지 않았다.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은 물론, 힘들고 상처받을 때에도 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그 상처를 글감으로 활용했다. 이처럼 자신의 경험을 일과 인생의 결정적인 무기로 전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글쓰기의 비법을 이 책에서 총 5장에 걸쳐 들려준다.
1장에서는 글의 시작점이 바로 내 삶의 파편들,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그때 떠오른 느낌과 생각들에 있다고 알려준다. 2장에서는 글 속에서 균형 있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기본 원칙인 ‘6하원칙’을 순차적으로 살펴본다. 3장에서는 기승전결 구조를 비롯 수사법, 자기만의 문체를 만들기 위한 훈련 및 퇴고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인 글쓰기 기술을 알아본다. 4장에서는 거의 모든 일의 시작인 메모, 최대한 많은 책을 목적에 맞게 읽을 수 있는 독서법 등을 소개하며 매일 쓰고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신만의 글쓰기 루틴’을 지킬 것을 권한다. 5장에서는 깊은 슬럼프를 글을 쓰며 통과한 경험을 통해 글쓰기가 강력한 치유제이자 성장의 도구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히 작법서가 아니라 인생작법서이다. 그의 삶이 그의 글을 빚어냈고, 한 단계 더 깊은 이야기를 쓸 수 있게 했다. 각 장 끝에 꿈을 이룬 글쟁이가 되기까지 인생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되었던 일화를 담고 있다. 긴급조치 9호로 제적되었던 엄혹한 시절에 버팀목이 되어준 독서,《뿌리깊은나무》에서 수없이 고치고 다듬으며 만든 울림 있는 단문 ‘고도원체’,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여한 없이 일한 만큼 동시에 극한의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인내의 시간까지 오롯이 녹였다.
이렇게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들려주고 싶은 것은 ‘글을 쓰기 전에 먼저 삶을 잘 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고 그 삶이 곧 글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고도원 작가가 오랜 경험을 통해 체득한 깨달음이며 그의 글쓰기 비법들이 호소력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AI 등 기술의 발전으로 창작의 고통 대신 몇 분 만에 일정한 수준의 글을 완성할 수 있는 시대에 글쓰기가 굳이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작가는 누구든 글을 쓸 수 있다고, 글을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기 삶을 주제로 고민하고 기록하고자 애쓴 시간은 자기만의 고유한 자산으로 쌓인다. 이러한 글쓰기는 최소한의 자기 치유와 성장을 향한 기회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당장 글 쓰는 사람이 되자
글쓰기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누구든 언제든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SNS와 분리될 수 없는 우리의 일상에서 압축된 글귀 하나에도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 그만큼 글쓰기 능력은 중요해졌지만, 글 쓰는 재능이나 기술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고역일 수 있다.
고도원 작가는 글쓰기는 작가만의 영역이 아니라고 말한다. 평범한 사람도 글을 쓸 수 있고, 그 글 때문에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주장한다. 굳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잘 쓰려고 애쓰지 말고, 먼저 자기 인생을 잘 살아가라고 당부한다. 그 속에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차곡차곡 쌓아두고, 오늘부터 ‘나도 한번 써보겠다’고 결심하라고 부추긴다. 그러면 당신만의 글쓰기가 시작될 거라고.
작가정보

꿈과 희망으로 매일 아침 400만 명의 가슴을 깨우는 사람. 2001년 8월 ‘희망이란’ 첫 글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하여 거친 세상 속에서도 힘차게 살아가고픈, 자신만의 꿈을 이루고픈 이들에게 소박하지만 진정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든든한 길동무가 되어주었다.
현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충주에서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운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거쳐 동 대학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미주리대 언론대학원에서 연수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신문인《연세춘추》의 편집국장을 지냈고,《뿌리깊은나무》와《중앙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1998년부터 5년 동안 청와대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을 지냈다. 지금까지『고도원 정신』『절대고독』『혼이 담긴 시선으로』『더 사랑하고 싶어서』『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잠깐 멈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꿈너머꿈』등 다양한 책을 펴냈다.
고도원은 “글 쓰는 일은 신성한 일이다. 인생을 걸어볼 만하다”고 말한다. 그의 글은 곧 그의 삶이었다. 그는 오직 꿈만으로 높은 산봉우리를 오르고, 산봉우리에 오르다 깊은 계곡도 수없이 지나왔다. 그때마다 그를 지켜준 힘은 ‘글쓰기’와 ‘독서’였다. 많은 사람들도 글쓰기와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지키며, 더 나은 삶을 꿈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비법을 처음으로 이 책에 오롯이 담아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www.godowon.com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