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미술 여행
2025년 07월 2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5.12MB)
- ISBN 97911947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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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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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동굴 속 예술가들
├─ 라스코 동굴
├─ 알타미라 동굴
├─ 마구라 동굴
└─ 세라 다 카피바라
Part 2: 석기시대의 조각가들
├─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 로셀의 비너스
├─ 브라상푸이의 비너스
└─ 코스텐키의 비너스
Part 3: 거석과 암각화의 시대
├─ 스톤헨지
├─ 알타 암각화
├─ 리오 핀투라스
└─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
에필로그: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예술의 힘
프롤로그: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예술 여행
첫 번째 붓터치가 시작된 곳으로
어둠 속에서 횃불을 든 손이 떨린다. 동굴 벽면에 비친 그림자가 춤을 추듯 흔들리며, 나는 3만 년 전 그 순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라스코 동굴 깊숙한 곳에서 한 예술가가 들소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려내던 바로 그 순간 말이다.
인류 최초의 미술관은 박물관도, 갤러리도 아니었다. 바로 동굴이었다. 그곳에서 우리 조상들은 돌과 뼈로 만든 도구로 벽을 다듬고, 황토와 숯으로 물감을 만들어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었다. 그들이 남긴 것은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인간이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시작한 증거였다.
이 책은 그런 인류 최초의 예술가들을 만나러 가는 여행기이다. 시공간을 초월해 선사시대 미술의 현장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에서 시작해 스페인의 알타미라, 오스트리아의 빌렌도르프, 그리고 영국의 스톤헨지까지. 지구 곳곳에 흩어진 선사 미술의 보석들을 360° VR로 생생하게 체험하며,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보자.
예술의 DNA를 찾아서
왜 인간은 그림을 그렸을까? 사냥감을 기록하기 위해서? 주술적 의미를 담기 위해서? 아니면 단순히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어서?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를 처음 마주했을 때의 경험을 잊을 수 없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조각상이지만, 그 안에는 생명을 향한 경외와 여성성에 대한 찬미가 응축되어 있었다. 2만 5천 년 전 조각가의 손길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선사 미술은 인류가 남긴 가장 오래된 마음의 기록이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문자로 기록할 수 없는 생각을, 그들은 선과 색으로 남겼다. 그리고 수만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그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가상현실로 만나는 원시의 감동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이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선사 미술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360° VR 기술을 통해 라스코 동굴의 어둠 속으로, 알타미라 동굴의 천장화 아래로, 스톤헨지의 거대한 돌기둥 사이로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다.
화면 속 QR코드를 스캔하면, 여러분은 곧바로 그 현장의 주인공이 된다. 동굴벽화 앞에서 원시 예술가의 숨결을 느끼고, 비너스 조각상을 손에 들고 돌려보며, 스톤헨지에서 바라본 일출의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상상의 다리
각 챕터는 하나의 여행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마치 그곳을 직접 방문한 것처럼 주변 풍경과 분위기를 세밀하게 묘사하고, 그 시대의 역사적 맥락과 흥미로운 일화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장의 끝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질문을 던진다.
"라스코 동굴의 화가는 무엇을 꿈꾸며 그 벽화를 그렸을까?"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를 조각한 예술가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스톤헨지를 세운 사람들은 하늘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이런 질문들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수만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선사시대 예술가들과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문화재 보존의 소중함
이 여행을 통해 우리는 또 다른 중요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바로 문화재 보존의 소중함이다. 라스코 동굴은 관광객의 호흡으로 인한 손상을 막기 위해 현재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알타미라 동굴 역시 원본은 보호되고 있어 복제품으로만 만날 수 있다.
우리가 VR로 체험하는 이 소중한 유산들이 후세에도 전해질 수 있도록, 문화재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 그것이 이 여행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선사시대 최고의 미술관을 여행할 수 있다!”
『선사 미술 여행』은 미술책이자 여행서이며, 동시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상상력의 기록이다. 라스코 동굴의 황소 벽화, 알타미라의 들소 천장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조각, 스톤헨지의 거석 문명까지—책장을 넘기는 순간, 수만 년 전 예술가들의 세계로 들어간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독자가 그 장소에 ‘정말 가 있는 듯한’ 생생한 감각을 전해준다.
특히 QR 코드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360° VR 콘텐츠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동굴 벽화를 눈앞에서 감상하고, 고대 조각상을 손에 쥐고 돌려보며, 고대인의 시선으로 일출을 바라볼 수 있다. 미술이 낯선 이에게는 예술의 매력을 열어주는 입문서가 되고, 학생들에게는 교과서보다 생생한 역사 수업이 되며, 이미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놀라운 깊이를 선물한다.
예술의 시작을 이해하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다. 『선사 미술 여행』은 그 출발점으로 안내하는 가장 흥미롭고 감동적인 길잡이다. 시간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을 펼쳐라. 당신의 손에 인류 최초의 예술이 살아 숨 쉬기 시작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해원
낙동고등학교, 반여고등학교,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등지에서 수석교사로 근무하며 미술 교육을 위해 힘써오다 2025년 8월에 정년퇴임을 하였다.
37년 이상 미술 교육 현장에서 ICT를 미술 수업에 도입하는 등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 방식을 끊임없이 혁신하며 학생 중심의 창의적 수업 설계와 미술 감상 교육에 힘써왔다. 특히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GBL(게임기반학습)과 CBL(도전기반학습)을 통해 미술 감상 수업에서 학습자의 주도성을 키우는 데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이어왔다.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미술 교육을 어떻게 혁신해 나갈지 늘 고민하면서 학생들의 꿈과 창의성을 북돋우며 미술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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