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리터러시, 기술에 휘둘리지 않는 법

질문하고, 해석하고, 활용하는 시대의 지성

이신우 지음

두온교육 2025년 07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AI 리터러시, 기술에 휘둘리지 않는 법』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실용적 안내서다.
이 책은 단순한 AI 기술 설명을 넘어, 질문하고 해석하며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돕는다. 독자는 AI 기술의 핵심 구조와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기술을 '아는 것'을 넘어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익히게 된다.

1장에서는 왜 지금 AI 리터러시가 필수 역량인지, 그 구성 요소와 교육적 필요성을 짚어준다. 이어서 머신러닝, 딥러닝, 신경망 등 AI의 핵심 기술을 쉽게 설명하고,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음성인식 등 최신 기술의 흐름과 활용 분야를 실생활 중심으로 풀어낸다.
4장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실전 AI 도구 사용법을, 56장에서는 AI 윤리와 사회적 영향, 디지털 격차 이슈를 논의한다.
79장은 비판적 사고, 창의성과 협업, AI 시대의 직업 변화와 학습 전략까지 아우르며 독자의 실천력을 높여준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교육자, 실무자, 학습자 모두에게 유용하다. 기술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선택하는 힘. 이 책은 바로 그 힘을 길러준다.

목차

1. AI 리터러시 개론
2. AI의 핵심 구성 요소
3. 주요 AI 기술과 활용 분야
4. AI 도구 및 활용법
5. AI 윤리와 책임
6. AI의 사회적 영향
7. 비판적 사고와 AI 활용
8. AI와 창의성
9. 미래의 AI와 역량 개발
10. 부록

책 속으로

요약 (3~5줄)
『AI 리터러시, 기술에 휘둘리지 않는 법』은 단순한 AI 활용법을 넘어서, 기술을 이해하고 윤리적으로 다루며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시민 역량을 제시한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이 주체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로 기술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기르도록 돕는다. 특히 교육, 사회, 창의성, 직업 변화까지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며 실용적 가이드를 제공한다.

본문 일부 (300자 이하 발췌/정리)
"AI 리터러시는 'AI를 아는 것'을 넘어서 'AI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본문 p.8)

"생성형 AI의 보편화로 누구나 AI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본문 p.9)

"AI는 기술이자 도구이며,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본문 p.4)

"AI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술의 윤리와 사회적 맥락까지 이해해야 한다." (본문 p.11)

출판사 서평

『AI 리터러시, 기술에 휘둘리지 않는 법』은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실천적 인문 교양서이자 디지털 시대의 생존 매뉴얼이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사용법이나 트렌드 소개를 넘어, AI를 바라보는 비판적 시선과 윤리적 통찰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AI가 단지 특정 직군이나 산업에만 국한된 기술이 아닌, 사회 전반과 일상에 스며든 본질적인 구조임을 강조하며, 이로 인해 요구되는 새로운 시민 역량이 바로 'AI 리터러시'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은 기술과 윤리, 교육, 사회 시스템, 창의성, 직업 변화, 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며 AI 리터러시를 '살아 있는 지성'으로 설명한다. 1장부터 10장까지의 구성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다.
“나는 AI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기술에 주도권을 내어주고 있지는 않은가?”, “AI는 정말 중립적인가?”

본문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생성형 AI 도구, 윤리 문제, 사회적 불평등, 디지털 포용성 등 핵심 이슈들을 균형 잡힌 언어로 설명하고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사례와 워크플로, 실습 접근법도 풍부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기술 입문자뿐 아니라 교육자, 공공정책 담당자, 창작자 등 각계에서 AI를 마주한 이들이 ‘기술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기준선’을 세우는 데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AI를 단지 ‘편리한 도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사고하고 조율하고 감시할 수 있는 능동적 사용자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기술이 우리 삶을 바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기술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한 성찰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성찰의 첫걸음을 안내하는 정직한 나침반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신우

이신우는 AI 기술과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콘텐츠 기획자이자 저술가다.
AI 리터러시와 생성형 AI 도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강의를 제작해왔으며, 특히 실용적이고 비판적인 디지털 역량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현재는 AI 활용 교육과 출판 콘텐츠 개발을 중심으로 창의적 학습 환경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