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나에게 말을 걸다
2025년 07월 3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14MB)
- ISBN 979119745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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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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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저자는 고흐의 삶을 따라 걷는 여행을 떠나고, 프랑스의 작은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그의 마지막 흔적을 밟으며, ‘매일 감탄하며 사는 삶’에 대해 다시 배운다. 글은 고흐의 짝사랑 이야기, 이름에 대한 사연, 존재 증명에 대한 고민 등을 통해 자신 역시 “쓸모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한 몸부림” 속에 살아왔음을 깨닫는 여정으로 이어진다.
그림이 말을 걸고, 글로 대답하며 자신을 이해하게 되는 이 기록은 단순한 예술 감상이 아니라, 상처와 성장의 이야기이자 치유의 기록이다. 고흐를 통해 자신과 다시 연결되는 깊고 조용한 만남이자, 우리 모두가 한번쯤 겪는 존재에 대한 질문에 담담히 답하는 에세이다.
02 친구가 되다
03 당신의 이름이 자신이 돼요
04 연애를 글로만 배웠어요
05 결국, 쓸모있는 사랑
06 매일을 감탄하며 사는 삶에 대하여
07 지금, 여기, 나
08 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09 하나로 통하는 일
10 나를 성장시킬 도시를 찾아 한 번은 살아보기
11 관계가 달라질 필요가 있을 때
12 모든 출구는 어딘가 다른 곳으로 향하는 입구다
13 우울증 특효약
14 배움에 관한 고찰
15 빈센트와 내가 예술을 택한 이유
16 자신을 믿는다는 것
17 빈센트, 그에 대한 것들
에필로그
내가 마음속의 빗장을 굳건히 닫아 놓고 있더라도 계속해서 그 빗장을 열려고 하는 사람에게 결국 그 문을 열게 되어 있다. 대부분 조금 열어 보려고 노력하다가 힘에 부치면 포기하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나에게 관심 가져주는 사람,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지 않을 이유는 없고, 나중에 그 마음은 역전이 될 수도 있다.
내 발로 들어간 미술관이었지만, 그는 그 안에서 끊임없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나를 좀 봐달라고, 내 얘기를 좀 들어달라고 하면서 말이다. 처음부터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성향의 나이지만, 그곳에선 나도 모르게 마음을 금세 열어갔다. 도대체 그에겐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어떤 삶을 살았던 것일까. 피상적인 것들 말고 진짜 그의 삶이 궁금해졌다.
그의 이름은 빈센트 반 고흐다.
“그는 하루하루를 새롭게 살아내려 했다. 나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어졌다.”
“이 책은 예술에 대한 책이 아니라, 결국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다.”
그림을 ‘모른다’고 말하던 한 사람이, 고흐의 그림 앞에 멈춰 섰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인생의 속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빈센트, 나에게 말을 걸다》는 그런 한순간에서 시작된, 조용하지만 강력한 내면 여행의 기록이다.
이 책은 고흐를 분석하거나 해석하지 않는다. 대신, 고흐의 외로운 생과 치열했던 붓질, 사랑과 우울을 통해 작가 자신의 감정과 상처, 그리고 존재에 대한 고민을 마주한다. 말하자면 이 책은, 고흐라는 예술가와 독자로서의 한 인간이 나눈 긴 시간의 대화이고, 때로는 기도 같고, 때로는 편지 같다.
읽는 내내 나도 모르게 그림 앞에 선다. 그리고 묻는다. 나도, 괜찮았을까?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무언가를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조용히 '느껴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벗이 되어 줄 것이다. 마음 한구석이 유난히 시린 날, 이 책 한 권은 별빛처럼 당신에게 말을 걸어올 것이다.
그림을 통해 삶을 배우고, 타인을 통해 나를 만나며, 결국 나 자신과 조금 더 친해지는 길 위에서 이 책은 묵묵히 함께 걸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헌주
어느 날, 유럽의 한 미술관에서 고흐의 그림 앞에 멈춰 섰다.
그림은 말이 없었지만, 그녀의 마음엔 선명한 문장으로 말을 걸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삶에 말을 거는 일이라 믿는다.
고흐와 나눈 긴 침묵 끝에, 마침내 나 자신에게 말을 걸게 된 시간들.
그 이야기를 기록해 이 책에 담았다.
사람, 자연, 예술 앞에서 쉽게 감동하고
외로움과 친하게 지내며 살아가는 사람.
지금은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삶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려 애쓰며 산다.
그렇게, 천천히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어가는 중이다.
현재 글쓰기·책쓰기 코치로 활동하며
감성적 자기 서사를 이끌어내는 〈베라스쿨〉의 대표로 많은 이들의 ‘자기 이야기 쓰기’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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