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빛을 켜다

당신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줄 15가지 이야기

김윤희(우리봄비) 지음

작가와 2025년 08월 0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물속의 고요함 속에서 내면의 목소리를 마주하고, 교실과 삶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내 안의 빛을 켜다』는 상처와 외로움을 솔직하게 꺼내어 치유로 나아가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전합니다.
프리다이빙, 관계, 기록, 실패를 통한 성장의 순간들이 깊은 울림을 주며,
“당신은 이미 충분하다”는 따뜻한 메시지로 독자의 마음을 다독입니다.
삶이 흔들릴 때, 자신과 다시 연결되고 싶은 이들에게 따스한 등불이 되어줄 책입니다.

목차

추천사
저자 소개
프롤로그: 빛을 따라, 시작
목차

1.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나
01. 흔들리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02. 타인의 인정보다 나를 먼저 보기
03. 나에 대한 확신을 찾기
04. 관계 속에서 진짜 나를 드러내기
05. 홀로 있을 때 고요히 나를 꺼내놓기

2. 내 안의 빛을 켜는 작은 용기
06. 나를 지키는 ‘선택’하기
07. 다른 사람의 하루 ‘읽기’
08. 나의 하루 ‘기록하기’
09. 일상에서 ‘잘 실패하기’
10.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주기

3. 나에게 하는 말로 바뀌는 하루
11. “여기가 불편하구나.”- 몸이 먼저 보내는 신호
12. “나는 달라지고 있어.” - 변화를 믿는 말의 힘
13. “나 이거 원해.” – 내 욕구를 존중하는 첫걸음
14. “결국 나를 찾고 있었어.” - 마음이 머무는 안정의 자리
15. “괜찮지 않은 나도 안아줄게.” - 있는 그대로의 나를 포용하기

에필로그: 하마터면, 우리 못 만날 뻔
참고문헌

책 속으로

내가 나를 만날 때, 마음에 작은 불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그 불빛은 방안을 넘어, 나 자신과 내 삶,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마음마저 서서히 비춰줍니다.

어둠을 단번에 사라지게 할 수는 없더라도, 그 안에서 내가 켜는 작은 빛은 분명 당신과 나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줄 거라 믿습니다.

하마터면, 우리 서로 못 만날 뻔했잖아요?
함께 마음속 빛을 찾아가요, 우리.

작가정보

저자(글) 김윤희(우리봄비)

아이들과 숨 쉬고, 웃고, 울며 함께한 12년 차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교실에서는 웃음과 성장을 나누고, 소그룹에서는 청년들과 삶의 고민을 나눕니다. 바닷속에서는 대자연과 고요히 마주하며 진짜 ‘쉼’을 배웁니다.
바이올린과 대금으로 내면을 연주하고, 마라톤과 프리다이빙을 통해 저답게 숨 쉬는 법을 익혀가고 있습니다.
SNS 채널을 통해 책과 일상의 소소한 생각들을 글로 담아 조용히 건넵니다.
사람과 자연을 아끼며, 늘 호기심을 품고 살아갑니다.
더 넓은 세상과 깊은 마음속을 향해, 천천히 헤엄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