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의 과학 이야기, 전쟁과 과학 기술
2025년 08월 04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4.16MB)
- ISBN 9791193188323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그렇다 보니 전쟁이 발발하면 무기를 개발하기 위한 과학 기술 개발이 절박하게 이루어진다. 무기만이 아니라 전쟁에 필요한 많은 것의 개발이 촉진된다. 그리고 전쟁 때 개발된 기술 중 많은 것이 민간의 용도로 사용되게 된다. 어떤 과학 기술들이 어떤 이유로, 어떤 과정을 거쳐 개발되었는지를 알아보고 이런 발전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보는 것이 이 책의 내용이다.
1. 평화를 위해 만든 치명적 무기
1.1 원자 폭탄
1.2 다이너마이트
2. 전쟁을 위해 개발했지만
2.1 레이더
2.2. 컴퓨터
2.3 인터넷
3. 군인도 사람이다
3.1. 통조림
3.2 인스턴트 커피
3.3 콜라
4.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
4.1 제1차 세계 대전
4.2 제2차 세계 대전
4.3 한국 전쟁
5 전쟁의 순기능?
‘강력한 폭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두 폭탄은 전쟁 억제를 위해 개발된 것이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에도 강력한 폭탄은 전쟁 억제를 위한, 그리고 여차하면 적을 대량 살상하기 위한 군사적인 도구로 사용된다. 본질은 바뀌지 않은 것이다. 지금부터 하려는 이야기는 군사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물건이지만, 전쟁이 끝난 후 평화적인 기능의 물건으로 탈바꿈한 것에 대한 것이다.
“2. 전쟁을 위해 개발했지만” 중에서
무기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전쟁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압도적인 첨단 무기로 공격을 퍼붓더라도 결국 보병이 점령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전쟁은 군인의 목숨을 소모품처럼 사용하기도 하지만 건강 유지나 사기 진작을 위해 여러 가지를 지원하기도 한다. 이런 목적으로 개발된 기술 중에도 전쟁이 끝난 후에는 민간의 용도로 사용된 것이 많다.
“3. 군인도 사람이다” 중에서
2차 대전은 정보전의 시작이라고 할 수도 있다. 군사 작전을 암호화 해서 전달하는 것은 아주 옛날부터 해왔던 것이지만, 2차 대전 때 독일군은 정교한 암호 장치인 에니그마를 개발했고, 에니그마 암호의 해독을 위해 만든 자동 계산기는 오늘날의 컴퓨터로 발전했다. 컴퓨터에 들어 있는 군사 정보를 지키기 위해 시작한 컴퓨터 간 통신은 오늘날의 인터넷으로 발전했다. 무전기 등의 통신도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제트 엔진, 헬리콥터, 로켓 등도 2차 대전을 거치면서 개발된 것이다. 나일론은 낙하산에 사용되면서 발전했다.
“4. 세계 대전과 한국전쟁” 중에서
이런 기술을 개발하느라고 더 유용한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얼마나 많이 퍼부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발전한다고 해서 좋아하기만 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전쟁 때 발전한 모든 기술이 전쟁이 끝난 후 사용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기술 중에 차라리 개발하지 않은 편이 나은 것은 없는가? 그리고 이렇게 개발된 기계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희생되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더 부정적이 된다. 단순히 사망자 숫자만을 가지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물론 사망자 숫자만 봐도 심각하지만, ‘혹시 전쟁 때 목숨을 잃은 사람 중 살아남았더라면 인류를 위해 큰일을 할 사람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5. 전쟁의 순기능?” 중에서
전쟁은 무서운 일이다. 전쟁으로 인하여 희생되는 수많은 인명을 생각하면 다시는 우리들에게 일어나지 않았으면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전쟁은 많은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한다. 일단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이겨야 하므로 수많은 자원을 투입하여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낸다. 레이다, 통신, 인터넷, 컴퓨터 등 현대문명의 이기라고 하는 것 중 많은 것이 전쟁 혹은 전쟁을 대비하여 만든 것이다. 심지어는 콜라와 통조림 등도 전쟁을 위해 개발한 것이다. 이렇듯 많은 과학기술의 발전을 가져오도록 한 전쟁의 순기능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필자는 “이렇게 많은 자원을 투입하여 전쟁에 쓰지 않고 평화로운 기술로 개발했다면 오히려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으로 이 책을 마친다. 전쟁과 과학기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석환
현재 한국전기연구원의 책임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고, 그 이후 일본의 고에너지물리학연구소에서 3년, 유럽의 CERN에서 3년, 미국의 Fermi 연구소에서 2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01년 귀국하여 현재까지 한국전기연구원(창원 소재)에서 일하고 있다. 대학원 재학시절부터 어려운 공학적 지식을 쉽게 풀어쓰는 것에 관심을 가져 컴퓨터, 전기, 음악(기타) 등을 해설한 저서를 다수 출판했다. 대표작으로는 대영사에서 출판한 “열정과 야망의 전기 이야기”를 들 수 있다. 그 이외의 활동으로는 대학, 기업, 학술회의, 과학기술 위원회 등에서의 강의, 신문 잡지 기고 등이 있다. 대표적인 기고로는 경남도민일보에 약 8년 간 연재한 과학 칼럼을 들 수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