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을 기억하는 법

Curuppumullage Jinar 지음

매직머니 2025년 07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전생을 기억하는 법(How We Remember Our Past Lives)』은 스리랑카 출신의 신지학자 Curuppumullage Jinarajadasa가 전생 회상의 원리와 가능성에 대해 탐구한 저서다. 이 책은 인간 존재의 다층적인 본성과 윤회의 개념을 바탕으로, 과거 생애의 기억이 어떻게 무의식 속에 저장되며 어떠한 조건에서 의식의 표면으로 떠오를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지나라자다사는 명상, 꿈, 직관 등의 수단을 통해 전생의 편린을 포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자기 이해와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적 설명을 넘어, 실제 전생 회상의 사례와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자기 탐색의 길을 안내한다.
신지학적 세계관에 기반한 이 저서는 영성과 윤회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통찰과 영감을 주는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

제1장 어떻게 과거 삶을 기억하는가?
제2장 영의 비전

작가정보

저자(글) Curuppumullage Jinar

Curuppumullage Jinarajadasa(18751953)는 스리랑카 출신의 저명한 신지학자, 작가, 신지학협회(Theosophical Society) 제4대 총재다.
불교 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열세 살에 리드비터에게 발탁되어 영국 케임브리지 StJohn’s College에서 동양어를 전공했고 이후 스리랑카 아난다 대학에서 교장으로 봉직했다.
다국어에 능통했던 그는 세계 각국에서 강연하며 신지학을 전파했고 50여 권의 저서와 1,600여 편의 논문·기사로 종교, 철학, 예술, 과학, 정신과학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저술 활동을 전개했다.
1945년부터 사망 직전인 1953년까지 총재로서 아디야르 본부를 재정비했고 1949년에는 School of Wisdom을 설립해 국제적인 영적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공동 메이슨단(CoMasonry)에도 깊이 관여하며 서양과 동양의 영적 가교 역할을 했다.
1916년에는 여성인권 운동가 Dorothy Graham과 결혼해 다양한 사회 문화 교류를 도모했다.
신지학적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학문과 실천, 동서융합을 지향한 탁월한 사상가이자 헌신자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